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마티카바이오랩스, KDDF 'CGT社 CMC 지원기관' 선정

입력 2025-03-20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DDF 주관 ‘2025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

차바이오텍(CHA Biotech)의 자회사인 마티카바이오랩스(Matica Biolabs)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주관 ‘2025년 CMC 전략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제형 개발 ▲공정개발 및 CDMO 연계 GMP 시스템 확립 ▲개발 단계별 일정 및 계획 수립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CMC 지원사업은 전문성을 보유한 컨설팅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해 제약·바이오기업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함으로써 신약개발 초기단계부터 글로벌 기준에 맞는 CMC 데이터 확립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CMC(Chemistry, Manufacturing, Controls)는 연구개발에서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서 의약품이 일정한 품질로 생산될 수 있도록 일관되게 관리하고 있음을 문서화해 입증하는 활동을 말한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 CDMO 전문 기업이다. 임상용 세포치료제와 국내 상업용 세포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한국의 분당차병원 GMP, CGB(Cell Gene Biobank), 일본 마티카바이오재팬 등과 글로벌 CGT CDMO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마티카바이오랩스는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 ▲인체세포등 관리업 허가 ▲세포처리시설 허가 등 CDMO 사업과 CGT 연구·개발에 필요한 3가지 허가를 취득했다. 2019년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실사를 통과해 의약품제조시설인증을 획득했다.

장원규 마티카바이오랩스 대표는 “최근 개정된 첨생법이 시행되면서 CGT 개발에 뛰어드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세포 개발단계부터 공정·임상·허가 및 상용화까지 마티카바이오랩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최석윤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3]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7,000
    • +0.22%
    • 이더리움
    • 4,546,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45%
    • 리플
    • 3,038
    • +0.2%
    • 솔라나
    • 198,300
    • +0%
    • 에이다
    • 621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10
    • +2.9%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