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 이진주 주무관이 지난 27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열린 ‘2025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워크숍’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공로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자리였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년 도서관 서비스 향상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을 선정해 포상한다. 이
㈜한화 건설부문이 25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새생명의집에서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과 시설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화 건설부문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 도서관의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성남시 공공도서관 18곳이 무더위를 피해 찾는 시민들에게 이색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6월, 공공도서관 이용객이 전달(5월·52만명)보다 3만명 증가한 총 55만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시원한 에어컨과 쾌적한 독서환경 덕분이다. 또한 각 도서관별로 비치된 9400권~37만권의 풍부한 장서와 독서교실, 방학특
서울 자치구, 방학 맞아 초등생 대상 프로그램 마련영등포구 ‘도서관은 쿨하다’, 독서부터 역사 탐험까지‘용산역사박물관’은 체험 프로그램 ‘하하동동’ 준비성북구, 초등생 대상 ‘여름방학 미디어 특강’ 모집 중
서울 자치구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등포구 산하 기관인 영등포문화재단은 여름
영유아 시절부터 의대 등을 목표로 하는 '4세 고시', '7세 고시' 등 유아사교육 시장이 과열돼 논란인 가운데 만 5세 유아 80% 이상이 사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유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2000원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13일 ‘2024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와 함께 ‘2024 유아사교육비 시험조사 주요 결과’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시민들이 책 '어린이라는 세계'를 읽고, 책 내용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장님과 북적북적’이 5월 20일 일월수목원 숲 정원에서 열린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를 꿈꾸며’를 주제로 열리는 ‘시장님과 북적북적’은 이재준 시장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 관련 경험 등을 이야기하는
LS그룹이 창립 기념식 대신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눈길을 끈다.
LS그룹은 이달 11일 그룹 창립 20주년을 맞았지만, 별도 행사를 하지 않고, 희귀질환 아동 20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글로벌 개발사업,
LS그룹은 국제개별협력 NGO 코피온과 함께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이하, 한-베 가정)의 여성 취업과 자녀교육 문제를 돕기 위해 교육ㆍ문화 공간인 ‘LS드림센터’를 베트남 하노이시에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하노이 한베가족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거주 한-베 가정은 2016년 약 500가구에서 2022년 약 2200가구로 4배 이상 급증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을 연다.
8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에 따르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과천, 안양, 군포, 의왕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탄소발자국과 환경교육’, ‘기후변화와 인권’ 등을 주제로 독서교실을 마련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 동안 아침독서 시간을 갖고 10시부터 12시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27일부터 다음 달까지 여름방학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연계한 체험활동 등을 통해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여름 독서교실, 여름아, 읽자로 나눠 운영한다.
'여름 독서교실'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시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음악 연습실, 사업장,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라 확인됐다.
2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의 한 음악 연습실과 관련해 16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발생한 이후 이용자, 가족, 지인 등 1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2
LG이노텍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지원에 매진한다.
LG이노텍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과 협력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자기계발활동, 생활관리
올해 여름방학 기간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된 여름 독서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은 1인당 3.9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조사됐다.
7월과 8월 ‘제95회 전국 도서관 여름 독서교실’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으로 전국 569개 도서관에서 운영됐다. 총 1117개 독서교실에 초·중학생 1만4072명이 참가했는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총 5만4661권을 읽은
“저는 도서관장인데도 책 읽을 시간 내기가 참 어려워요. 우리 사서들도 마찬가지예요. 바쁘게 살아가는 사회인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이정수 서울도서관장은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공공도서관장을 10여 년간 역임하며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왔다. 그런 그조차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하는 현실은 한국 사회의 ‘독서의 위기’를 상징하고 있다. 이러한
농림축산식품부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주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역개발사업에 소규모 체감형 복지 프로그램을 모은 농촌 행복꾸러미를 연계시켜 본격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앞서 고령농과 독거노인이 많은 농촌의 상황을 분석할 때 소규모 체감형 복지 프로그램의 확산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경기도립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7~8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독서교실’과 ‘여름방학특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과 방학특강은 도서관, 지역교육청, 학교도서관이 연계 ․ 협력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독서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름독서교실’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인문학으로 여름나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21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 동안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주고 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즐기는 독서가 될 수
서울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에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돌봄 및 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범죄예방 및 고른 영양섭취 등을 위해 사회기관, 기업체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방학교실, 독서교실, 여름캠프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초·중학교 교육복지특별지원학교(292교)에서는 방학기간 중에 독서교실을 운
독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공공도서관을 가까이 두고 있는 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무료로 책을 빌려 볼 수 있는데다 도서관에서 열리는 작가와의 만남, 시낭송 음악회, 독서회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개발이 이달 분양예정인 부산 북구 ‘화명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는 화명도서관이 가까운 곳이 입지해
천재교육이 운영하는 해법에듀의 해법독서논술교실은 독서, 논술, 글쓰기 등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운영 중인 벅스북과 제휴를 맺는다고 19일 밝혔다.
교과연계 독서토론논술 프랜차이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해법독서논술교실은 독서 교육 전문기업인 벅스북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에게 온라인 독서 교육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독서 교육 후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