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농가 강만희씨가 농촌진흥청 주관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전국에서 전체 영농 경력 20년 이상 또는 동일 분야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 한다.
이를 현장에서 실천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최고 농업기술자를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올해 농업·농촌의 혁신적 연구성과와 협업 사례가 한자리에 모인다. 현장 중심 기술개발과 민관 공동연구, 국제협력 성과 등을 공유하며 농업과학기술 발전 흐름을 짚는 행사다.
농촌진흥청은 4일 본청 종합연찬관에서 ‘2025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업인, 학계, 산업계, 지자체 등 산·학·연·관 관계자 700여
신세계백화점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3대 과일 명인들의 상품을 소개한다.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전 점포 지하 식품관 과일 코너에서는 안흥섭 명인의 춘향골 복숭아, 이명화 명인의 성주 게르마늄 참외 그리고 김만국 명인의 제주 애플 망고를 소개한다.
모든 상품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이 재배한
GS리테일이 국내 유일의 감자 ‘명인’이 생산한 감자를 단독으로 판매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THE FRESH(GS수퍼마켓의 새로운 브랜드)와 GS fresh(온라인 장보기몰), GS25에서는 국내 유일의 감자 명인 권혁기 생산자가 재배한 감자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권혁기 명인은 국내 1호 감자 마이스터이며, 현재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