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드래곤즈, 지역 어린이 대상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다이소, 강원도 폐광지역 찾아 연탄배달 등 현장 봉사교촌,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에 교구 전달ㆍ체험 활동
국내 유통업계가 연말 강추위 속 지역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가 하면 강원도 내 난방취약계층을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도계 탄광촌 지역에 방문해 취약가정 및 지역아동센터에 연탄 2800장과 등유 1900L 등을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를
대한항공이 현대로템과 손잡고 재사용이 가능한 35t(톤)급 추력을 내는 메탄 기반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대한항공은 3일 대전 KW컨벤션에서 국방 기획관리 전담기관인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가 관리하고 대한항공-현대로템 컨소시엄이 주관하는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정부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에도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연간 약 70만 원의 냉·난방비가 지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1일부터 기초수급가구 중 다자녀가구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난
에쓰오일(S-Oil)은 27일 이수화학과 1조1810억 원 규모의 중질등유(Sour Heavy Kerosene)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에쓰오일의 매출액(36조6370억 원)의 약 3.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공급 계약이 종료된 이달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통계청이 추석을 앞두고 열흘간 주요 36개 품목에 대한 일일 물가조사를 한다.
통계청은 19일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지원하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쇠고기, 조기 등 추석 성수품과 석유류·외식 등 총 36개다. 구체적으로 △과일·채소·쇠고기·달걀·조기 등 농·축·수산물 24개
한국에너지공단이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취약계층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세 기관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부대행사로 '에너지와 산림복지 성과 발표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심화되는 기후 위기 속에서 각 기관이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성과를 나누고,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플라스틱 소재 개발 기업 진영이 자동차와 이차전지(보관용케이스ㆍ이송용 특수기능 부품)에 쓰이는 고기능성 방염이나 난연 제품의 개발이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세부 방염필증을 확보하는 인허가 인증 절차 중으로 하반기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폐자원 활용 자회사의 본격 가동과 함께 하반기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2일 진영 관계자는 “자동차나 이차전지
한국에너지공단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내 에너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공단은 지난달 28일부터 경북(안동, 영덕, 영양, 의성, 청송),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특별재난지역의 881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돌봄서비스’를 벌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회복지사를 활용해 세대
IBK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300원이다.
31일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S-Oil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68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감익하며, 시장 기대치
이달 28일부터 스마트팜용 조명 등 농업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사후환급 및 영세율 적용 대상이 추가되고 전통주 주세 경감이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등의 영농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영농기자재등면세규정과 주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달 28일부터 부가가치세 사후환급‧영세율 적용 대상 농기자재 등이 확대되
경기 평택시 포승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등유 3만ℓ(리터)를 옮기던 유조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 1명이 숨졌다.
24일 소방당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1분께 서울 방향 5차로를 달리던 유조차가 1차로로 이동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이어 반대 방향(목포 방향) 도로로 굴러 넘어갔으며, 화재는 중앙분
1시간 만에 큰불 잡혀...작업자 10여명 자력 대피
경기 시흥시 분체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14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한 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2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2층짜리 분체 페인트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내 작업자 등 10여명은 불이 나자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5개 지역 쪽방촌에 1억3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연료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촌 상담소 소장을 비롯해 서울시 쪽방촌 상담소 소장과 거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원 물품은 전기장판 765개와 연탄 2000장, 등유
아성다이소는 강원도 도계지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1960년대 대표 탄광촌이었으나 석탄 수요 감소로 지역 경제가 불황을 겪고 있다.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도계 탄광촌을 방문에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리터, 행복박스 50박스를 전달했다. 행복박스에는 학습·완구용품을 담았다.
아성
무기개발 때와 달리 목표달성 못해러시아발사체 도입說 등 의견 분분기술적 한계로 재추진 시간 걸릴듯
북한은 2023년 11월에 천리마-1 위성발사체를 이용하여 만리경-1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임무궤도에 올렸다. 이후 2024년 내로 정찰위성 3기를 추가로 발사하여 군집위성으로 운용하겠다고 공언하였다, 하지만 1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추가로 정찰위성을 궤도에 올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캠핑 가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일부터 15일까지 가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미러리스 카매라, 팬히터류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45%, 35%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높아 나들이 시에 유용하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카메라보다 빛을 받아들이는 이미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제21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삼양식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22일 삼양라운드스퀘어 임직원들은 태양광 랜턴 50개를 직접 조립·제작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제작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연내 인도네시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롯데장학재단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서울지역 쪽방촌 2273가구에 2억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정상훈 서울시 복지정책실장,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상담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각 가구에 전달된 '신격호 롯데 플레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