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뮤얼 버틀러 명언
“무지의 진정한 특징은 허영과 자만, 교만이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활동한 소설가이자 사상가다. 주로 당대의 종교와 도덕관을 비판하는 데 앞장섰던 그는 문학, 미술, 음악, 과학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발휘했다. 대표작인 ‘에레혼’은 현실의 세상을 역전시켜 19세기 당시 영국의 습속을 비판한 풍자작품이자, 인공지능과 인공생
☆ 윌리엄 펜 명언
“신의 섭리 없이는 심지어 머리카락 하나도 저절로 빠지지 않는다. 하물며 우리가 함부로 거꾸러지는 일은 결코 없다.”
영국 정치가. 오늘날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주가 된 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펜실베이니아 식민지를 건설했다. 찰스 2세에게 북아메리카의 델라웨어강 서안의 땅에 대한 개척 허가를 받은 후 그 땅을 펜실베이니아라 명명하고,
☆ 빈센트 반 고흐 명언
“위대한 일은 작은 일들로 이루어진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그의 예술가 경력은 단지 10여 년 정도다. 그러나 많은 작품을 창작하고, 독특한 화풍과 강렬한 감정 표현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작품은 주로 풍경, 인물, 꽃 등을 다루며, 내면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대표작은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다양
☆ 에반 에사르 명언
“돈을 처음 만드는 것은 은행이지만 오래 쓰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1943년에 에사르의 만화 사전을, 1961년에 유머러스한 영어를, 1968년에 2만 개의 퀴즈와 인용문을 쓴 미국의 유머러스한 작가다. 그는 “통계학 - 동일한 수치를 사용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서로 다른 결론을 도출할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과학”과 같은 인
☆ 도요다 기이치로(豊田喜一郎) 명언
“보스가 좋아할 것인지 싫어할 것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걱정하는 만큼 조직을 빨리 퇴보시키는 것은 없다.”
일본 기업가다.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는 주변의 편견을 깨고 연구 개발과 고객 만족을 창업이념으로 삼아 도요타 자동차를 세계적인 회사로 키웠다.
창업하면서 “고객의 요구를 조사, 연구해서 자동차에 반영하라”
삶이 방향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 때는 기본으로 돌아간다. 고전을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한 방식이다. 나는 ‘장자’를 다시 꺼내 읽는다. 물론 이 책이 삶의 방향을 직접 일러주지는 않지만 흐트러진 마음이 어느덧 평온해진다.
스물다섯 해 전 ‘장자’를 처음 읽었다. 그 전에는 관심을 가진 적도, 노장(老莊) 철학이 태동하는 역사 배
☆ 커트 보니것 명언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자기 몸을 활용하고 즐겨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두려워하지 마라. 몸은 자기가 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악기이다.”
미국 소설가. 대표작은 ‘제5 도살장’ ‘갈라파고스’. 코넬대 재학 중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독일군 포로가 된 그는 연합군의 대폭격으로 13만5000여 명에 이르는
☆ 마지 피어시 명언
“인생은 첫 번째 선물, 사랑은 두 번째, 이해는 세 번째 선물이다.”
미국 작가, 사회운동가. 임시직을 전전한 그녀는 계급과 여성 문제를 고민하며, 사회운동에 적극 참여했다.
소설 열일곱 권과 시집 열일곱 권을 발표한 그녀는 ‘입대’를 비롯해 대중의 사랑을 받는 ‘한줄기로 땋은 삶’, ‘여자의 갈망’ 등을 발표했다. 오늘은
☆ 대니얼 카너먼 명언
“낙관주의자는 현재에 만족할 줄 알고 유쾌하므로 사랑받는다.”
2002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이스라엘 출신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경제학자다. 그의 학문적인 업적은 판단과 의사결정 분야의 심리학, 행동경제학이다. 1990년대 들어 그의 연구는 행복 심리학(hedonic psychology) 쪽에 더 초점이 맞춰졌다. 이는 긍정적
☆ 토니 모리슨 명언
“공기에 몸을 맡기면 공기를 올라탈 수 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미국 소설가. 비백인 여성으로는 처음이었다. ‘솔로몬의 노래’ ‘사랑받은 사람’ ‘재즈’ 등의 소설로 유명한 작가이기 전에 세 명의 아이들을 키운 엄마로서 늘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에 관심을 가졌다. 아이들이 읽는 책은 그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될 때 올바른 가치관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명언
“두려움은 홀로 감당하고 용기는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라.”
스코틀랜드 소설가. 그는 소설 ‘보물섬’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해적을 낭만적인 소설의 주제로 끌어올려 대중문화의 영역으로 가져왔다. 프랑스와 벨기에 등 여행 경험을 통해 단편 소설과 품위 있고 매력적인 수필을 펴내 유명해졌다. ‘신(新)아라비안나이트’ ‘젊은이를
☆ 무함마드 후사인 하이칼 명언
“과거가 없는 자에겐 미래도 없다.”
아라비아의 문학가이자 정치가다. 파리 유학 시절 집필한 데뷔작 ‘자이나브’를 비롯해 많은 전기와 소설, 평론 등을 집필한 그는 문교부 장관, 상원의장 등 정계에도 진출해 눈부시게 활약했다. 그는 오늘 출생했다. 1888~1956.
☆ 고사성어 / 광이불요(光而不耀)
빛을 갖춰 자
☆ 안드레아 델 사르토 명언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이든 자연 그 자체를 옮겨라.”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성기의 피렌체파(派) 화가다. 피렌체에서 제작에 몰두해 성당이나 수도원의 벽화에 걸작을 남겼다. 대표작은 ‘마리아의 탄생’ ‘세례자 요한의 탄생’의 단색조 벽화들. 우피치 미술관의 ‘하를 피에스의 마돈나’, 초상화 재능에도 뛰어난 그가 그린 아내 ‘루
☆ 프란츠 카프카 명언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의 도끼가 되어야 한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유대계 작가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 인간 존재의 불안을 통찰한 그는 현대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에 이르기까지 표현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높이 평가받는다. 그는 영감을 받고 하룻밤 만에 대표작 ‘변신’을 완성하기도 했다. 신경쇠약으로 발작
☆ 루이자 메이 올컷 명언
“내 배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기에 나는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미국 소설가다. 문학적 재능을 타고난 그녀는 소설 ‘작은 아씨들’을 써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 외에 ‘7명의 사촌’ 등 3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작은 아씨들’은 작가 자신과 자매들에서 모델을 따서 만들었다. 특히 아씨들 중 조세핀은 작가 본인을 모
☆ 카를 야스퍼스 명언
“한계상황을 극복해야 새로운 창조가 가능하다.”
현대 문명에 의해 잃어버린 인간 본래의 모습을 지향한 독일 실존철학 창시자. ‘정신병리학 총론’을 써 정신병리학자로서 명성을 얻은 그는 1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관의 심리학’, ‘현대의 정신적 상황’, ‘철학’을 발표해 대표적인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졌다. 부인이 유대인이라는
☆ 에드워드 기번 명언
“우리는 자신을 이김으로써 자신을 향상시킨다.” ‘로마제국쇠망사’를 쓴 영국 역사가. 2세기부터 1453년 콘스탄티노플의 멸망까지 1300년의 로마역사를 다룬 책으로, 로마사 중 가장 조직적이고 계몽적이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는 여행 중에 로마 카피톨리움의 폐허를 보고 집필을 구상했다. 그는 오늘 세상을 떠났다. 1737~1
이원석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간부들과 함께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관람했다.
19일 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은 17일 성상헌 대검 기획조정부장, 박혁수 대변인, 장준호 형사정책담당관, 대검 연구관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뒤 ‘서울의 봄’ 관람 후기를 검찰 내부 게시판에 올렸다.
이 총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인용해 “‘하늘의 그물은
☆ 조지 노먼 더글러스 명언
“교육이란 똑같은 생각을 찍어내는 국영공장이다.”
소설 ‘남풍(South Wind)’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다. 외교관이었던 그는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지질학·동물학·고고학을 연구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쓴 여러 여행책은 학식, 통찰력, 기발함 그리고 훌륭한 산문을 결합한 작품이란 평을 듣는다. 그는 ‘마녀의 나라’
☆ 오스카 와일드 명언
“문학과 저널리즘의 차이점은 저널리즘은 읽을 가치가 없다는 것이고 문학은 읽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일랜드 시인, 소설가 겸 극작가이자 평론가. 대표작은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미모의 청년 주인공 도리언이 쾌락의 나날을 보내다 악덕의 한계에 이르러 파멸한다는 이야기이다. 동성연애 혐의로 2년 동안 레딩 교도소에 갇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