이후 NC의 모창민이 홈런 이후 빠던을 선보이자 “저것이 바로 한국의 배트 플립입니다”라고 환호했죠. 곧바로 트위터 실시간 트랜드에도 ‘배트 플립’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벤트(?)는 빠던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인근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된 선수는 SK 이재원, 최정, 두산 장원준,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KIA 임창용, 삼성 윤성환, 장원삼, 김상수, 손주인, 박한이, 롯데 노경은, 이명우,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박기혁, NC 모창민 등 총 22명이다.
이 중에서 처음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12명, 재자격 선수는 8명, 이미 FA 자격은...
NC 다이노스 모창민은 "내년에 창원 야구장이 새로 지어진다. 선수단이 2019 시즌 개막전 티켓을 구매해 팬분께 제공하겠다"고 밝혀 박수를 얻었다.
SK 와이번스 박종훈은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의 전광판 '빅보드'로 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식사할 것"이라고 내세웠다. '빅보드'는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은...
이날 NC다이노스는 찰리를 선발투수로 이종욱(중견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조영훈(1루수)-모창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김종호(좌익수) 등을 선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한화 이글스는 유창식을 선발로 이용규(중견수)-권용관(유격수)-송광민(좌익수)-김태균(1루수)--최진행(지명타자)-김회성(3루수)...
7회초 2사 후 모창민과 나성범의 연속 안타, 테임즈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상황에서 이호준의 깨끗한 좌전 적시타로 3-5로 추격했다. 하지만 계속된 2사 1, 2루 찬스에서 박민우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말 LG의 타선이 폭발했다. 박용택, 이병규,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올린 뒤 스나이더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후속타자...
이호준과 모창민의 안타로 2사 1,2루 상황에서 이태원의 적시타로 2-3 한 점 차 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후속타자 박민우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동점엔 실패했다. 9회초엔 LG는 문선재의 행운의 주루가 나왔다. 9회초 1사 1루에서 이병규가 2루수 위로 높이 뜬 공을 쳤다. 수비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공이였다. 이런 경우 주자는 보통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하지만 김태완은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고 결국 3루수 모창민이 김태완을 말리며 김태완과 김진성이 마주하는 장면은 발생하지 않았다.
결국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달려 나왔고 팀 동료들의 제지로 흥분을 가라앉힌 김태완은 1루로 걸어 나가며 상황이 종료됐다. 그라운드로 나온 선수들간의 별다른 충돌이 없었고 결국 김태완은 심판으로부터...
아울러 이재원(SK)과 박해민(삼성), 민병헌(두산), 모창민(NC) 등이 데뷔 후 첫 올스타전 출전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고, 히메네스(롯데)와 칸투(두산), 피에(한화) 등의 외국인 선수가 올해 올스타전 첫 출전권을 얻었다.
이날 본 경기에 앞서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41)의 은퇴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 이날 경기의 시구를 맡은 박찬호는 다시 한 번...
특히, SK 이재원과 두산 민병헌, NC 모창민은 데뷔 후 첫 올스타전에 출전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도 롯데 히메네스와 두산 칸투, 한화 피에 등이 올스타전 첫 출전권을 얻었다.
롯데 손아섭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팬 투표로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됐고, 두산 김현수는 감독 추천 등을 포함해 7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모창민(29)이 삼진으로 1사를 기록했다. 이종욱(33)이 1타점 우익수 앞 적시타를 날렸다. 1사 1ㆍ3루에서 지석훈(30)이 양현종의 2구째 직구를 오른쪽 담장을 넘겨 3점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엔씨가 5-6까지 따라붙었다.
이후 기아의 최영필(40)ㆍ자이로 아센시오(30)는 2.1이닝 무실점을 합작하며 6-5 승리를 지켰다.
이날 엔씨는 5연승에 그치며 30승 20패를...
권희동이 2-0으로 앞선 3회 4점 홈런을 때려냈고, 모창민이 6회 7-0 상황에서 3점포로 한화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이에 뒤질세라 나성범은 10-1 상황인 7회 2점포를 쏘았고, 9회 15-1로 앞서던 상황에서 조영훈이 3점 홈런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화 선발투수 클레이는 2.1이닝 동안 8안타 7실점을 했다.
광주구장에서는 두산이 KIA에 10-6 뒤집기 승리를...
6회 초 마운드에 오른 투수 신정락이 6번타자 모창민의 1루 땅볼을 처리하기 위해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갔다.
재미있는 것은 바로 이후의 장면이었다. 베이스 커버 후 마운드로 돌아온 신정락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자 3루수 조쉬벨이 마운드 쪽으로 슬며시 걸어와 스파이크 털이개에 발을 털었다. 누가 봐도 신정락에게 숨 돌릴 시간을 주기 위한 의도였다....
모창민
NC의 모창민이 5타점을 쓸어담았다.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만루 상황 NC 모창민이 좌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날리고 있는 모습. 모창민은 9회초 공격 1사 후 모창민이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며 세리머리를 해 팬들의 호응을...
8회에는 선두타자 모창민이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5-1로 달아나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에릭은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넥센 벤헤켄은 6이닝 3안타 2볼넷으로 기록상 에릭보다 오히려 나은 투구 내용을 보였지만 2실점을 허용했고 타선의 지원까지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됐다.
한편 NC는 3승 1패로 2위 SK 와이번스와 승차가 없지만 일단 승률에서...
조 감독은 NC 다이노스의 예를 들며 “김종호 모창민 이태양 이호준 등 NC가 지금의 전력을 갖추게 된 데에는 2차 트래프트와 FA 영입이 중요했다”고 전제하며 “26일 열리는 2차 드래프트를 위해 스카우트 팀과 잘 소통한 뒤 영입할 선수들을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영입할)선수들을 직접 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기회가 된다면 팀을 순회하면서...
썩 만족스럽진 않지만 보상선수로 NC 유니폼을 입은 김종호, 모창민, 김태군 등은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삼성 시절 주로 2군에 머물던 김종호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김종호는 팀의 1번타자로 맹활약 하고 있다. 김종호는 현재 타율 0.295 33도루를 기록 중이다. 그는 현재 도루부문 1위에 올라있다. 도루성공률과 출루율도 각각 78.6%, 0.403으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