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대학 128명이 출품한 99점의 졸업작품, DDP에서 첫 공개서울디자인재단, 차세대 디자인 생태계 구축 위한 청년 창작자 지원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12월 한 달간 청년 창작자 15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가 연이어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달 DDP에서 '영 디자이너 페스티벌'과 'Next Hi-Light' 전시를 연속
친환경 벽지·재활용 데크 생산업체…지속적인 R&D3년마다 가족동반 해외연수…김진현 회장의 철학 바탕OEM 방식 생산해 납품…자체 브랜드·수출로 다각화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건축자재 제조기업 금진은 3년 주기로 전 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김진현 금진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필리핀·태국·사이판 등을 다녀왔다. 올해는
은평구 구파발천 유수지가 드라이브 스루(DT)가 가능한 수변카페와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 산책로를 갖춘 시민 여가 공간이 됐다.
16일 서울시는 은평구 진관동 30(구파발천 유수지)에 ‘구파발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17일 오후 구파발천 수변카페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구파발천
롯데장학재단은 암 예방 중요성과 생존자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제1회 온코런'(ONCORUN)행사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8일 연세대학교와 연세암병원 공동 개최로 연세대 신촌캠퍼스와 안산둘레길 일대에서 열린 온코런은 사회공헌형 러닝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임직원, 신격호 롯데장학관 장
GS리테일 임직원 170여 명ㆍ파트너사 400여 명 등 총 570여 명 참석
GS리테일이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제11회 유어스데이’를 5일과 6일 고양시 행주산성과 서울 남산공원에서 각각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임직원과 파트너사 관계자 등 총 570여 명이 참석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유어스데이’는 GS리테일의 PB브랜드 ‘유어스’에
삼양그룹은 창립 101주년을 맞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퍼포즈 워크(Purpose Walk) 10.1’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행사 참가자들은 12개조로 나뉘어 10.1km 산림욕장 트레킹과 조별 미션, 101주년 축하 세리머니 등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이 과정에서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20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시 화도읍 폭포로 17번길 흥원에서 문화유산 프로그램 ‘흥이난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흥선대원군의 생애를 조명하고, 흥원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흥이난다’는 ‘흥(興)·난(蘭)·다(茶)’를 주제로 △스토리 워
황금 같은 추석연휴, 가족 모임 대신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홀로 낭만 있는 가을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북적이는 귀성길 대신 한적한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혼추족’ 맞춤 여행지를 모아봤습니다.
운해와 단풍이 맞이하는 정선
◇ 아우라지 강변–만항재–함백산 코스
객지로 떠난 님을 기다리는 애절한 감성이 깃들어 있는 곳! 혼자서 조용히
유진투자증권은 브랜드 팝업 공간 '디톡스 하우스(Detox House)'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스마트폰, SNS 등 끊임없는 디지털 연결로 과부하 상태에 놓인 현대인들에게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팝업 공간은 다음달 26일까지 남산 서울타워 공장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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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맞닿은 구리 교문동…분양가는 6억~9억대망우역사문화공원 인접 산책로는 장점...‘묘지뷰’ 글쎄
23일 7호선 상봉역을 나와 간선버스를 타고 15분여를 이동하니 ‘중흥S-클래스 힐더포레’ 공사 현장이 나타났다. 이 단지는 중흥토건이 구리시 교문동 일원 ‘딸기원2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아파트 단지다. 주소는 ‘경기 구리시’지만, 서울
재즈·밴드 등 음악 공연, 사진전 등 시민 쉼터로 활용
서울시가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를 복합공간으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 프로젝트의 13번째 결과물이다.
양재천 수변문화쉼터 1층은 양재천을 조망하는 카페로 평상시에는 조각·그림 등 문화 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다가 매주 토요일 저녁 재
한국농어촌공사가 2023년부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캠페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호숫길 쓰담쓰담’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1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과 나주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 나주 한수제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은 쓰레
완주 오성한옥마을서 농촌관광 준비 상황 점검·주민 격려전국 대표 농촌여행지 20곳 선정…할인·홍보 캠페인으로 활성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8일 "추석 연휴 기간 농촌관광 상품 할인, 홍보 캠페인,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전북 완주군 오성한옥마을을 찾아 "농촌관광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해안 산책로에 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며 3일 서산시 대산읍 수구물로 해안 산책로 입구에서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멀리 둘레길’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정원형 가로등 400기와 CCTV를 설치하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4700만 원을 지원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국제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마이애미(Design Miami)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 전시를 개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민 관람은 2일부터 시작된다. 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 첫 개최지로 서울을 선택한 것은 한국 디자인 생태계의 국제 위상을 인정하는 의미로
제3회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 233개 팀 참여…29일 양재 aT센터서 시상식강원대 ‘디토스’·한양대 ‘둘레길 연계전략’ 대상
농촌여행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새로운 가치 창출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촌관광을 새롭게 바라본 창의적인 상상력이 한자리에 모였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촌관광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3회 농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을 위해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 5개 지역을 확정하고 총 3433가구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19일 서울시는 제1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5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곳은 △강서구 방화동 217-71일대 모아주택 △강북구 미아동 767-51일대 모아주택 △강북구 수유동 52-1일대 모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경기둘레길 ‘통일걷기’ 출정식에서 “평화와 생태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통일걷기는 이인영 의원 등 국회의원 56명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파주 임진각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까지 이어지는 13일간의 평화·통일 대장정이다. 참가자들은 경기둘레길을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단지 인근에 공원, 산 등 녹지를 끼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 중에서 '쾌적성(33%)'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는 교통 편리성(24%), 생
경기도가 김포, 포천, 양평, 연천을 음식과 식재료를 주제로 체험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융합관광도시로 육성한다.
도는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공모사업’ 대상지로 4개 시군을 선정하고, 이르면 가을부터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 이벤트와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맛집 방문을 넘어, 체험·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오감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