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이하 마티카 바이오)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바이오기업인 칼리디 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칼리디)와 상업화 프로젝트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마티카 바이오는 칼리디가 개발 중인 ‘CLD-401’의 분석개발(AD), 공정개발(PD), GMP 생산을 비롯해 미국 식품의
15~17일 코엑스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기조연설·AI 혁신 세션·ABC 자문위 출범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종합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의 막이 15일 올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콘퍼런스·파트너링·오픈이노베이션·네트워킹 등 바이오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의 최신 흐름과 미
차바이오그룹은 19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제3회 셀 앤 진 테크 인베스트 포럼(Cell & Gene Tech Investment Forum)’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은영 차바이오그룹 부사장과 데니스 메들렌카 CIC 사장이 공동 소개한 ‘CGB-CIC(Cell Gene Bioplatform–Cambridge In
차바이오텍(CHA Biotech)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는 美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과 상업화 프로젝트 CDMO 계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마티카는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계약금, 프로젝트 상세정보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에 따라 고객사는 마티카바이오에서 생산한 바이럴 벡터(Viral Vector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미충족 수요가 큰 이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이 신약을 배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널리 쓰이는 탈모 치료제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등의 성분으로, 증상을 늦추는 효과만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복용을 중단하면 모발이
차바이오텍(CHA Biotech)의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Matica Biolabs)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주관 ‘2025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제형 개발 ▲공정개발 및 CDM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596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50억 원으로 9.5% 늘고, 당기순손실은 125억 원이다.
회사는 국내 사업부문의 성장과 미국과 호주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 지속적인 성장, SMG의 연결 편입 등으로 외형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손실은 미국 마티카바이오의 신사업 투자 및 미국
차바이오텍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예고한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이를 철회시키기 위해 집단행동에 나섰다. 유상증자로 주가 하락과 주주 권익 훼손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소액주주들의 우려다. 금융당국도 차바이오텍의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면서 유상증자 절차에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지난달 20일부터 2500억 원 규모의
차바이오텍(CHA Biotech)는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는 美 바이오기업 차일즈 큐어(Child's Cure)와 바이럴 벡터의 포괄적 개발 및 생산에 대한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마티카는 희귀 소아질환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공정 및 분석법을 개발하고, 아데노연관바이러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마티카 바이오)가 미국 바이오기업 트레오비르와 단순포진바이러스(HSV) 벡터 위탁개발생산(CDMO) 계약을 했다고 5일 밝혔다. 트레오비르는 종양 용해성 면역 요법을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마티카 바이오에서 생산한 HSV 벡터를 활용해 소아 뇌종양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생존율, 안전성, 면역 반응 및
차바이오텍(CHA Biotech)는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가 트레오비르(Treovir)와 단순포진바이러스(HSV) 벡터 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트레오비르는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 접근법의 면역치료제 'G207'를 개발하는 바이오텍이다. 트레오비르는 마티카바이
차바이오텍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이 76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미국 아스텔라스 재생의학센터(AIRM)와의 기술수출 매출 198억 원을 제외하면 매출 증가 폭은 11%다.
3분기에도 미국, 호주, 일본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과 차바이오텍 및 국내 계열사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차세대 이중항체 ADC 개발 속도
에이비엘바이오는 차세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임상 단계의 이중항체 ADC ABL206, ABL209, ABL210의 개발을 가속해 2026년 초까지 1상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회사는 ADC 전문기업 시나픽스, 인투셀과 링커-페이로드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바이오 기업들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면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사이토이뮨 테라퓨틱스와 레트로바이러스 벡터(RV) CDMO 계약을 맺었다. 이 기업은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해 면역항암제를 개발한다. 마티카 바이오에서 생산한 RV를 활용해 동종 유전자 조
“우시바이오로직스 등 중국 기업의 불참 때문인지 작년보다 행사장에 공간이 빈 곳이 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특별히 달라진 건 없지만, 중국계 회사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느낌입니다. 파트너링 미팅 요청 숫자만 봐도 그렇습니다.”
올해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들의 말이다.
6일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에 속도를 낸다.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로 CDMO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폴 킴 마티카바이오 대표는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
차바이오그룹은 6월 3일부터 6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는 전시부스를 2개로 확대했다. 차바이오텍 미국 자회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스와 차바이오그룹 부스를 운영한다.
차바이오텍은 프롬바이오와 탈모 세포치료제 위탁생산개발(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차바이오텍은 자회사인 차바이오랩 의약품제조시설에서 탈모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마스터 세포은행(Master Cell Bank)과 제조용 세포은행(Working Cell Bank)을 구축해 프롬바이오에 제공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 이하 마티카바이오)’가 세포·유전자치료제(Cell&Gene Therapy, 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마티카바이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알로프트 보스턴 시포트 디스트릭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세포주 ‘마티맥스(Mati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