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마약 논란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섰다.
14일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는 돈스파이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마약 파문으로 인한 출소 후 약 4개월 만이다.
영상에서 돈스파이크는 “지난 2월 말에 출소했다. 상습 투약이 맞다. 주변인의 권유와 호기심으로 하게 됐다”라며 “마약을 접할 때 나는 내가 제어할 수 있다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활동명 탑)이 마약 논란 이후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28일 서울광장에서는 ‘오징어 게임’ 시즌3 공개 기념으로 피날레 팬 이벤트가 개최된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장에는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오징어 게임’의 주역 이정재와 이병헌,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박규영 등 함께 활약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이 마약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김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월 이후 약 4개월 만의 게시글이다.
앞서 김나정은 지난해 11월 SNS를 통해 마약 투약 사실을 알리며 구조를 요청했다. 당시 김나정의 위치는 필리핀 마닐라였다.
이후 김나정은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마약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복귀에서 한걸음 멀어졌다.
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남태현은 지난달 27일 오전 4시10분경 음주 상태로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로 인근을 달리던 중 앞 차량을 추월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사고를 냈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
마약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남태현이 가요계에 복귀한다.
11일 윤소그룹에 따르면 오는 5월 1~11일까지 열리는 ‘K팝 위크 인 홍대’에 남태현이 참여한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홍대 인근의 K팝 스테이지를 비롯해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남태현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만에 무대를 펼
영화 ‘승부’가 주인공 리스크를 딛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승부’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5만6921명을 돌파했다. 개봉 11일 만의 기록이다.
‘승부’는 바둑황제 조준현(이병헌 분)과 그의 제자 이창호(유아인 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1990년 사제간의 피 튀기는 결승전
영화 ‘승부’의 김형주 감독이 마약 스캔들을 일으킨 배우 유아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9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승부’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형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고창석, 조우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형주 감독은 마약 논란으로 모든 홍보 일정에 제외된 유아인에 대해 “마음 같아선 따로 술 한잔하
동방신기 출신 배우 박유천이 전 매니저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30일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박연주 부장판사)는 이날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낸 6억여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박유천의 채권을 대신 행사하겠다며 채권자 대위 소송도 제기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다. 소송 비용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마약 투약을 후회했다.
1일 방송된 KBS1 ‘추적 60분’에는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집중 조명하면서 마약 유통 및 중독과 치료·재활 시스템에 대해 돌아봤다.
이날 서민재는 “내가 가진 걸 다 잃었다”라며 “안정된 직업 그리고 명예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가졌던 이미지가 다 박살 났다. 가족들도 직업을 잃었다”라고 털어
패션디자이너 권다미가 친동생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의 마약 논란에 입을 열었다.
10일 권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참다 참다 미친. 어지간히 해라 진짜 XXXX. 아주 소설을 쓰네 XXX”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권다미는 동생 지드래곤의 노래 ‘Gossip Man’을 배경음악으로 넣었다. 해당 곡은 ‘내 소문은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운데 불교 교리와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교 교리와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 캡처 사진이 곧바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지드래곤이 공개한 사진에는 불교 교리인 팔정도가
마약, 유흥업소, 형사 입건.
배우 이선균의 마약 의혹이 전해지면서 함께 언급된 키워드들입니다. 그동안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온 만큼 ‘마약 혐의’ 보도만으로 대중의 충격이 큰데,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인물과 장소 등이 알려지면서 더 큰 경악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과거 마약 투약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1일 오후 비아이의 정규 2집 ‘투 다이 포(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비아이는 “단 하루도 마음이 편했던 적이 없다”라며 고개 숙였다.
이날 비아이는 행사에 앞서 “과거 잘못된 판단과 저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분께 실망감을 안겼다”라
‘고등래퍼2’ 출신 래퍼 윤병호(23·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2일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 조정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와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병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약물 중독 재범 예방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추징금 163만5000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투약 논란 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다. 2019년 필로폰 투약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던 할리는 “한국 사람들이 사랑을 많이 주셨는데 한국 사회에서 아주 안 좋은 짓을 했기 때문에 하루 만에 모든 내 인생이 무너졌다”며 “모든
가수 비아이 측이 마약 논란 속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8일 바아이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아티스트의 불편한 이슈 속 최근 신보를 발매하게 되어, 지금의 상황을 보여드린 부분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비아이의 기소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비아이는 지난 2019년 6월 대마초 및 LSD 구매 및 투약 의혹으로 기소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복귀 소감을 전했다.
1일 비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저 보고 싶었다”라며 마약 논란 후 첫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비아이는 2019년 대마초 흡연 의혹으로 소속되어 있던 ‘아이콘’에서 탈퇴했다. 당시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 흡연과 초강력환각제인 LSD 구매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18일 박유천이 독립 장편영화 ‘악에 바쳐’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박유천의 영화 출연은 2014년 ‘해무’ 이후 7년 만이다.
이에 박유천의 소속사 라씨엘로 관계자 역시 “박유천이 ‘악에 바쳐’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며 “22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7 제스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때 우리의 행동과 말로 상처받으신 분께 진심으로 미안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비투비는 지난 27일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이창섭이 손가락으로 숫자 ‘7’을 여러 차례 만들면서 마약 논란으로 탈퇴한 정일훈을
아이오케이가 지난달 2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비아이(본명 김한빈)를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7일 아이오케이는 “젊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비아이의 사내이사 선임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비아이의 논란에 대해 일부 비판적인 시선이 여전한 것을 비아이를 비롯한 아이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