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수리 효율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따릉이포’(따릉이 동네 점포)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민간자전거 대리점 75곳이 사업에 참여했고 9개월간 총 2만5276대(2만9184건)의 정비를 완료했다.
공단은 이날부터 2월 9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전거 대리점 업체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현재 공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따릉이를 수리하는 ‘따릉이포(따릉이 동네 점포)’ 자전거 대리점은 총 50곳이며 각 자치구별 2곳 내외로 서울 동네 지역 곳곳에 분포해 있다. 3월부터 운영된 따릉이포는 6월 말 까지 4개월간 총 7487건의 정비를 완료했다.
공단은 2일부터 8일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전거 대리점 업체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