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1 터미널의 두 사업권이 신세계의 몫으로 돌아가면서 국내 면세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점 DF1ㆍDF5 구역 사업권 모두를 신세계가 따냈다. 이로써 롯데ㆍ신라ㆍ신세계의 3강 구도가 공고해지게 됐다.
이번 입찰 결과에 따라 업계 시장점유율은 기존 '롯데 41.9%
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제1 터미널 면세매장을 운영할 새 사업자가 22일 정해진다. 이번 면세점 경쟁은 이종사촌인 이부진 호델신라 사장과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이끌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울러 사업자 선정을 두고 경쟁 중인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은 각각 독과점, 밀수 논란이 약점으로 지목돼 심사 막바지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관세청의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T1) 면세점 사업자 선정이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면세업계가 시장 변화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신라와 신세계의 사업권 취득 여부에 따라 기존 롯데와 신라 양강 구도에 신세계가 합류하는 빅3로의 재편까지도 예상되고 있다.
18일 면세·증권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22일까지 인천공항 T1 DF1(향수·화장품 및
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가 면세점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행보를 본격화한다.
㈜골든블루는 지난달 31일자로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면세점은 판매 확대뿐만이 아니라 소비자 접점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강화해 국내 소비자들을 비롯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높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시장이다. 더불어 해외 바이
중국의 사드 보복 1년 사이 한국과 중국 면세점 사업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3월 한국단체관광 금지로 시작된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 1년 만에 한국 면세점 업체들의 수익은 악화한 반면, 중국 면세점 업체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선전으로 한국의 세계 면세시장 점유율 1위
관세청은 13일 신동빈 롯데 회장이 뇌물공여죄 관련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관세법은 부정한 방법으로 특허를 받으면 특허취소를 하도록 규정돼 있다"며 "충분한 법리검토를 거쳐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특허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날 '롯데 뇌물죄 유죄 판결 관련 관세청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관세법 제178조는 특허신청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화장품·향수 매장을 오픈하면서 글로벌 공항면세점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이어 내년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에서 영업을 본격화하게 되면 화장품·향수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공항 면세점 사업자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텔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2017 세계면세품박람회(2017 TFWA World ExhibitionㆍConference)’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6년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박람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브랜드와 제품을 글로벌 면세 시장에 선보였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제주도 사랑이 제주공항 면세점으로까지 이어질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최근 제주공항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이어 후속 사업자가 누가 될지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화갤리리아는 2014년부터 제주공항 면세점을 운영했으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LG생활건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CNP 차앤박화장품의 럭셔리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씨앤피 알엑스)’ 면세 1호점을 오픈하며 면세시장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CNP Rx는 ‘처방이 화장품이 되다’란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에 백화점에서 선보인 데 이어, 약 1년여만에 서울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에 입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한국 관광 1번지에 위치한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 면세점으로 기억되고자 합니다.”
최근철(48)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마케팅 팀장은“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관광명소’, 나아가 명동 관광 클러스터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만들어 한국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에 잇따라 진출하면서 한국 관광 알리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호텔신라는 오는 12월 홍콩 첵랍콕공항 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홍콩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과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면세 및 호텔사업은 물론 한국관광 알리기에 나서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홍콩 C&E센터에서 열린 홍콩 ‘국제관광
국내 택스리펀드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가 유안타제1호스팩과의 합병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GTF는 “현재 유안타제1호스팩과 코스닥 합병 상장을 추진 중”이라며 “유입된 자금은 유럽시장 진출 등 해외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설립한 GTF는 코스닥 상장법인인 브레인콘텐츠에 2014년
면세점 업계가 사드 배치에 따른 보복성 제재 등으로 난관에 빠지자, 관세청이 신규면세점의 영업개시일 연기ㆍ특허수수료의 납부기한 연기와 분할납부를 추진한다.
관세청은 11일 발표자료를 통해 “사드 영향으로 인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등 면세시장의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신규 면세점사업자의 영업개시일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허수수료 납부기한 연장 및 분
삼성증권은 6일 호텔신라에 대해 홍콩과 일본 등 해외 사업 비중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홍콩 국제공항 화장품·향수·패션 7+1년 사업권을 획득했다”면서 “이로써 아시아 3대 공항에서 화장품·향수·패션을 취급하는 사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1년 만에 글로벌 면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0일 글로벌 면세업계 전문매체 무디 데이빗 리포트(Moodie Davitt Report)가 진행하는 디지털 어워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디지털 광고’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디 데이빗 리포트는 2003년 영국에서 시작된 전문지로
한국면세점협회는 2일 협회 대강당에서 통합인도장 TFT 발대식을 갖고 관세청과 함께 면세물품 인도 환경 개선과 여행객 편의 제고를 위한 통합인도장 구축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세청을 포함해 롯데, 신라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 임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통합인도장 구축을 다짐했다.
국내 면세점업계는 최근 중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라 매년
동화면세점이 경영난에 빠져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지만 관세청이 대기업 매각은 사실상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면세점 빅뱅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면세점 과당 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면세점이 더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 사업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중소ㆍ중견기업이 동화면세점 인수에 나서기도 어려운 상황이어서 최악에는 특허 반납과 청산할 가능성
HMC투자증권은 26일 사드(THADD) 배치에 따른 중국의 보복으로 호텔신라의 영업환경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5만9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중립(Market Perform) 등급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호텔신라가) 당초 전망치를 하회한 실망스러운 지난해
호텔신라가 글로벌 면세점 사업을 가속화한다. 호텔신라는 태국 푸켓 카투 지역에 신라면세점을 19일 오픈하고 푸켓 현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시내면세점을 오픈한 것이다. 호텔신라는 지난 2012년 부터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면세점, 마카오 국제공항 등 공항면세점을 중심으로 해외 면세점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