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수찬이 눈물의 성대모사로 故 송대관을 배웅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많은 이들이 모인 가운데 고 송대관의 영결식이 치러졌다.
고인의 영결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졌으며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비롯해 절친했던 태진아, 강진, 설운도와 한지일, 김성환, 이숙, 박상철, 김창열, 김수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추
'해뜰날', '네박자' 등의 히트곡을 남긴 트로트계 대부 송대관(79)의 발인식과 영결식이 9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영결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한 고인의 소식이 전해지며 태진아, 하춘화, 설운도 등을 비롯해 연예계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졌다.
가수 김흥국이 활발한 정치활동을 예고하며 국민의힘 지지를 호소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흥국은 7일 열린 박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좌파 연예인들은 앞장서는데 우파(연예인)들은 겁먹고 못 나오고 있다”라며 향후 자신이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김흥국은 “국민의힘이 잘 돼야 나라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라
가수 김흥국이 정계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은 1일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정신없쇼’에 출연해 “(정치) 생각이 있는데 후원금이 좀 안 된다”라며 “후원금 때문에 못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흥국은 총선과 관련해 “선거 때가 되면 후보들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이 온다”라며 “사람들을 만나면 ‘왜 맨날 도와주기만
가수 故현미의 영결식이 오늘(11일) 거행된다.
11일 오전 현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유족과 가요계 동료들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영결식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는다.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이 조사를, 가수 박상민과 알리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조가는 1964년 발표해 여전히 사랑
배우 한상진이 이모이자 가수 故 현미를 애도했다.
8일 한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셨던 나의 이모님들.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최근 세상을 떠난 이모 현미의 빈소를 비롯해
원로가수 현미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빈소가 마련된 첫날부터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 현미의 빈소는 별세 3일 만인 7일 오전 10시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이날부터 11일까지 5일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았다.
미국에서 체류 중이던 고인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오늘(7일)부터 대한가수협회장으로 5일간 엄수됩니다.
이날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현미의 빈소에는 오전부터 '영원한 디바'를 기리고자 하는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미는 지난 4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의 두 아
가수 현미(85·김명선)의 빈소가 7일 차려진다. 현미의 장례식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대선배 현미의 장례식은 7일~11일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조문은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
방탄소년단(BTS)이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대한가수협회의 이자연 회장이 이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
22일 이 회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문화 소프트 파워를 가진 방탄소년단 한류 열풍이 사라질까 두려움이 앞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제2의 비틀스’가 탄생하기 쉽지 않듯이 ‘제
대한파킨슨병협회는 내달 1일 서울 시청역 한화센터에서 '파킨슨병 친선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친선대사로 위촉된다.
이 회장은 앞으로 공연과 멘토링 등의 활동을 하며 소외된 난치성 환우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파킨슨병 지원 대책 논의 등과 해외 난치성협회와 협의하는 외교활동에도 적극
'라디오스타'가 박원순 서울시장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보수파' 김흥국이 동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7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과 함께인 줄' 특집으로 박원순 시장, 가수 김흥국, 작사가 김이나, 개그맨 고장환이 출연한다.
신선합 조합에 MC 윤종신은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짤 수 없는 조를 짰
“가수들의 대우가 나아졌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흥국이 가수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이·취임식 및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김흥국은 “가수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모범단체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위상에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제 3, 4대 회장 태진아가 이임사를 했다.
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대한가수협회 이·취임식 및 가수의 날 기념식 열렸다.
태진아는 “지난 9년 동안 남진 초대 회장과 송대관 선배를 모시며 부회장을 했고 제 3, 4대 회장을 했다”며 “임기 5년 동안 대한민국 예술인 복지법도 만들고 방송 출연 표준 계약서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초대 회장 가수 남진이 제 5대 회장 김흥국의 취임을 축하했다.
7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이·취임식 및 가수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남진은 “대한가수협회가 45년 만에 다시 탄생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45년 만에 대한가수협회를 다시 세운 이유는 가수들의 팀목과 단합,
가수 김흥국(56)이 제5대 대한가수협회장에 당선됐다.
남진 송대관 태진아에 이은 4번째 협회장이다.
김흥국은 26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총회에서 총 182표중 117표를 얻어 63표를 얻은 경선 후보 인순이를 제쳤다.
김흥국은 “부족한 저에게 신뢰를 보여준 선후배 가수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협회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