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대전 등지에 28일 오후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 인근 도로와 국도 하부통로 통제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기장군은 이날 오후 2시 15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오늘 많은 비가 예상되어 14번 국도 하부통로 통제 중이오니, 주변 도로 이용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 24분께 기장읍 동부리 434-7 일원 옥토교회에
부산에서 파산·회생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3년 만에 신청 건수가 2.4배를 넘어선 가운데 폐업을 결심한 소상공인 10명 중 7명가량이 빚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가 파산·회생·채무조정에 필요한 상담부터 신청, 비용 지원,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연결하는 ‘민생재기 원스톱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부산시는 19일 오전 9시50분 시청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PB 베이커리 ‘세븐셀렉트 숨결통식빵’ 전국 릴레이 팝업 투어에 4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을 시작으로 의왕, 동탄, 동부산 등 전국 주요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에서 해당기간 6회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현장에는 4만명 이상이
박종철 국민의힘 부산시의원(기장군1·원내대표)이 3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성빈 기장군수가 제기한 행정사업 특혜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공방을, 취임 3주 만에 '토호세력과의 전쟁'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임 군수와 이를 '근거 없는 정치 공세'로 규정한 국민의힘 시의원 간 충돌로 보고 있다. 지난 6
롯데몰 동부산점의 리빙 전문관 ‘메종 동부산’이 프리미엄 키친웨어와 기능성 베딩 브랜드를 잇달아 유치하며 영남권 대표 리빙 전문관 입지 강화에 나섰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이달 1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2곳과 리빙·베딩 브랜드 2곳을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일부 품목을 최대 6
해운대관광고등학교가 지역 관광·서비스 산업계와 손잡고 현장 중심의 고숙련 인재 양성에 나섰다.
학교는 10일 기장군 오시리아 대보름 메인홀에서 '2026학년도 고숙련 기술인재 육성사업 H-Link' 지산학 협약식과 제1차 산학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관광·서비스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취업
신협은 전국 800여 개 지역조합을 거느린 대표 상호금융기관이다. ‘조합원이 주인’을 표방하지만, 이사장의 장기 재임과 반복되는 금융사고, 내부통제 논란은 신협의 고질병이 된 지 오래다. 본지는 법원 판결문과 전국 신협 조합 전수조사 결과, 제재 공시 등을 분석하고 현직 직원과 전문가들을 심층 취재했다. 고문제도·상임임원 운영 실태를 시작으로 ‘그들만의 왕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이 마침내 실현 궤도에 올랐다.
경제성 부족 논란에 가로막혀 수년간 표류했던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법정 기본계획 수립 절차에 착수하면서 사실상 첫 삽을 위한 행정 레이스에 돌입했다.
부산시는 지난 19일 도시철도 정관선 건설사업 타당성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공
롯데백화점이 이른 무더위와 여름휴가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 플랫폼과 손잡고 대규모 여름 프로모션에 나선다. 여행 할인 혜택부터 바캉스 상품 특가전까지 연계해 여름 소비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전 점에서 여행 플랫폼 놀(NOL)과 함께 여름 맞이 행사인 '체크인 썸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부산을 찾지만,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필드 밖에도 있다.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에 나흘간 약 6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산의 교통·안전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다.
부산시는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리브 골프 코리아(LIV Golf Korea) 2026’ 최종 유관기관 합동 준비 상황보고회를 열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11일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산업·관광 허브 구축을 핵심으로 한 3호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날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으로 부산과 세계를 잇고, 기업과 핵심 인재가 스스로 찾아와 머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천만 외국인 관광객의 발걸음을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AI’를 전면에 내세운 산업 전략을 공개하며 부산 선거판의 핵심 의제로 끌어올렸다. 단순한 기술 육성을 넘어 광역 도시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전 후보는 6일 하정우 전 청와대 AI 전 수석과 함께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AI 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5년간 10조 원
기술보증기금은 동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부산 센텀시티에 해운대지점을 신설하고 개점 행사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기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정현돈 부산벤처기업협회장, 신유정 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장, 부산시 출연기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부산시가 산업단지 입주 업종 규제를 전면 개편한다. 제조업 중심으로 제한됐던 기존 체계를 벗어나 대부분 업종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산업단지 운영 방식 자체를 바꾸는 46년 만의 구조 개편이다.
부산시는 31일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유치 업종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업단지는 특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시된 '낙동강 마스터플랜'이 부산의 도시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지 주목된다. 동서 격차 해소라는 오랜 과제를 낙동강 축으로 풀어내겠다는 구상은, 단순한 개발 계획을 넘어 부울경 메가시티 전략과 맞물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25일 "부울경의 중심, 이제는 낙동강"이라며 총 50조 원
국민의힘 임진규 부산시당 대변인이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동부산 선거 구도에 본격 합류했다. 정책 실무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전면에 내세운 ‘실행형 후보’를 자임하며 경선 경쟁에 불을 지피는 모습이다.
임 대변인은 24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신의 내일이 기대되도록, 기장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출마
해운대·기장을 축으로 한 '동부산 벨트'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며 지역 정치권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수공천으로 본선 진용을 확정한 반면, 국민의힘은 경선을 통해 후보를 가리는 구조다. 표면상 ‘정리된 민주당’과 ‘경쟁하는 국민의힘’ 구도지만, 실제로는 양당 모두 계산이 복잡하다.
해운대, 보수 텃밭에서 개인기 승부
해운대는
가구업계가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 학기를 맞아 가구를 새로 들이거나 재배치하려는 수요에 맞춰 가격을 낮추거나 신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케아 코리아는 새 학기를 맞아 다음달 6일까지 ‘나를 닮은 꿈을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 신학기 필수 제품인 책상과 의자를 비롯해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0%
동부산권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온 도시철도 정관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기장군 교통난 해소는 물론,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 경제권 형성의 마중물이 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정동만 국회의원(부산 기장, 국민의힘)을 지난 12일 만나 의미와 과제를 들어봤다.
예타 통과의 의미부터 짚어 달라.
"정관선은 동부산권의 오랜 숙원사업이
부산울산고속도로(울산방향)에서 승용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37분부터 부산울산선 울산방향 해운대 인근 1~3차로에서 승용차 사고가 발생해 현재 사고 처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동부산IC~해운대IC 구간 평균 속도가 시속 1㎞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진 상태다.
교통 당국은 운
“마, 잡상인은 저리 가이소!” 아무리 농이 섞였다 해도 지인의 한마디는 그를 슬프게 했다. 23년간 나라를 위해 일했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한 경상도 사내로서는 분을 삭이기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이제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빙긋이 웃는다. 사소한 냉대쯤은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고, 거절도 즐길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한다. 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