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열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셀트리온 기우성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관식 후에는 입주기업 보유기술을 벤처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이노 커넥트’, 홍릉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홍릉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포럼’, 의료데이터 활용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첫...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지난 26일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의 여러 현안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GTX-B 노선의 환기구는 성동구에 설치될 예정이었지만 인접 환기구의 위치가 현장여건에 따라 조정되며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면담에서 GTX-B노선...
서울시는 11일 오후 2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 캠퍼스’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다.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새싹)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실무교육과 취·창업 연계를 지원하는 시설로, 2021년 영등포에 첫 캠퍼스가 들어섰다.
13번째인...
동대문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oT 기반의 스마트 공중화장실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동대문구는 범죄와 안전사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지만, 사생활 침해의 우려로 CCTV 설치가 어려워 모니터링의 사각지대에 놓인 공중화장실의 안전성을 높이기...
구는 이번 경희대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테마거리를 발굴·조성해 각 장소의 특성과 컨셉에 맞는 ‘차 없는 데이’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26일 경희대 먹자골목 일대에서 처음 시행되는 ‘차 없는 데이(Day)’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수와 마찬가지로 43세인 영호는 서울시 공무원으로, 직장동료 대표로 동대문구청장의 응원을 받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남중, 남고, 군대, 시공회사까지 남자의 삶을 살아 여자를 잘 모른다”고 고백했다.
41세로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알루미늄 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는 영식은 축구, 스쿠버 다이빙, 서핑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긴다며 “상큼발랄한 사람이...
측근인 당시 비서실장 장모 씨는 승진 등을 대가로 직원들에게 받은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유 전 구청장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유 전 구청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지난해 4월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후 유 전 구청장 세 차례 소환 조사했다.
유 전 구청장은 1998년부터 네 차례 당선돼 16년간 서울 동대문구청장을 지냈다.
대기자는 20명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의료서비스가 발달로 건강증진을 위한 기기도 계속 개발되면서 새로운 기기를 활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건강격차를 줄이고자 한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재활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마트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확대해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시설용도의 수요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요구사항을 적절히 반영할 수 있도록 기부채납건물 관리에 대한 절차적인 부분을 제도화할 것"이라며 "설계, 운영,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구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꽃피는 동대문구'라는 슬로건 아래 △땅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도시 만들기' △녹색이 매개가 되는 실천방법 '꽃과 나무가 풍부한 동네 만들기' △녹색라이프를 위한 지속가능한 전략 '참여로 행복한 일상 만들기' 3가지 전략목표를 발표한다.
구는 이날 행사에서 '공원돌보미' 위촉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꽃의 도시...
이날 한 총리와 동석한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차장법과 서울시 조례 등을 살펴보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법 테두리 내에서 충분히 규제를 풀 길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법률 검토를 마치는 대로 경동시장 측과 협의해 야시장 사업허가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상인들은 또 청년 상인들의 온라인 배송 사업도 적극적으로적으로...
이 구청장은 동대문구 내 전통시장을 탈바꿈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현재 동대문구에는 총 20개의 전통시장이 있고, 이 중 10개는 청량리와 제기동 주변에 몰려있다”라며 “시설이 노후화되고 옛날 판매 방식을 고수하다 보니 점차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시설 현대화 작업을 통해 젊은...
추후 상인과 구민들의 동의를 얻으면 유관기관인 서울시, 동대문경찰서와 협의해 교통 규제 심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도깨비 거리’ 시행 이후 호응도를 파악해 동대문구 내 다른 지역에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도시 공간은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할 때 생명력을 얻는다”며 “현재는 사람이 스쳐가는 회기역 앞에 차...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2019년부터 경희대병원과 동대문구 보건소가 협력하여 구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진되어 왔다”며 “올해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동대문구가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힘을 합쳐 지역 내 치매환자를 위한 활동들이...
임차인에게 사용료를 환급해주는 방식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2차례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구 건물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 점포 262곳의 임대료를 1억200만 원 돌려줬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기 위한 조치”라며 “지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청에서 만난 유덕열 구청장은 15일 "뉴딜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며 이 같이 말했다.
유 구청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동대문형 뉴딜 사업 정책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지난 3일 구체적인 종합계획을 내놨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을 바탕으로 지역이 주체가 돼 현실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역 주도의 뉴딜 정책 기반을 다지겠다는...
동대문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1,2차 모집을 통해 1078명을 선발해 발열 체크, 소독 업무 등에 투입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