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주차에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CCK솔루션과 틸다, 소서릭스, 스포트라이트 등이다.
△CCK솔루션
회계 특화 AI 스타트업 CCK솔루션이 네이버 D2SF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CCK솔루션은 회계 감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계
12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코액터스와 엠오피, 무빈, 지니파이 등이다.
△코액터스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액터스가 28억 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코액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8억 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의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컴업 2023’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자문위원회 킥오프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2023은 11월 8~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코스포는 이날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 회
"시나몬컴퍼니, 유아교육 콘텐츠 업계에서 원앤온리가 되겠다."
전세계적으로 1억40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베이비버스'. 중국이 제작하는 애니메이션이지만 그 사업권은 국내 창업기업인 시나몬컴퍼니가 독점하고 있다. 시나몬컴퍼니는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베이비버스를 비롯해 유아 생활습관 프로그램 ‘내친구 호비’, 영어교육 브랜
매쉬업엔젤스가 동남아 패션ㆍ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노태그’ 운영사인 노태그 코리아에 초기 투자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노태그 코리아는 올해 4월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노태그는 한국의 패션ㆍ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를 동남아시아로 유통하는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패션 브랜드를 선별해 △현지 결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했던 스타트업 생태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질적인 ‘인력난’은 여전히 문제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스얼)와 오픈서베이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1’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는 2014년부터 스얼과 오픈서베이가 공동 시행해 온 설문조사
공학박사 출신, 권리분석 시스템 개발하려다 중개업으로'가두리' 타파 '허위매물' 근절…소비자 믿음 얻는 데 주력
"우대빵이 내세우는 건 반값 수수료가 아니라 이미지와 시스템이죠."
이창섭 에스테이트클라우드 대표는 부동산 중개법인 '우대빵'의 강점을 이렇게 강조했다. 반값 중개수수료를 간판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성장 비결은 수수료 할인이 아닌 신뢰 구축과
유니콘 기업수 세계 6위, 벤처투자 4.3조 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제2의 벤처붐 시대’가 열렸다.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데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역할이 컸다. 창업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보육, 투자해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았다. 2017년 53개사로 시작해 2021년 1분기 기준 312개사까지 늘었다. 지
한국벤처투자는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통한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투자유치 기획 시리즈 ‘스타트업은 유치해’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은 유치해’는 ‘스타트업의 투자를 쉽게 유치한다’는 주제로 총 34편의 투자유치 관련 영상으로 구성된다.
투자자 탐색부터 투자계약 체결까지 투자의 모든 과정을 총망라
코로나19로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가 절실한 시기에 매쉬업엔젤스와 한국벤처투자,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초기 창업자를 위한 투자유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VC가 알려주는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전략’은 창업자들이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겪는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사업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매쉬업엔젤스 이택경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서도 국내 스타트업계가 ‘선방’했단 평가를 받았다. 2021년에도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스타트업들이 그 혁신의 기회를 잡아야 한단 의견도 나온다.
이투데이가 이용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과 이택경 부회장(매쉬업엔젤스 대표)을 만나 국내 스타트업·
매쉬업엔젤스는 법률 및 정책 데이터 지능 플랫폼 ‘코딧 서치’를 운영하는 코딧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월 설립된 코딧(CODIT)은 법률과 정책에 기술을 결합한 기업이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유네스코에서 정책 분석 및 국가 자문 업무를 진행한 글로벌 정책 전문가 정지은 대표를 주축으로 12년 경력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국내 공식 등록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가 300개사를 돌파했다. 2017년 1월 창업기획자 등록제도 도입 후 4년여 만이다. 이들 액셀러레이터들은 1703개 스타트업에 2253억 원을 투자했다. 창업기획자 보육ㆍ투자로 7000여 명의 신규고용 창출과 후속투자 403건, 인수합병 12건 등의 성과를 낸 것으로 파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내 3
매쉬업엔젤스가 영상제작자ㆍ크리에이터를 위한 영상 소스 제공 플랫폼 ‘뮤팟’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뮤팟은 유튜브, 광고, 방송 등 영상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배경음악ㆍ효과음ㆍ이미지 소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매주 선보이고 있는 유료 음원은 고객들의 사용 패턴 연구와 유튜브 트랜드 분석을 통해 작곡가들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일반적으
사단법인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가 지난 10월 23일 서울 역삼 팁스타운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기관들이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한 협회다.
온ㆍ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 날 출범식에는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장사로 선출된 블루포인트파트너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웹콘텐츠 제작사 ‘짧은대본’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짧은대본은 MZ세대를 핵심 타겟으로 웹드라마 등 숏폼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는 회사다. TV방송제작 PD로 다수의 드라마와 프로그램 제작 경험을 쌓은 최종식·황종순 공동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유튜브 채널 ‘짧은대본’도 운영 중이다.
유튜브
국제물류 스타트업 쉽다(Ship-da)가 초보 셀러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입무역 튜토리얼 서비스'를 출시했다.
쉽다가 내놓은 수입무역 튜토리얼 서비스는 수출자와 나눈 대화를 입력하면 국내에 최종 도착하기까지 상품 원가 및 물류비를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해당 견적을 바탕으로 수입기업이 원하는 도착 장소까지 운송 및 통관
“회사에 다니며 굵직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고생한 만큼 보상도 받았지만, 그럴수록 이제 내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모험에는 나이가 없다. 5년간 광고회사에 다니다 대학원에 들어가 경영학을 전공한 뒤 10년간 마케팅 전문가로 일했다.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인정받았고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지만 박차고 나왔다. 회사가 아닌
㈜작당모의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뷰티 영상 큐레이션 앱 ‘잼페이스’의 핵심 서비스인 ‘타임점프’가 런칭 9개월여 만에 누적 클릭 수 1017만건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잼페이스가 세계 최초로 구현한 ‘타임점프’서비스는 AI(인공지능)객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뷰튜버(뷰티유튜버) 영상 내에서 특정 메이크업 단계 등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