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전북서 전통 음식 만들기 등 고유문화체험지역 축제 연계 ‘영케어러 인식 개선 캠페인’도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학생 봉사단 ‘다인어스’가 ‘마음이 풍성해지는 한가위’를 주제로 전국에서 영케어러(가족돌봄 청소년) 대상 멘토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10월 초 추석 명절을 지낸 후 한 해의 결실에
서울 중랑구가 신내2동 주민자치회 등으로 구성된 우리동네사랑넷이 ‘봉화산 차없는 거리 축제’ 수익금 180만 원을 중랑동행사랑넷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봉화산 차없는 거리 축제’는 지난달 주민 주도로 마을 축제다. 주민이 약 1000여 명이 참여한 축제는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를 즐기며 성료됐다. 특히 수익금 일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부산시가 4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열고, 풀뿌리 자치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시민이 주도하는 자치 실천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구·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단, 읍·면·동 주민자치
서울시 서대문구가 구의회 다수당의 비상식적 예산안 수정 가결로 주민 복지와 주요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졌다고 우려했다.
23일 서대문구는 ‘2025년도 서대문구 예산안’이 서대문구의회 제 304회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기습적으로 수정 가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예산안은 앞서 구의회 각
중구 진로체험센터서 예비 바리스타 꿈 지원
서울 중구 청소년들이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바리스타 동아리 ‘아스타’를 통해 꿈을 키우고 있다.
고등학생 13명으로 구성된 ‘아스타’는 바리스타 기술을 배우며 커피 한 잔에 진로를 담아가는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원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참여한 전문가들에게 바리스타 관련 자격증
경춘선숲길에서 ‘LOLOLO 청년축제’ 열려곳곳에 지역 청년 작가들 예술 작품 전시주민들이 쉽게 문화‧예술 경험하도록 도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경춘선숲길이 지난달 29일부터 6일간 예술 작품으로 물들었다. 노원구가 연 ‘LOLOLO 청년축제’ 덕분이다. LOLOLO는 ‘너와 나의 노원’의 초성을 딴 것으로, 올해 행사는 3회를 맞은 ‘LOLOLO 아
수원특례시 광교1동은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창일 강사(前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회 강사 및 컨설턴트)가 맡아 △주민자치회의 기본방향과 위원의 역할 △주민자치위원의 책임과 의무 △주민자치회 사례공유 등의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주민자치회 집행사업인
먹거리·푸드존·체험존 등 운영라틴아메리카 등 이색 축제도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이번 주말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중남미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도 열린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서울 시내 대표 골목상권과 여의도 한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서울
국내 게임사들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이용자들을 위한 ‘추석 테마’ 이벤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특히 송편, 보름달과 달토끼, 민속놀이 등 한국적이면서도 추석 명절에 맞는 요소들을 이용해 게임 재화는 물론 재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넥슨의 ‘메이플스토리’는 BTS 진이 참여한 추석 업데이트, ‘이그니션 풀 문 파티’를 추가했다. 이달 28일까
동네 특성 따라 정해지는 마을 사업도 다양합니다. 주민 자치가 잘 이뤄지고 소통을 잘해야 동네가 발전할 수 있죠.
19일 오후 3시경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총회에 참석한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같이 말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 7기부터 시작했던 주민총회를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가 3년 만에 다시 시작했다”며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의견도 모으고 공동체와
한양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위한 협약을 21일 체결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은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기업과 농어촌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5년 도입된 기금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욱 한양 부사장과 김순철 협력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은 총 5억 원을 출연해 전남 여수시, 해남군,
KCC는 서울시, 복지기관들과 ‘2021년 온(溫)동네 숲으로’ 업무 협약을 맺고 저층 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을 4년째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은 서울 시내 열악한 저층 주거지를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KCC는 서울특별시,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
KCC가 이달 6일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우리마을에서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온(溫)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온동네 숲으로’는 KCC가 올 한해 서울시, 저층 주거지재생사업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한 저층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이다. 온동네 숲으로 마을 축제는 이 사업의 성과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 축하하며
16일부터 ‘증강하는 이웃’ 주제 마을축제 개최 코로나19로 비대면 행사 진행
서울시는 16일부터 ‘2020 북촌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강하는 이웃’을 주제로 북촌 주민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온라인 전시와 포럼, 랜선 마을여행 등 비대면 체험 활동과 북촌 전통공예 체험꾸
서울시는 북촌 한옥마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연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이날 오후 7시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하반기 새로 선정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대한 계획 수립 방향을 설정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산골한옥마을이 22일 동지를 맞이해 세시 행사 ‘작은 설–동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오전 11시 동지 고사를 시작으로 팥죽 나눔, 새알심 빚기 체험, 동지 공연, 부적 만들기 등을 진행,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동지’의 의미를 알리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산골 겨울나기’
남산골한옥마을이 11월 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한옥과 어울리는 고유의 전시 방식인 ‘걸다’ 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한복, 족자, 등불, 풍경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현대 작가들의 작품이 자연스럽게 한옥마을에 녹아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한옥마을
이마트의 상생 프로그램 '스타상품 프로젝트'가 경동시장에서 열린다. 이마트는 ‘스타상품 프로젝트’를 매년 이마트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경동시장 상생스토어로 무대를 옮겼다.
이마트는 올해로 6회차를 맞는 '2019 이마트 스타상품 프로젝트'를 19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 경동시장 신관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 옥상에서 개최한다.
서울시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을 내에서 주민공동체가 지속해서 활동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한 ‘주민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대상지를 올해 14개 소로 확대해 추진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1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도입된 이후 8년 동안 83개 마을, 67개 주민공동체로 확대, 후보지 단계부터 자립운영 단계까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