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성인 대상 문해교육을 대폭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교육을 강화한다. 키오스크·스마트폰 등 일상 기술 활용 역량을 키우는 ‘생활 밀착형 교육’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9일 ‘2026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전국 174개 기초자치단체에서 446개 문해교육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11인 기준 완화→5~20인 시설 허용…원장 겸직으로 운영 부담↓지자체 역할 확대·규제혁신 병행…보육 사각지대 해소 속도
도서·벽지·농어촌 등 보육취약지역에서도 최소 5명 규모의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가능해진다. 교육부가 어린이집 설치 기준을 완화하면서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은 9~10일 제주에서 ‘국공립
산업부, 민생·산업 직결 석유제품 수급대책회의 개최 '오일 콜센터' 24시간 가동⋯불법유통 집중 감시
정부가 최근 가격 급등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윤활유와 선박연료 시장의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부터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인위적 물량 조절 등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단하고, 기존 '오일 콜센터'의 신고 대
운영조합 1만4285개, 2년 새 30.1% 증가…고용 21만6000명 확대출자한도 50% 확대·세제 지원 검토…지역 공공서비스 역할 대폭 확대
정부가 협동조합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역할 확대를 위해 금융·세제·주거·에너지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협동조합 수는 2만6539개로 늘었지만, 수익성 악화 등 한계를 보이면서 정책 초점이 질적 성장으로
"섬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로 청정한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도서지역 환경개선에 나선 다짐이다.
시는 섬 지역 생활폐기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방치 폐기물 정비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박람회 개최 전 쾌적한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전남도 진도군은 진도항에서 관매도를 잇는 '새섬 관매호' 취항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새섬 관매호는 184t의 친환경(DPF) 여객선으로, 여객 84명과 차량 12대를 수송할 수 있다.
진도와 관매도를 1일 3회 왕복 운행해 도서지역 주민과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매도는 천혜의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매 8경'
전남도 완도군이 청정바다 보전을 위해 올해 총 70억원을 들여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해마다 해류를 타고 유입되는 외래 쓰레기와 조업 중에 발생하는 폐어구 등 해양환경 저해요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결정됐다.
군은 쓰레기 수거 차원을 넘어 발생부터 수집, 운반, 처리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하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해양
링룽 1호, 작년 12월 비핵 터빈 시험 성공올해 상반기 본격 가동 기대일대일로에 포함…수출도 추진턴키 방식·中국영기업 자금조달 보증 등 이점
중국이 차세대형 원전인 소형 모듈 원자로(SMR)의 세계 최초 상용화를 추진하며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31일 원전 전문매체 월드뉴클리어뉴스(WNN)에 따르면 중국 원자력 국영기업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NC)는 지
노을은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와 캐리비안 시장을 대상으로 자사의 인공지능(AI) 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노을은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MAL), 혈액 분석 솔루션(BCM),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CER) 등 전 제품군을 캐리비안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
26일 오전 서해안과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크게 떨어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해 도서 지역과 인천, 경기 서부, 충남,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안팎의 짙은 안개가 관측됐다. 주요 지점별로는 충남 서산 대산 210m, 전남 영암
한국해운조합이 유가 급등으로 연안해운업계가 사실상 운항 한계 상황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운조합은 24일 성명서를 내고 “중동 상황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연안여객선과 화물선 사업자들의 경영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현 수준에서는 선박을 띄울수록 적자가 누적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조합에 따르면 현재 육상 운송에 적용되는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해운물류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에너지 공급망 재편과 해양수산 산업의 구조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황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선원과 선박의 안전 확보와 함께 해운물류 체계 전반에 대한 대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 보령이 주관하는 ‘제42회 보령의료봉사상’ 시상식이 19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국내외를 넘나드는 30여 년간의 의료봉사 공로를 인정받은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이하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은 1997년 장기려 박사의
전남도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증액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1조4815억원보다 2209억원(14.9%) 증가한 1조7024억원이다.
9월 열리는 섬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72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시는 박람회 운영 기반조성을
중동 정세 불안으로 촉발된 글로벌 유가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를 통제하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자정부터 전격 시행한다.
산업통상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서 관보게재를 통해 13일 0시를 기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현재 정유
정부가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생필품을 조건 없이 제공하는 ‘그냥드림’ 사업 전국 확대에 속도를 낸다.
행정안전부는 9일 김민재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냥드림 전국 확대를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냥드림’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이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을 방문하면 별도 소득 심사 없이 1인당
올 초에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는 인구감소지역의 새로운 현실을 보여줬다. 등록인구 486만명에 불과한 89개 시군구의 실제 생활인구는 평균 2817만 명, 그중 체류 인구(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방문객)는 2332만명으로 등록인구의 4.8배에 달했다. 8월 휴가철 피크 때는 5.6배까지 치솟았다. 더 주목
초·중 교차지도 허용에 자격 체계 ‘균열’ 우려특목고·영재학교 지정권 이양 두고도 논란
행정통합 논의가 재정 문제를 넘어 교육자치 전반을 둘러싼 공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초·중등 교차지도 허용, 특목고·영재학교 지정 권한 특례, 유치원 영아 입학 허용 등 교육 분야 특례 조항이 교원 자격 체계와 학교 운영 전반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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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시연 및 파트너사와 글로벌 확장 전략 발표우즈벡·베트남서 교육과정 적용 예정…아시아 표준 모델 목표“섬마을부터 몽골 초원 학생까지 한 교실서 수업받는 것처럼”
비상교육이 자체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AllviA)를 중심으로 글로벌 교육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비상교육은 교육·콘텐츠·클라우드 기업들이 포함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6일까지 피지에서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중진공-세계은행 합동 정책연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형 중소기업 정책을 공유하고 태평양 도서국의 정책 수립·집행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은행 관계자와 피지,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 한국신탁기금 지원을 받은 5개국 정책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
수요는 많은데 공급은 부족…농어촌 통합돌봄 시험대
재택의료센터 422곳뿐…농촌은 인력도 병원도 부족
통합돌봄이 3월 27일 마침내 첫발을 뗀다. 시범 사업 단계를 넘어 본사업으로 전환되며 전국 시행에 돌입한다.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보건복지부가 ‘커뮤니티 케어’를 처음 제시한 지 8년 만이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26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일대에서 운항 중인 인천 병원선 ‘건강옹진호’에 직접 승선해 도서지역 주민 건강관리와 통합돌봄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방문은 3월 통합돌봄 본사업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지역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여건을 점검하고, 병원선 운영 과정에서의
일본 지방 곳곳에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지자체와 민간 기업이 드론을 활용해 생활물자와 의약품을 배송하는 실험을 잇따라 진행하고 있다. 산간 지역과 섬 마을에서 마트와 병원이 사라지며 생긴 ‘쇼핑 난민’, 의료 서비스 공백을 사람이 아닌 드론이 메우는 ‘하늘 길 인프라’를 현실 모델로 만들겠다는 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