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유재석은 “미주야 쫄지 마”라고 다독이면서 “나한테 사진을 따로 올렸는데 어떻게 아느냐고 하더라. 그런데 사진을 보니까 바로 알겠더라”고 꼬집었는데요. 팬들 또한 비슷한 반응이었습니다.
팬들은 “이 정도로 티 냈으면 알아줬어야 한다”, “너무 대놓고 만났는데 왜 아무도 몰랐냐”, “찐팬들은 알고도 모른 척 한 거였나”, “열애 사실 못 알아봐 준거...
예를 들어 너와 동생이 함께 자취하고 부모님은 본가에 따로 살고 있다면 청년 가구는 2인이고 원가구는 4인인 거지. 너의 경우 동생도 청년이지만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잖아? 그럼 동생은 원가구에 포함되지 않는 거야. 다만 30세가 넘거나 결혼을 한다면 오로지 본인 소득과 재산만 확인해.
은호: 그럼 우리는 동생이랑 부모님이 같이 살고 나만 떨어져 살...
그래서 단둘이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고 어필했고, 6기 영수는 "'나솔사계' 끝나고 나서도 따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화답했다. 또 6기 영수는 "숙소 산책로를 찾아 놨다. 이따가 꽁꽁 싸매고 산책하자"고 제안했다. 화기애애한 데이트 후, 6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뭔지 모르겠는데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17기...
또 "28일 본회의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21대 국회에 계류돼 있는 법안들은 22대 국회가 열리는 대로 이어받아서 계속 추진하겠다"며 "노란봉투법과 같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고 국회에서 재표결까지 이뤄졌지만 끝내 무산된 민생개혁 법안들 또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법안들은...
또 “두 당이 자유시장경제에 기반하고, 약자와 어려운 사회의 모든 것을 돌보겠다는 게 이념적으로 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책적으로 협조할 건 협조하고 공조할 건 공조하면서 같이 나아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허 대표는 “친정 같은 곳이지만 상당히 함께 하기에, 또 찾아오기에 쉽지 않은 곳이었는데 당대표가 되자마자 축하인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현숙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영식이 피곤해서 근처 소파에 누워 살짝 눈을 붙이자, 광수는 이 틈을 노려 현숙을 따로 불러냈다. 이어 ‘한 살 연상’인 현숙에게 “저보다 다섯 살은 어릴 줄 알았다”고 칭찬하며 약대를 나와 화장품 연구원을 선택한 것에 대해 “저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데 저랑 공통점이 있다는 생각”이라고 적극 어필했다. 또 광수는 “뭔가...
또 “지난번 당선자 총회 때 후보자들의 비전이나 원내 운영 생각을 들어보고 토론도 할 필요가 있지 않으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친윤’(친윤석열)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 가능성을 놓고 당내 찬반 논쟁이 가열되는 데 대해선 “저는 공정한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며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리고 꽃이 핀 정원을 걸으면서 백현우는 홍해인을 추억했고, 이후 "어느 날엔가 한 사람만 남겨지게 되면, 그땐 다른 한 사람이 마중 나오면 되지, 같이 있을 테니깐"이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백현우를 마중 나온 홍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년을 넘어 저승까지 그려진 엔딩에 시청자들은 '꽉 찬 해피엔딩을 넘어 관짝 닫는 엔딩'이라며...
수펙스추구협의회는 SK 고유의 SKMS 경영철학과 ‘따로 또 같이’ 문화에 기반한 그룹 최고협의기구다. 협의회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주요 계열사 CEO들은 매월 1회 모여 그룹 내 현안 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CEO들은 각 사의 최근 실적을 점검하고, 올 초부터 진행 중인 그룹 내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방향성과 추진 계획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됐고, 또 반성을 하는 기간이었다. 앞으로는 좋은 선수뿐 아니라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같은날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은 황선홍 감독과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강인 선수랑은 영국에서도 따로 만났고, 어제 (선수단까지) 다 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강인...
‘박지원과 경기 후 따로 이야기를 나눴냐’고 묻자, 황대헌은 대답하지 않고 빙상연맹 관계자를 바라봤는데요. 그 대신 빙상연맹 관계자가 답변하기 어려울 것 같다며 답을 피했습니다. 황대헌은 “그냥 재정비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죠.
한체대 vs 비한체대 파벌 갈등?…황대헌 반칙에 임효준 사건도 소환
쇼트트랙은 동계스포츠...
지혜 아빠는 아내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는데, 아내는 이미 지혜를 데리고 집을 나가 따로 방을 얻어 살고 있는 상태였어요. 소송 초기에 ‘양육상황보고서’부터 써 내게 했더니, 피고인 지혜 아빠는 아내가 지혜를 데리고 나간 후 여러 달 이상 지혜를 만나지 못해 보고 싶다고 하소연을 했고, 반면 원고인 지혜 엄마는 그 여러 달 동안 지혜 아빠가 한 번도 양육비를...
이때 남자 4호는 “(‘나솔사계’ 촬영 마치고) 다 같이 짜장면?”이라고 ‘최종 선택’ 후에 또 한 번 뭉치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9기 옥순은 급격히 표정이 안 좋아졌고,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촬영이 끝나면 (커플이 된 사람과) 따로 얘기할 수 있는 것부터 생각하지 않나. 그분은 커플이 되어서 나가는 게 별로 중요하지 않나 보다”라고...
또 전체 96기 중 민간·공공 구분없이 직수입 발전기는 15기, 가스공사로부터 원료를 공급받는 발전기는 81기에 이른다.
가스공사로부터 LNG를 공급받는 평균요금제 발전사, 개별요금제 발전사, 그리고 LNG를 직수입하여 소비하는 직수입 발전사. 이렇게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LNG를 도입한 발전사가 전력거래시장에 참여할 때 공기업, 민간기업 구분이 따로 있지 않다....
이혼 가정의 아이들을 만나다 보면 가끔 준한이와 같이 이혼을 부모의 배신으로 느끼는 경우들을 봅니다. 특히 초등 시기 아이들의 경우 발달 과정 상의 여러 이유 때문에 그런 감정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확실히 이혼 전에 미리 충분한 시간을 두고 아이에게 부모가 이혼 결정을 이야기해 주고 아이로 하여금 그에 대한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다만, 민법 제755조(감독자의 책임)은 촉법소년과 같이 책임능력이 없는 미성년자를 감독할 법정의무가 있는 자가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사례에서 초등학생들이 아이스크림을 훔친 것은 형법상 절도죄에 해당하나, 이들은 촉법소년이기 때문에 형사 처벌을 받게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감독할 법정의무가 있는 부모들에게...
알레르기 감작을 일으키는 나무 꽃가루만 따로 분석한 결과 △자작나무 8.2% △참나무 6.6% △수양버들 4.1% △플라타너스 3.0% △오리나무 2.8% 순으로 조사됐다. 잔디 꽃가루 감작률은 △호밀풀 8.8% △향기풀 7.7% △우산잔디 6.7% △큰조아재비 6.5% 순으로 높았다.
고양이 털에 대한 감작률은 13.6%, 개털은 6.4%, 바퀴벌레는 3.2%, 곰팡이(3종류)는 3% 이하로...
엄마랑 헤어지게 된 것도 미안하고, 엄마 아빠를 따로 만나게 하는 것도 미안하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빠가 (나 자신만) 생각하고 사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고 좋은 아빠가 될 거고, 내가 어렸을 때 못 받은 사랑을 충분히 줄 것이고 주고 싶다. 그렇게 같이 살고 싶다”라고 아들에게만은 좋은...
한 위원장은 1일 오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4년 선민후사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믿을 수 있는 동료’로서 믿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우리가 지향하는 자유민주주의 사회는 낯선 사람들 사이의 동료의식으로 완성된다고 생각해왔다”며 “재해를 당한 낯선 사람들에게 자기가...
한편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데뷔 7주년을 앞두고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오랜 기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제니와 지수가 1인 기획사 설립 사실이 알려지며 항간에는 해체설도 돌았으나, 최근 멤버들은 YG엔터테인먼트와 ‘블랙핑크’ 그룹활동에 대한 재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멤버들은 따로 또 같이 팀으로서 또 개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