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가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교육부가 새 정부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내년 약 106조 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교육부는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해 거점국립대학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인공지능(AI) 및 이공계 인재 양성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29일 106조2663억 원을 편성한 내년 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도 예산(제2회 추가경정예산
전남 순천제일대학은 여수산단에 10명 합격해 취업 명문대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제이대는 산학협력처는 산업기술화공과 8명을 비롯 에너지소재화공과 1명, 전기자동화과 1명 등 총 10명 재학생이 여수국가산단 대기업인 LX MMA에 최종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LX그룹 계열사인 LX MMA는 국내 최초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제조 기업으로 연간
"AI 아이디어톤을 통해 AI가 순천제일대학의 혁신과 AI 활용 문화 확산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제일대학교는 최근 'AI 활용 교육혁신 창의 아이디어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술을 교육과 행정 업무에 접목해 대학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공모전과 경진대회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7월 8일부
‘2025년 교육혁신’ 분야 … 교육부·한국연구재단 시행
서강대(총장 심종혁)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2025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평가 교육혁신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과 구조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대표적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수도권 대학 60개교를
경남정보대학교가 지역 기반 산학협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학은 최근 부산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2025 교수·직원 Value-up 워크숍'을 개최하고,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연계 전략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정보대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학교법인 동
대학 총장들이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과 연계하고 있는 방안을 폐지할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 선정의 경우 소규모 대학은 사업 참여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하고 컨설팅 지원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에도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 지표 중 소규모 대학에 대한 중도탈락률과 불법체류율 기준을 완화
정원감축·대학 통폐합 등 자발적 적정규모화 노력을 하는 대학의 경우 일반대학에 300억 원, 전문대학에 210억 원이 추가 지원된다. 올해 등록금을 동결·인하한 대학들은 인건비 집행 한도를 기존 25%에서 30%으로 상향해 대학들이 유연하게 사업비를 운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5~2027년 일반재정지원사업인 ‘대
교육부가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의 ‘교과서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교육자료로 격하하는 초중등교육법개정안에 재의요구(거부권)를 건의할 방침이다. 지위에 상관없이 의무도입은 1년 유예예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제사용이 아닌 희망하는 학교에서만 선택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교육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26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고등·평생교육 과제'를 주제로 제8차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국교위는 중장기 국가교육 발전계획 주요방안을 공개, 이와 연계해 각 분야 과제를 발굴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고등·평생교육 분야 세부과제에 대한 의견을 수
숭실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A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현재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총 117개의 사립
덕성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교육혁신성과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전국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으며
단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혁신 성과 부문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평가 결과에 따라 단국대는 추가 인센티브를 부여받아 132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이 자율혁신을 통해 체질을 개선하고 양질의 대학 교육 제공과 미래 인재 양성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가 2025학년도 대입에서 자유전공학부 신입생 총 502명을 선발한다. 자유전공학부는 1학년 때는 다양한 전공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2학년에 올라갈 때 전공을 선택하게 하는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제도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1월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국립대학 육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2025학년도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이 무전공 선발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해 “이원화 캠퍼스인 다른 대학들과 연합해서 무전공 제도에 한해 수도권 정비법 제한을 풀어달라고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9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 5층에서 간담회를 열고 “경희대는 서울과 국제 캠퍼스로 나뉜 이원화 캠퍼스인데, 단일 대학임에도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한 캠퍼
올해 입시에서 교대 정원 감축, 의대 증원, 무전공 입학 확대, 킬러문항 배제 등이 한꺼번에 이뤄지면서 지각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당장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부터 고2 학생들까지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의대 정원 변동ㆍ무전공 입학 확대ㆍ킬러문항 배제까지
8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국 10개 교육대학과 한국교원
이재명, 충북대 찾아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거점대 교육비, 서울대 대비 30%…총 2.7조 투자"지방대 붕괴, 과감한 투자 필요…국가전략과제"
더불어민주당이 15일 4·10 총선 교육 공약으로 전국 거점 국립대 9곳 집중 투자·육성을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발표했다. 서울대 대비 30% 수준인 거점 국립대 학생 1인당 교육비를 70%까지
대학 총장 46.1% “정부의 무전공 선발 목표치 제시 반대”“내년 이후 등록금 인상 계획” 40.2%...작년 대비 늘어尹정부 교육개혁 점수(A~E), 33%는 ‘B’ㆍ30%는 ‘D’
전국 4년제 대학교 총장의 절반 가량은 정부가 무전공 선발 목표치를 25%로 제시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또 무전공 선발을 확대할 의향이 아예 없거나,
“진로 선택 중심 고교학점제와 전공선택권 확대 무전공 입학 ‘충돌’”“자사고 존치, 일반고서도 다양한 교육과정 가능…고교학점제 무색”
내년부터 전국 고교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가운데 최근 교육부가 대학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교육과정에 '엇박자'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교육계에서 나온다. 또 앞서 정부가 확정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최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렀다는 A 씨(18)에게 대학에서 어떤 공부를 하고 싶은지 물었다. A 씨에게서는 “원래 가고 싶었던 과는 경영학과”라는 답만 들을 수 있었다. A 씨는 생각보다 수능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점수에 맞춰 정시를 지원했다고 했다. 본인이 지원한 전공은 밝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디자인 전공을 희망한다는 B 씨(18)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