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선 유통사 최초 ‘35개 웹툰 IP 팝업’ 동시에 개최신세계백화점, 26일까지 전 점포서 패션ㆍ리빙 등 쇼핑 페스티벌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가을 쇼핑시즌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와 팝업 이벤트를 통해 고객 눈길 잡기에 나서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잠실 롯데백화점에서는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2025 월
롯데백화점이 3일부터 8일까지 모든 지점에서 ‘멘즈 위크(Men’s Week)’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장, 캐주얼, 컨템포러리 등 총 60여 개 남성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단일 브랜드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만의
신세계백화점이 20일까지 남성 고객들을 위한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멘즈위크에는 약 80여 개의 남성 패션, 잡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연중 최대 물량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맞춤 정장 제작 서비스’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 캠브리지 멤버스, 갤럭시
스타필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을 합친 신조어)’를 겪고 있는 고객과 입점 매장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 2층 라이브 플라자에서 27일까지 10일간 인기 남성복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백화점 업계가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남성 명품의 판매 증가세가 돋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까지 4월 매출실적을 살펴보니 코로나 악재 속에서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고 알려진 여성 상품 중심의 일반 명품은 작년보다 3.3% 신장한 데 비해 남성 명품 장르는 11.1
신세계백화점이 남성 고객들의 춘심(春心)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열흘간 ‘2019 신세계 멘즈위크’에서 남성 그루밍 케어제품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멘즈위크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가꾸는 남성’ 고객들을 겨냥, 화장품부터 구두 관리용품까지 ‘남성 케어’ 관련 상품을 온·오프라인에 전진 배치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
신세계백화점이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앞장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상품명과 가격, 상품 이미지로 빽빽하게 채워 전송하는 ‘스마트 메시지(문자를 통한 세일, 사은행사, 특가상품 제공)’를 행사 테마와 주 고객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9월부터 업계의 대표 소통 수단이었던 DM(D
◇ 롯데물산, 컬러풀 페스티벌 = 오픈 2주년을 맞은 롯데월드몰이 한달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놀이터로 변신한다.
롯데물산은 14일부터 내달 6일까지 ‘컬러풀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기간동안 롯데월드타워 단지 내에서는 ‘가족사진대회’, ‘사진공모전’, ‘옥토버 비어가든’, ‘나이트 파티’ 등을 선보이며 총 80여개의 브
신세계가 쇼핑계의 큰손 ‘남성’을 앞세워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피날레를 장식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3일부터 23일까지 남성들의 쇼핑잔치인 ‘멘즈위크’를 열고 남심 저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아내도 여자친구도 아닌 자신의 기호에 맞춰 직접 지갑을 여는 어엿한 쇼핑의 주체이자 이제는 큰손으로 자리 잡은 남성들을 겨냥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흥행을 잇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