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눈 소식이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3도, 낮 최고기온은 -4~8도로 예보됐다. 침 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 전망이다
성탄절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북부 동해안에,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충남권 북부 내륙과 충북 중·남부에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오후부터 26일 아침 사이 전라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수요일인 24일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으나, 밤사이 내린 비가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과 충북, 강원 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섞여 내리는
에이스침대는 2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기부식을 열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연탄 11만 장 이상을 마련할 수 있는 규모로, 연탄 난방에 의존해 겨울을 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약 50명의 에이스침대 봉사단은 기부식이 열린 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약
서울시는 지난 22일 오후 서소문청사 후생동 강당에서 ‘2025년 제10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올 한 해 서울시 도시인프라 확충, 건설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 기술인 및 단체 16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건설상’은 2004년 ‘서울특별시 토목상’으로 시작해 2016년 시민상으로 재편되면서 명칭이 변
화요일인 23일 아침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다가 기온이 오르겠고,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도, 인천 0∼5도, 수원 -1∼7도, 춘천 -4∼5도, 강릉 3∼12도, 청주 -1~9도, 대전 -2∼
화요일인 23일은 아침 기온은 낮지만, 오후에는 포근하겠다. 다만,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는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6도, 낮 최고기온은 3~15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최저 -9∼2도, 최고 3∼10도) 수준을 약간 웃돌면서 추위가 다소 누
월요일이자 연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冬至·동지 뜻: 겨울에 이르다. 겨울이 깊어지는 시점)인 22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특히 일부 경상권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체감온도도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 낮 최고기온은 3~
경험농업에서 데이터농업으로…AI 이삭이·아라온실로 소득 20% 도전로봇·재해경보·농림위성까지…위험 줄이는 데이터 농정디지털 육종·밭농업 기계화로 연구 성과 현장 안착
“농업은 이제 경험만으로 버티기 어려운 산업이 됐습니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 없이는 농가 소득도, 생산 안정도 지키기 힘든 구조입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최근 농업의 현실을 이렇
월요일인 22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0∼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은 -5도, 일부 강원 내륙산지는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남부지방은 이날 오전과 비교해 아침 기온이 5∼10도 가량 낮아지면서 체감상 더욱 추울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역별
절기상 동지(冬至)이자 월요일인 2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다. 다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흐리겠고,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평년 수준을 회복하거나 조금
일요일인 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던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0∼8도로 예보돼 예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 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질 전망이다.
비로 젖은 지면이
산림청,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 맞아 생태·경관·역사 가치 명소 선정대관령 옛길부터 지리산 천왕봉까지…사진·유래 담은 책자 발간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핵심 산줄기, 백두대간의 대표 명소 20곳이 한 권의 책자로 정리됐다. 백두대간 보호 제도의 20년 성과를 되짚는 동시에, 자연과 역사·문화를 아우르는 상징 공간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토요일인 2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전라권·제주도는 새벽부터, 경남권·경북서부는 오전부터, 그 밖의 경북권에는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강원 동해안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목요일인 18일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10도 낮아져 춥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내륙과 전라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목요일인 18일은 오후부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부산의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4도, 낮 최고기온은 5∼14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을 웃도는 수준이다.
지역별 날씨는 서울이 최저 -2도, 최고 7도로 맑겠고 인천은 -2∼6도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이른바 ‘대왕고래’로 불리는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 사업과 관련해 한국석유공사를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통상부 업무보고에서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기획재무본부장을 상대로 동해 유전 개발의 사업성 검토 여부를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이 대통령은 “동해 유전 개발과 관련해 이야기하기 불편할
수요일인 17일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다.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로, 평년(최저 -9~1도, 최고 2~10도)보다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7도, 인천 2∼6도, 수
아침 최저기온 –2~8도낮 최고기온 5~14도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 산지·동해안은 오전부터 밤 사이, 경북 북부 동해안·북동 산지는 늦은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도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겠다.
강원 산지·동해안은 5㎜ 안팎의 비가 예보
이승돈 농진청장, 충남 예산 사과농가 찾아 동해 예방 현장 점검대설·한파 대비 백색 페인트 도포 시연…기온 급변 피해 최소화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참석…우수기관 포상·기후재해 대응 협력 강조
겨울철 기온 급변으로 과수 동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한파 대응 현장 점검과 예방 기술 확산에 나섰다. 낮과 밤의 급격한 온도 차로 발생하는 수피 균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