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드베드, 프라하서 라치오로 이적시키며 이름 알려 포그바 맨유 입단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 세우기도
폴 포그바, 엘링 홀란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에이전트로 유명한 미노 라이올라가 55세 일기로 사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ESPN에 따르면 라이올라 가족은 이날 성명을 내고 라이올라가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폴 포그바(23·유벤투스)가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하며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맨유는 포그바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에 이적료 9200만 파운드(약 1393억 원)를 제시했다.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에게 지급할 에이전트비 최대 1840만 파운드(약 279억 원)를 합하면 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