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후 12년째 경영…‘아시아의 링크드인’ 목표로 성장 이끌어명함으로 시작해 채용 시장까지…“끊임없는 고민으로 개척”5년간 수익 없이 회원 모집에 집중…수익 구조 다변화 나서
“직장인과 기업 모두 리멤버 없는 비즈니스는 상상할 수 없도록, 필수 플랫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재호 리멤버 총괄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종종 이런 메시지를 던진다. 명함관리로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가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인수한다.
명함 관리 앱 리멤버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는 EQT가 기존 리멤버의 최대주주였던 아크앤파트너스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크앤파트너스는 2021년 말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리멤버의 지분 47%를 1100억 원에 매입했다. 이번 거래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EQT가 명함 관리 앱 '리멤버'를 인수한다.
명함 관리 앱 리멤버 운영사 리멤버앤컴퍼니는 EQT가 기존 리멤버의 최대주주였던 아크앤파트너스의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아크앤파트너스는 리멤버앤컴퍼니의 기업가치를 약 5000억 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멤버는 명함관리, 커리어
HR 플랫폼 업계, 전체적으로 실적 악화 분위기쌓아온 노하우 바탕으로 비채용 부문 사업 다각화
경기 불황으로 인한 채용 시장 둔화로 역성장 위기에 놓인 인적자원(HR) 플랫폼들이 신사업을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핵심 사업인 채용 광고 수익 감소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는 HR 플랫폼들은 사업 다각화나 기존 사업 강화 등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10일
명함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리멤버앤컴퍼니가 외형을 크게 키웠지만, 영업손실이 2배 가량 증가하며 인건비·마케팅비 부담이 가중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단기 수익성보다 장기 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강조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4년 매출은 684억 6358만 원으로 전년(396억 4883만 원) 대비
경기 둔화와 수치 채용의 일반화 등으로 채용 시장이 전반적인 불황을 겪으면서 채용 업계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주요 채용 플랫폼들이 신사업 발굴과 기존 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 새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람인은 최근 데이터 인증과 심리 검사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팅
잡코리아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한 2세대 디지털 명함 앱을 새롭게 출시하며 디지털 명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잡코리아는 누구나 쉽게 디지털 명함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명함 앱 ‘눜(nooc)’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눜은 누구인지 묻기 전에 상황에 따라 바로 꺼내 쓰는 빠르고 편리한 디지털 명함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았다.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가 리멤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집약한 홈화면 ‘투데이’ 탭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멤버는 그동안 명함관리 서비스로 시작해 구인구직 서비스, 직장인 커뮤니티 서비스, 데일리 뉴스 콘텐츠까지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투데이 탭 신설을 기점으로 개별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
명함관리 앱 ‘리멤버’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드라마앤컴퍼니가 최근 일부 사용자의 개인정보인 이메일 주소를 유출하는 사고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1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드라마앤컴퍼니는 지난 13일 연봉 1억 원 이상 채용 공고만 취급하는 채용 서비스 ‘리멤버 블랙’ 가입 방법을 문의한 365명에게 단체 이메일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이들
M&A 통한 연쇄 창업가 속속, "성공적 엑시트 더 활성화돼야"네이버ㆍ카카오 처럼 시장 독점우려…美서도 빅테크 인수 부정적
VC·벤처 업계에서는 스타트업 생태계 전반의 M&A가 지금보다 더 활성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IPO가 쉽지 않은 국내 증권 시장에서 M&A가 성공적인 엑시트 전략으로 기능하며, 업계의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엑시트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명함 관리와 커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멤버’와 제휴를 통해 스파크플러스 입주사에 리멤버 커리어 인재 검색 및 채용 광고 서비스를 할인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스파크플러스는 300만 명의 사용자, 70만 명의 인재풀을 보유하고 있는 리멤버와 손잡고 스타트업 성장에 중요한 인사 채용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인재 스카웃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가 기업 채용담당자와 헤드헌터 각각을 위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리멤버 커리어는 기업 채용담당자나 헤드헌터가 인재에게 직접 스카웃 제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고, 현재 약 1만 명의 리쿠르터가 리멤버 커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발신자의 명함정보를 전화 수신시 볼 수 있게 해주는 앱 ‘리멤버 Call’을 재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멤버 Call’은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전화 수신시 발신자 명함표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이 기능은 리멤버의 주요 기능 중 하나였지만 올해 초 구글의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로
국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좋은 기회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이직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중 이직 의사는 있지만 적극적 구직활동은 하지 않는 ‘잠재적 구직자'가 적극적으로 이직 기회를 찾는 사람보다 4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경력직 인재검색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의
“리멤버는 명함관리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최근 경력직 인재검색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출시했다. 리멤버 커리어는 경력직 인재를 기업 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리멤버 사용자들은 프로필을 등록하기만 하면 채용 제안을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는 경력 인재를 인사팀이 직접 찾아볼 수 있는 인재검색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리멤버는 2014년 초 출시 이후 약 300만 명의 사용자를 모으며 국내 최대 비즈니스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 회사 측은 ‘리멤버 커리어' 출시를 계기로 회원들의 경력 관리까
“명함을 통해 인맥 관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명함앱 ‘리멤버’를 서비스하고 있는 최재호(36) 드라마앤컴퍼니 대표가 올해부터 등록된 명함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명함 주소록을 기반으로 주변에 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명함지도’ 서비스를 내놨다. 명함지도 서비스는 사용
드라마앤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명함앱 리멤버에 ‘모임주소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임주소록은 동문회, 업계 네트워킹 모임 등에서 멤버들의 주소록을 명함 기반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운영자가 리멤버 앱에서 모임주소록을 만들고 링크로 모임 멤버들을 초대하면, 멤버들이 올려둔 본인 명함 정보들로 주소록이 완성된다.
명함앱 ‘리멤버’는 새해를 맞아 무료 스캔대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쌓여있는 명함을 장수제한 없이 손쉽게 리멤버에 저장하고 정리할 수 있다. 스캔대행 서비스는 쌓여있는 명함을 리멤버에 보내면 명함을 스캔해 신청자의 리멤버 계정에 넣어주는 것이다. 스캔대행 서비스 신청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리멤버는 지난해
명함 앱 ‘리멤버’가 연말을 맞아 사용자들에게 비즈니스 인맥 관리를 돕는 ‘연하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함을 리멤버에 등록한 상대방 손쉽게 연말 인사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17일 리멤버를 서비스하는 드라마앤컴퍼니에 따르면 명함을 등록한 상대방에게 손쉽게 연말 인사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리멤버 메인 화면에서 상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