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A는 자존심을 구겼다. 유벤투스만 A조 2위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했을 뿐 AS로마는 최종전에서 맨시티에 밀려 16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파리 생제르망과 AS 모나코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밖에 포르투갈 스위스 우크라이나리그에서 각각 1팀씩 통과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은 내년 2월부터 열린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리그앙‘ 소속인 ‘올림피크 리옹’은 프랑스에서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리옹을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50년 창단해 64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명문 축구단이다.
2000년 이후 총 12회 연속 유럽 프로축구 리그 상위팀만이 참가자격을 가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기록을...
현대차는 지난 11일(프랑스 현지시간) 현대차 프랑스 판매법인(HMF)이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리그앙(Ligue 1)’ 소속의 명문팀 ‘올림피크 리옹(Olympique Lyonnais)’과 2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와 후원 계약을 맺은 ‘올림피크 리옹’은 프랑스의 제2도시인 리옹을 연고로 두고 있다. 1950년 창단한 명문구단으로 유럽지역 프로축구 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