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인천에 새로 문을 연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구월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구월점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 인근에 자리 잡았다.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다.
삼성카드 고객은 이곳에서 물품을 구매해 결제를 할 경우 각종
1분기 영업익 작년의 3.4배 달성...2024년 흑자전환스타필드 마켓 죽전ㆍ트레이더스 마곡 오픈 주도‘가격 파격 선언’ 등 상품ㆍ가격 경쟁력 강화 팔 걷어“이마트 사업부 통합 시너지로 운영 효율 극대화”
‘재무통’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 전년 동기보다 3.4배 많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
SCK컴퍼니·신세계푸드 등 주요 자회사도 수익성 개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혁신 경영'이 통했다. 이마트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보다 3배 가까이 폭등하는 성과를 낸 것.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도 스타필드, 트레이더스 등을 중심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늘었고, 인력 구조조정 등 고정비 절감 효과도 한몫을 톡톡히 했다.
이마트는 연결 재무제표
트레이더스ㆍ푸드마켓 등 적극 확대빠른 배송 ‘퀵커머스’ 단계적 확장통합 매입 1.7배로 늘려 ‘규모의 경제’인력 효율화ㆍAI 도입 등 비용구조 혁신
이마트가 올해 신규 출점과 판매 채널 다각화로 외형 성장에 나선다. 1시간 안팎 배송 서비스인 ‘퀵커머스’도 단계적으로 확장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27년 영업이익 1조 원 목표를 달성한다는
홈플러스 본사 인근 트레이더스 마곡, 오픈 초기ㆍ홈플 사태에 매출 달성률 140%롯데마트도 전년 대비 약 5% 매출 증가...주가까지 훈풍
대형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서 경쟁사가 벌써부터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연일 초저가 행사로 고객 잡기에 주력 중인데,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에도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
19개 코스트코, 100여 개 롯데마트 매출 앞질러마진율 낮지만, 가격 경쟁력에 고물가 속 인기↑이마트 ‘마곡점’ㆍ코스트코 ‘평택점’ 신규 출점 활발
지난해 국내 유통기업들이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고물가와 불황이라는 악재가 되레 창고형 할인점에는 호재가 됐다. ‘짠물 소비’가 이어지면서 이마트 계열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와 미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직후 이틀간 하루 최대 매출을 연이어 경신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마곡점이 오픈 첫 날(14일) 매출 20억 원을 달성, 트레이더스 역대 하루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튿날인 15일에도 매출 24억 원을 달성해 또 한번 최대 기록을 깼다.
오픈 첫 날 포스(점포 판매 데이터 수집기)에 기록된 고객은 1
14일 마곡동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 오픈...로드쇼·단독상품 강화이마트 트레이더스, 올 하반기 인천시 구월동에도 추가 출점 예고
“어머니와 아들까지 함께 장 보러 왔는데, 앞으로는 집에서 멀리 갈 필요 없이 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돼 만족스럽네요.” (30대 여성 임민경 씨)
1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창고형 할인점 ‘트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 주변은 6km 반경 안에 마곡신도시를 비롯 약 120만 명이 넘게 거주하고 있으며, 교통망은 물론 오
매출 1위 하남점보다 면적 10% 이상 넓어
이마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유통업계 불황 속에도 새 점포를 출점해 성장세를 이어간다.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14일 서울 강서 지역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수원화서점(22호점·2023년 12월 오픈)에 이어 14개월만에 오픈하는
일회성 비용 제외 작년 대비 영업이익 3072억 늘어…실적 턴어라운드연결 영업익 940억 개선해 471억원…본업 경쟁력↑·트레이더스 호실적가성비 수요 트레이더스, 연간 영업익 전년비 59%↑…연간 고객수 4.8%↑SSG닷컴, 에비타(EBITDA) 첫 연간 흑자 달성, SCK컴퍼니 등도 실적 호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끄는 이마트가 지난해 연간 영업
‘매출 부진’ 대형마트와 대조적고물가 속 대용량 상품 수요 확대시장 규모 성장…내년 9.2조 전망
고물가 여파로 국내 오프라인 유통가가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창고형 할인점이 미소를 짓고 있다. 단위 용량 당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대용량 상품을 취급한 덕에 고물가 시기임에도 불구 소비자들이 몰려들고 있어서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범죄도시 4' 휩쓴 자리 대체…사전 예매만 13만 명주요 멀티플렉스 '인사이드 아웃 2' 전용관으로 전락독립영화계 "최소한의 상영 기회, 법적으로 보장해야"
디즈니ㆍ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전부터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개봉 첫 주말 CGVㆍ롯데시네마ㆍ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에서 오직 '인사이드 아웃 2'만 상영하
코로나19로 출점 절벽이 현실화한 프랜차이즈업계가 배달 덕분에 웃었다.
매장을 방문해 외식하는 비중이 줄어든 대신 집에서 식사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삼겹살, 햄버거, 커피 등 대부분의 외식업에서 배달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배달 매장을 확대하거나 배달전문 매장까지 도입하는 추세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배달 주문건수가 전년대비 480%
KT가 서울 강서구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에서 인공지능(AI) 산후조리원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KT AI 호텔에 사용된 기술과 솔루션을 이용해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를 최초로 구축했다. KT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는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 22개 전 객실에 도입됐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노브랜드 버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해 배달 서비스 매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측은 지난해 노브랜드 버거 15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배달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33%를 차지했던 배달 매출은 12월에는 43%로 한 달 새 10%나 늘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6일 서울 강서구 바스버거 마곡점에서 주최한 '딜리버리 위크(Delivery Week) 버거편' 행사에서 모델들이 배달팁 할인을 홍보하고 있다.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은 수제버거 12개 브랜드 29곳 매장이 2주동안 참여하며 행사기간 내 제휴 배달앱으로 수제버거 구매 시, 1건 기준 배달팁 2000원이 할인된다. 협회는 배달 요청이
미국육류수출협회가 26일 서울 강서구 바스버거 마곡점에서 주최한 '딜리버리 위크(Delivery Week) 버거편' 행사에서 모델들이 배달팁 할인을 홍보하고 있다. '딜리버리 위크 버거편'은 수제버거 12개 브랜드 29곳 매장이 2주동안 참여하며 행사기간 내 제휴 배달앱으로 수제버거 구매 시, 1건 기준 배달팁 2000원이 할인된다. 협회는 배달 요청이
롯데마트 김포공항점의 설 연휴 기간 의무휴업일이 설 명절 당일(25일)로 변경된다.
서울 강서구청은 공고 제 2020 - 88호 ‘서울특별시 강서구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시행 재공고’를 통해 1월 두 번째 의무휴업일을 26일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만, 내부적 협의를 통해 25일(설 당일)로 의무휴업일 변경 지정을 요
대규모 개발, 기업 이전 등으로 서울 업무지구 지도가 바뀌고 있다.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는 CBD(도심), YBD(여의도), KBD(강남)로 꼽힌다. 오랜 기간 동안 중심업무지구로 명성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그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규모 택지지구 개발로 인해 기업 이전이 활발한데다 대형 빌딩들이 잇따라 준공이 되면서 임차인들이 신흥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