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를 개편한다. 지역 산업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지원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3가지 유형으로 특구를 구분하고, 평가 등급을 세분화해 성과가 부진한 특구에 대해선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역특화발전특구 제도 개편방안'을 6일 발표했다.
그동안 특화특구 제도는 지역의 자발적인 특화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 공모 결과 부산 금정구, 강원 영월군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 금정구는 지역의 유망 청년들을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시키고, 강원 영월군은 동강 등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형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2곳은 상권 활력 제고를 위해 1곳당 최대 20억 원과 관계부처 사업을 연계 지원받는다.
국토교통부는 7개 관계 부처와 협업해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 결과 최종 10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유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주거와 생활 인프라,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 지역은 강원 태백과 충북 증평, 충남 부여·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정부, '제5차(‘25~’29) 농어업인 삶의 질 기본계획' 수립·의결생활인구 유입에 주거 여건 개선 등 도·농간 삶의 질 격차 해소도
정부가 135만 개 수준인 농어촌 사업체 수를 2029년까지 189만 개로 늘려 농어촌 일자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을 꾀하고, 주거 여건 개선에 더해 공공·생활 서비스 사각지대도 줄여 도시와 농촌 간 삶
배달‧택배비 신규 지원…21일부터 지급3조77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융자지원
“올해는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해야 할 일이 더 많아질 것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이사장은
“1유로프로젝트와 같은 사례가 많아져야 한다.”
혁신적인 브랜드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자리 잡을 곳을 찾는 어려움을 줄이고, 성장에만 힘쓸 수 있도록 1유로 프로젝트와 같은 공간이 늘어야 한다는 목소리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1유로 프로젝트 코끼리빌라에 방문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을 혁신하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 상담 및 코칭, 보육공간과 함께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자금을 지원한다. 로컬크리에이터, 라이프스타일 유형으로 나눠 510명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기반의 창의적 소상공인(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의 신규 참여 대학을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 규모는 총 6개 대학 내외로, 전문대학 및 대학, 대학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학은 로컬 창업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를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각 대학의 특
“정부 정책이 플렉서블(유연)하고, 크레이티브(창의적)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이 스스로 잘 일어났을 때 정부가 잘 도와야 합니다. 소상공인은 결국엔 중소기업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서울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열리는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0일 서울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선정팀, 행안부, 유관 지자체(수원, 전주, 통영) 담당자 등과 함께 ‘글로컬 상권 조성’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논의하는 시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도시제조허브(소공인광역특화지원센터)에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 등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백년소상공인 대표와 로컬크리에이터, 관련 전문가 및 협단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백년소상공인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5일 중기부 중기마루 회의실에서 ‘우수 청년인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청년에게 공직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의견을 중소기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8월까지 총 10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정책현장방문,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및 활동 수기 공모전, 직원과의 1대1 멘토링 등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로컬크리에이터 연계 지역특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04년부터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 특례를 적용하는 지역특화특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이 제도를 활용해 관광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중기부의 경우 2020년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4일 전주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개최된 ‘글로컬 상권 출범식&페스타’에서 BC카드, 8개 지자체와 함께 글로컬 및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소멸 대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인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을 기념하고, 올해 글로컬과 로컬브랜드상권 선정지(8곳)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글로컬 상권창출팀’ 공모에 선정된 수원특례시가 24일 전주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 ‘글로컬 상권 출범식’에서 글로컬 상권창출팀 선정서를 받았다.
‘글로컬 상권 창출’ 공모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중심이 돼 다양한 공간·콘텐츠를 결합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국내외 다양한 관계 인구를 끌어들이는 상권을 만드는 것이다. 수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전주시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 출범식·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지역소멸 방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6월에 대상지를 선정했다.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는 상권기획 역량을 갖춘 로컬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관계
◇보령머드축제
충청남도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보령머드축제'가 19일 막을 올렸다.
보령머드축제는 체험형 여름 축제로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끼는 일반존과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머드를 적시며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 불꽃 쇼 등을 볼 수 있다.
머드를 여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보령머드
교육부가 첨단분야 인재를 늘리기 위해 사내 대학원 설치 및 운영과 관련한 기준을 마련한다. 또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과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확대에 나선다.
교육부는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1월 발표한 ‘제2차(2024~2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 로컬 콘텐츠 중심의 상권기획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글로컬 상권 창출팀’ 3곳과 ‘로컬브랜드 상권 창출팀’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4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기존 사업들을 연계·재편해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했다.
"상권기획자들이 골목 소상공인과 서로 교류하고 협업해 새로운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민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의 로컬푸드 음식점인 '비스트로 세종'에서 상권기획자·전문가와 함께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상권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