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는 ㈜한무쇼핑에서 발주한 4531억 원 규모의 ‘더현대 부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더현대 부산’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2 C5에 대지면적 8만6015㎡(약 2만6020평), 연면적 19만8781.11㎡(약 6만131평)의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판매, 교육연구, 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놀이ㆍ문화ㆍ쇼핑 원스톱 '복합몰'로 활로 모색체험형 콘텐츠ㆍ엔터테인먼트 요소 갖춰 인기소비층 확대 위해 추가 출점 계획 15곳이나 돼
정부와 정치권의 규제 족쇄에 묶인 국내 주요 유통사들은 놀이·문화·쇼핑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복합몰)을 대안으로 삼고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영업 시간·신규 점포 출점 제한 등 각종 규제에 대응해, 다양한
현대백화점그룹은 13개 상장사와 기관투자자들이 만나는 통합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등 13개 상장사가
2021년 첫선 ‘더현대’ 콘셉트 주도해 매출↑부산, 광주점도 내년 오픈 예정...‘커넥트현대’도일본ㆍ대만ㆍ태국⋯국내 넘어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현대백화점이 ‘더현대’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새 바람 일으키는 동시에 미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수장 정지영 대표이사 사장의 머릿속에는 더현대 차기 콘셉트 ‘더현대 2.0’과 지역특화 도심형 복
100년 전통 세계 최장수 글로벌 백화점 협회 소속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현대백화점을 찾는다. ‘더현대 서울’을 비롯한 현대백화점의 리테일 모델 혁신 사례를 집중 조명하고, 유통 산업의 미래 해법을 모색한다.
현대백화점은 10일 국제백화점협회(IADS)와 공동으로 더현대 서울에서 IADS 정례 CEO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IADS
약 3만3000평 규모…2027년 상반기 개장 목표
현대백화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에코델타시티 특별계획구역에 미래형 복합 쇼핑몰 ‘더현대 부산’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더현대 부산은 11만1000㎡(약 3만3000평) 부지에 연면적 20만㎡(약 6만 평) 규모로 자리할 예정이다. 이르면 올해 10월 착공해 2027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