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퇴임을 앞두고 “금융인으로서 끝을 맺을 수 있어 행복하다”는 소회를 밝혔다.
김 회장은 금융 CEO로서 중요한 덕목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과 ‘미래를 보는 눈’을 꼽았다. 금융서비스업이 사람을 상대한 것인데다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회장 임기는 끝나지만 포부는 더욱 컸다. 김 회장은 하나금융이 청라국제도시에
외환은행 임원들의 월급이 깎인다.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월급을 모회사 수준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외환은행 임원의 연봉이 1~2억원 가량 줄어들게 된다.
본부장급 이상 기존 외환은행 임원들의 연봉은 하나금융 임원에 비해 30~50% 가량 많았다. 성과급까지 포함하면 두 배 이상 차이나기도 했다. 론스타를 대주주로 둬 통큰 성과급을 준 외국계 기
하나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내정되면서 ‘포스트 김정태’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나은행 부행장 몇몇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이현주(53)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이 가장 근접해 있다는 것이 하나은행 안팎의 관측이다.
경신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 부행장은 1984년에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다. 하나은행 전략기획부장,
하나금융의 새 회장에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내정되면서 차기 하나은행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현재까지 이현주(53) 리테일영업그룹 부행장이 가장 근접해 있다는 것이 하나은행 안팎의 관측이다.
이 부행장은 1984년에 한국투자금융에 입사했다. 하나은행 전략기획부장, 뉴욕지점장 등을 거친 뒤 2009년 지주사 전략담당 부사장(CSO)에 선임돼 외환은행 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가 김승유 회장 못지 않은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을까? 김승유 회장이 금융권 1세대로서 입지전적의 길을 보여준 탓에 하나금융의 새 회장에게 쏠린 관심은 이와 비례한다. 정치적 외풍, 내부결속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며 새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 그의 최대 과제인 셈이다.
물론 하나은행 내에서의 그의 평가는 높다. 김 내정자는 타
외환은행과 하나가 된 새 하나금융호(號)를 이끌 수장이 다음주 판가름 난다. 하나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다음주 회의를 열고 단독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22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첫 회추위는 오는 28일 전후로 열릴 예정이다. 김각영 하나금융 이사회 의장은 “하나금융 경영진과 회추위원들의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이번주에는 회의를 열지 못한다”며 “3월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외환은행이 하나금융 자회사로 편입된 뒤에도 독립경영을 유지하기로 17일 합의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외환은행의 자산보단느 인적 자원을 인수하는데 더 큰 의미를 두고 있었다”며 “국내 금융이 국제 시장에 진출하는데 외환은행의 자산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철 외환은행 노조위원장은 “외환은행의 본래 색
하나금융지주에 피인수된 외환은행의 독립경영이 5년간 보장된다. 양측은 17일 외환은행 독립경영 보장, 행명 유지 등에 최종 합의했다.
김승유 하나금융 회장은 이날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외환은행 노조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인위적인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며 “두 은행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정보기술(IT), 신용카드 등에서 시너지 강화 방안을 찾기로 했다
CEO들은 유독 이 대통령과 같은 동지상고, 고려대 출신이 많았다. 현 정부에서 학연 덕을 가장 많이 본 사람들이 바로 이들이다.
강만수(67) 산은지주회장은 기획재정부의 초대장관으로 이명박 정부의 첫 경제수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과 1981년 소망교회에서 처음 만났는데 강 회장이 새누리당 미래경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강 회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5일 영등포 당사에서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청와대가 알고 있는 모든 진실을 고백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무책임하고 무능한 내각을 총사퇴시키고 전면 교체하라"라며 "(돈봉투 의혹과 관련)윗선이 누구든 성역없는 수사만이 국민적 의혹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명숙
외국계 은행들이 기업대출은 외면한채 가계대출을 통한 수익올리기에만 급급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큰 기업대출 보다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금리장사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현재 은행권 대출은 기업대출 582조6000억원(55%), 가계대출 445조1000억원(42%)로 기업대출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
지금 금융계는 ‘쓰리 김(Three Kim)’ 에 주목하고 있다.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그들이다. 이들은 30여년 이상 금융권에 몸담으며 지금의 하나금융지주를 만든 주역이다.
‘3 김’ 은 3대에 걸쳐 은행장 자리를 바통 터치 했다. 김 회장이 97년도에 은행장을 맡았으니 ‘3 김’ 이 15년 동안 하
금융위원회는 론스타와 저축은행을 맡았던 과장들에 대한 승진 및 주요보직 이동을 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19명의 금융위 과장들이 자리를 옮겼다.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예고했지만 절반정도의 교체만 이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김석동 위원장이 취임초기부터 강조했던 론스타 문제와 저축은행 부실 등은 안정적으로 정리해 실무를 맡았던 과장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최성준 수석부장판사)는 10일 외환은행의 일시 대표이사로 윤용로(57)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선임했다.
재판부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10년 11월 론스타(LSF-KEB 홀딩스)로부터 외환은행 지분전부를 매수, 2012년 2월 계약에 따른 의무를 모두 이행했다"며 "전 행장 래리 클레인(52) 등 론스타 측 이사들이 모두 이
그리스의 긴축재정안 합의에 따른 기대감이 선반영된 데다 최근 3일간 내린 부담감에 환율이 10일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1달러에 3.20원 오른 1118.80원에 거래 중이다. 4.40원 오른 1120.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상승 개장에 따른 중공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로 시초가보다 소폭 낮아진 채 거래되고 있
하나금융지주는 론스타(LSF-KEB Holdings, SCA)와 한국수출입은행이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57.27%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이날 론스타가 보유한 외환은행 지분 약 3억2904만주(51.02%)를 넘겨받음으로서 2010년 11월 이후 1년3개월을 끌어 온 론스타와 하나금융 간 외환은행 지분 매매 절차는 종료됐다.
지불액은 계약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전대표가 항소를 했지만 결국 징역형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9일 외환은행을 인수한 론스타펀드가 외환카드를 합병하는 과정에서 `허위 감자설'을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회원(62) 전 론스타코리아 대표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주가조작 혐의로 함께 기소된 외환은행에 대해서도 무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8일(현지시각) 하나금융의 외환은행 미국법인 자회사 편입을 승인하면서 외환은행 인수에 절차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연준은 이날 하나금융이 현지 외환은행 자회사 '외환 로스앤젤레스 파이낸셜', '외환 뉴욕 파이낸셜', '미주 외환송금서비스'에 대한 간접적 지배지분을 인수하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하나금융이 제출한
그리스의 국채교환협상에 대한 해결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1달러에 1.40원 내린 1117.30원에 거래 중이다. 0.70원 내린 1118.00원에 개장한 환율은 장 초반 중공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우위를 보이면서 추가 하락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환율 하락세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7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2003년 당시 나도 외환은행 매각에 반대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외환은행은 드물게 공적자금이 투입 안 된 은행이었지만 2000년 이후 주거래 은행이었던 현대 계열이 부실화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당시 3대 주주들이 증자를 거부했고 시장에서의 증자도 실패하면서 재경부에서 매각안을 마련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