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서 청년들과 미래 성장 해법 공유AI 시대 문제 해결 능력·공감·도전정신 강조
제가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창업을 할 겁니다. 대한민국이나 인류가 직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AI 시대를 살아갈 청년들에게 문제 해결 능력과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
인공지능(AI)이 지식과 정답을 빠르게 제공하는 시대에는 대학과 교수의 역할도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학생들이 ‘정답을 빨리 찾는 공부’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본지 김지영 기자와 손윤희 박사는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투데이TV ‘T 같은 F’(연출 김성현)에서 ‘학벌과 노동은 정말 없어지나? AI 시대에 지금 당장 그만두어야 하는
“일자리를 얻지 못한 일부 청년들이 바퀴벌레처럼 언론과 SNS, 정보공개 활동에 뛰어들어 모든 사람을 공격한다.”
5월 인도 대법원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다. 그는 이후 가짜 학위로 전문직에 진입한 일부를 겨냥한 발언이었는데 언론이 왜곡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인도 청년들이 받아들인 의미는 달랐다. 청년들은 자신들에게 붙은 멸칭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논란을 두고 "숫자 싸움은 치킨게임으로 치닫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며 논의의 판 자체를 바꿀 것을 제안했다. 교부율 조정 여부를 넘어 'AI 시대 교육주도성장 국가로의 대전환'이라는 국가 담론을 세우자는 것으로, 저출산 해법과 AI 강국 전략까지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2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교육계에서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교육부를 향해 "입시제도 등 갈등 사안에 뚜렷한 답을 찾기 어려우면 손대지 말라"고 말했다. 반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곧바로 "대입은 손도 안 댄다는 뜻은 아닐 것"이라며 국가교육위원회와 함께 미래 사회에 맞는 대입 개편 논의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차정인 국가교육위원
군대 복무 후 옥스퍼드서 학업 재개, 고려대 제적 처리⋯"편입 실익 없어"자녀 등 가족 국적 및 내국인 위장전입 이슈엔 "건강보험 청구 기록 없어""해외 중앙은행선 수장 본인이 외국 국적인 경우도⋯도덕성 질타 과도"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자신의 고려대학교 편입학 논란과 관련해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입학한 뒤 군 복무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다"며
“옛날에는 대학 졸업장만 있어도 대기업을 골라 갔다는데….”
취업준비생 시절 나도 이런 한탄을 속으로 되뇌곤 했다. ‘스펙은 고고익선’이라는 말이 유행하던 때다. 동기들은 학기 중엔 학점 관리와 대외활동, 방학엔 어학 성적과 자격증 공부에 매달렸다. 잔디밭에 돗자리 펴고 한가로이 대화를 나누던 캠퍼스의 낭만은 서서히 자취를 감춰갔다.
요즘은 그때보다 상
지난해 여름, 오세훈 서울시장이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동행식당’ 지정 음식점에서 밥 한 숟갈을 뜨려던 찰나였다.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던 쪽방촌 주민이 인사를 건넸다. “시장님 덕분에 잘 먹고 잘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때는 제가 안 찍었습니다. 한번 찍어보도록 노력할게요. 제 마음이 달라졌어요.” 그동안 꿈쩍 않던 표심이 움직였다고, 깜짝
1960년대 출생해 1980년대 대학에 입학한 86세대는 공과가 명확하다. 군사독재 종식과 정치 세대교체를 이끌었으나, 그들로부터 많은 사회문제가 발생했다.
공은 공대로 두고 과를 보자. 86세대는 단군 이래 가장 운이 좋은 세대로 꼽힌다. 1980년대 중후반 3저(저환율·저유가·저금리) 호황을 바탕으로 고속 성장한 기업들은 선심 쓰듯 사람을 뽑고, 월급
분기 합계출산율이 39개분기 만에 증가했다. 다만, 합계출산율 증가를 본격적인 반등세로 판단하긴 이르다. 관건은 합계출산율 증가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다.
통계청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3분기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0.05명 늘었다. 분기 합계출산율이 증가한 건 2015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합계출산율은 당분간 증가세를 유지할
고졸 채용 확대·경력개발 지원 담은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 수립'고졸 체험형 인턴' 도입해 우수 인턴에 공채 필기전형 가점 부여김동철 한전 사장, 수도전기공고 찾아 "청년 경제 자립이 산업 발전 기여"
한국전력이 내년부터 3년간 고졸 채용 비중을 평년 대비 최대 4배 수준으로 대폭 늘려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만든다. 대학 진학 선호와 고졸 채용
아이비리그 명문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L모씨는 1년간 취업 재수한 끝에 최근 겨우 한 무역회사에 취업을 했다. 졸업 전에 인턴 자리를 찾지 못해 군 입대를 하려 했으나 여건에 맞지 않아 실패, 1년 동안 수십 군데 원서를 낸 끝에 가까스로 일자리를 찾았다. 대기업이나 첨단 기업도 아닌 이름 모를 중견기업이다.
L씨는 그나마 행운아에
직업교육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생 수 작년 16%↑2018년 집계 시작 후 최대 증가폭 대학교육 실효성 의문AI 열풍에 상대적으로 높은 고용 안정성 주목
오랫동안 노동력 부족을 겪은 용접공·배관공·목수 등 숙련기술직이 최근 미국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커지고 있다.
대학 졸업장을 받기 위해 들어가는 돈이 너
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시작되면 대학 재학 중인 4학년 학생 그리고 취업준비생들의 마음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삼성과 포스코, CJ는 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공채를 알렸고 현대차, SK, LG, 효성 등도 일부 계열사를 대상으로 공채를 시작했다.
올 하반기 주요 기업의 채용 소식은 취업준비
‘세계 최고’ 자랑하던 대학 교육높은 학비에 빚쟁이 졸업 ‘허다’양극화·교육실패 한국과 유사해
‘메이드 인 USA’가 세계 표준인 시절이 있었다. 2차 대전 이후 과학과 기술의 발전은 미국산 제품을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 놓았다. 자동차, 무기에서부터 담배에 이르기까지 ‘미제’의 품질은 볼 것도 없었다. 제조업이 개발도상국과 중국, 동남아로 대거 빠져
A(28) 씨는 지방에서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서울로 올라왔다. 규모가 꽤 있는 지방 소도시였지만, 전공을 살려 취업할 만한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했다. A 씨의 동기나 선·후배 대부분도 졸업 후 곧바로 수도권으로 올라갔다. 서울살이는 녹록지 않았다. 대학 졸업장이 걸림돌이 됐다. 이런 상황은 지방 청년들이 지방대학을 기피할 수밖에 없는 주된 이유다. A 씨는
내 개인 얘기를 좀 해야겠다. 1990년대 초엽쯤이던가. 졸업학점이 미달하여 1년을 더 다니고 간신히 대학 졸업장을 받아 놨지만 여전히 백수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래도 뭔가를 해야겠기에 알량한 글재주로 방송국에서 스크립터를 하며 용돈을 벌기도 했고, ‘말’이라는 월간 잡지(아마도 586세대는 기억하리라)에 자유기고 형식으로 매달 원고를 보내며 시간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말하는 좋은 인사(人事)란 무엇일까.
1일(현지시간) CNBC는 마 회장이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풀어 놓았던 알리바바 창립 초기의 ‘고용 실수’를 인용하며 마 회장의 ‘인사 철학’을 정리했다.
마 회장이 인사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적재적소’다. 완벽한 인재보다 각 자리에 적합한
‘아메리칸 드림’이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활약하는 인도의 정보·기술(IT) 엘리트들이다. 현지 주요 기업의 요직은 인도 출신 인재들이 장악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IT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도 인도 출신이 주도한다.
실리콘밸리에서 인도 출신 인재들이 성공하는 이유로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고용·취업이 어려운 한국에서는 벤처가 암울한 현실의 돌파구로 설정돼 있다. 벤처가 교육과 정부 청책의 주요 아이템이 되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여느 벤처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아직 그 모양과 방향성에서 우왕좌왕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염려스러운 점 두 가지를 짚어보겠다. 첫째는 한국의 창업활동, 특히 청년 창업이 다른 나라에 비해 혁신을 통한 성장형
1950년, 10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났다. 그 시절 사회는 남편 내조 잘하고 아이 잘 키우는 현모양처가 되라고 했다. 꿈은 아득히 먼 단어였다. 대학 졸업장이 거의 결혼 자격증 같았다. 그렇게 결혼하고 남편과 아이들에게 충실하는 것이 내 운명이라고, 내게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남편은 외국을 많이 다니는 직업을 가졌다
1950년 10남매 중 여덟째로 태어났다. 그 시절 사회는 남편 내조 잘하고 아이 잘 키우는 현모양처가 되라고 했다. 꿈은 아득히 먼 단어였다. 안온한 가정 속, 소소한 재미를 ‘마인드 스포츠’ 브리지에서 찾았다. 매일 52장의 카드를 들여다보며 가정에 충실하지 않은 것 같다는 은근한 죄의식에 시달렸다. 그렇게 4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임현(73) 씨에
공제조합에서 조합원 각자의 생각을 묻는 설문지를 보내왔다. 큰 타이틀이 ‘당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이었고 구체적인 질문은 ‘삶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었다. 이번 설문에 응답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를 알게 됐다.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먼저 학업과 자기계발에 대해 물었다. 우리 시대는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