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 여의도지구대 소속 김범수 경장은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마포대교 난간에 매달려 있던 A 양을 구조하려 손을 붙잡았다가 함께 한강에 떨어졌다.
두 사람은 곧바로 119 구조선과 한강경찰대 순찰청에 구조됐으며,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양은 평소 우울증을 앓다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 했던 것으로...
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13일) 폭행 혐의로 남성 A 씨를 추적 중이다.
A 씨는 13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 마포구 홍대클럽거리 인근에서 쓰레기를 차려다 신발을 날려 길을 지나던 80대 여성 B 씨의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채널A가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A 씨는 지팡이를 짚은 B 씨가 서 있는 방향으로 쓰레기를 걷어찼다. 그 순간...
나 전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서울 지역 선거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며, 2022년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하다 징계받은 민주당 영입인재 류삼영 전 총경과 맞붙게 됐다. 영등포갑에는 마찬가지로 여성 정치인이자 최근 민주당에서 탈당한 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4선의 김영주 의원이 민주당 채현일 전...
한편 A군은 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을 스프레이로 훼손한 설모(28)씨의 영장심사 출석 현장에 나타나 설씨에게 지갑을 던지고 마약 혐의 구속영장이 기각돼 마포경찰서를 빠져나오던 배우 유아인(38)에게 커피를 던진 인물과 동일 인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언론을 통해 일정과 장소를 알고 자신의 행동이 언론에 보도될 것을 기대하고 주목받기 위해 그런...
26일 SBS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 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현직 교사인 5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전날 오후 8시 50분께 A씨는 지하철 6호선 삼각지역을 지나는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바지를 내리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서울 혜화경찰서는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 인근 한강에서 용의자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14일 발표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9시 59분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교 기숙사 근처에서 A 씨의 얼굴에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범행 직후 바로 택시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으며 같은 날 오후 10시 15분경...
유아인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는데 한 남성이 커피를 뿌리고 병을 던졌다. 매체는 지난해 12월, 이 영상 속 커피를 뿌린 주인공이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제보 전화가 왔다고 전했다.
이 남성은 배 의원을 습격했던 A 군으로 파악됐다. 심지어 A 군은 지난해 12월 22일 ‘경복궁 낙서 모방범’의 영장실질심사 출석 당시 지갑을 던지기도...
박수홍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경찰서에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혐의로 형수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씨는 또 “박수홍이 자기 돈을 형수와 형이 횡령했다고 거짓말했다”라며 비방한 혐의도 받는다.
박수홍 형수 변호인 측의 재판 속행 요청에 따라, 다음 공판은 다음 달 22일 열린다.
이 씨는 이날 재판과는 별개로 박수홍의 개인 자금과 회삿돈을...
11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초 공연음란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 씨는 지난해 10월 21일 오후 홍대 거리에서 구멍이 뚫린 박스를 걸치고 돌아다니며 행인들에게 박스 안에 손을 넣어 신체를 만져보라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러 차례 관련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이후 A 씨는 홍대에서 퍼포먼스를...
1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소방공무원 A씨(4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20분쯤 서울시 마포구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 2대와 택시를 추가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한 A씨는 사고를 낸 뒤 약 2㎞가량을 도주한 혐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서울 마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 사유는 없다고 판단해 체포 후 석방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M씨는 유치장에 있는 동안 경찰서 내부 기물을 파손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도 기소됐다. 유치장 내부 마감재와 화장실 아크릴판을 손으로 잡아 뜯는 등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화 범죄 전날 밤에는 마포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소지를 지르다가 일면식도 없는 40대 여성에게 소리를 지르며 따라간 일도 확인됐다. 이에 대해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주최 측이 19일 서울마포경찰서에 접수한 옥외집회 신고서에 따르면 이번 비행선 시위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22일에는 호요버스 코리아 사무실이 위치한 사당역 인근에서, 23일과 24일에는 다시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비행선을 띄운다는 계획이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말 애니메이션 외주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게임사에 납품한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
15일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모 파출소장을 지낸 김모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 경감은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파출소장을 지내던 지난 10월, 한 시민이 습득해 분실물로 접수한 지갑에 있던 현금 200만원을 꺼내 챙긴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민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승강장에서 지갑을...
SNS나 온라인이 아닌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박지윤은 이혼과 관련해 불륜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4명과 네티즌 1명 등 5명을 수사해달라는 박 씨의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나섰다.
1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윤 측은 전날 불륜설을 유포한 5명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 중 1명은 인터넷 사이트에 불륜설에 관한 댓글을 게재했으며 다른 4명은 관련 동영상을 올린 유튜버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피해자를 특정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달...
30일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오유진의 스토커를 8월 서울지방경찰청 마포경찰서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라며 “이후 진주경찰서로 사건이 이첩되었고 경찰 조사결과 스토커가 허위 사실을 적시하여...
29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군복단속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8일 오후 7시30분경 군인 신분이 아닌데도 군복과 배낭, 모형 총기를 들고 마포구 홍대축제거리를 누빈 혐의를 받는다.
현행법상 군과 관련 없는 민간인이 군복이나 군용장구를 사용 및 휴대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경찰은...
마포경찰서, 마포소방서, 서울교통공사, 홍대 상인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대책도 수립했다. 27일부터 5일간 홍대 KT&G 상상마당 광장에 현장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CCTV 관제 상황 및 현장 순찰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면서 즉각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같은 기간 공무원, 경찰, 소방 등 약 2850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홍대 클럽거리, 홍대입구역 8,9번...
홍익대도 마포경찰서에 관련 사건을 신고했다.
현행 마약류관리법상 의료 목적을 제외하고 대마나 대마초 종자의 껍질을 흡연 또는 섭취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같은 법 3조 7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승인을 받은 경우 외에 대마를 수출입·제조·매매하거나 매매를 알선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고를 통해 타인에게 알리거나 제시하는 것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