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이 교육발전특구 지정 1년 만에 김포 교육지형을 눈에 띄게 바꿨다. 돌봄·미래교육·글로벌교육·명문고 육성기반 등 전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가 확인되며 “김포교육의 체급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김 시장은 “목동에서 김포로 유학 오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교육대전환을 선언했다.
김포시는 고촌아트홀에서 ‘2025 김포시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 꼽히는 경남정보대학교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글로벌 에너지 산업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는 해외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업단은 최근 3박 4일 일정으로 대만 타이베이에서 'Energy Up! KIT-FIT(Field Innovation Trip and Training)'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교육부는 21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최교진 장관이 교육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 장관 취임 이후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관련한 첫 공식 논의 자리다.
간담회에는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분야 특성화대학 사업단장과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계에서는 강원대·금오공대·명
성신여자대학교는 11일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운정그린캠퍼스에서 ‘학·석사연계 ICT핵심인재양성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ICT혁신인재4.0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성신여대 이성근 총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전국
한양대 ERICA는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달 30~31일 ERICA 캠퍼스에서 'SUMTECH Hackathon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전국 10개 SW중심대학이 공동 주관한 전국 단위 해커톤이다.
주제는 '세상을 바꾸는 AI'였으며, 환경·에너지·미
한양대 ERICA(에리카)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달 30일 교내 컨퍼런스홀에서 'SW중심대학 10개 대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국 10개 SW중심대학이 상호 협력과 공동 성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과 SW 융합 교육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순천대 심춘보 단장 △목원대 여상
서울시, ‘지자체-대학 협력형 인재양성 모델’⋯"정책적 의미 크다"서울시립대, 국비 150억 원 확보⋯‘인공지능융합대학’ 신설 준비9월 선언한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구체화한 후속 실행조치
서울시가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AI·소프트웨어 중심의 교육 혁신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9월에 선언한 ‘이제는 이공계 전성시대’ 비전을 구체화한 후속
지방대 위기 타개를 위해 정부가 5년간 최대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최종 본지정 결과 경성대, 순천향대, 전남대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28일 2025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교육부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대학혁신 프로젝트로,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선정해 5년에 걸쳐 최대 10
서울여자대학교가 ‘2025 한국경영대상’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해지는 경쟁 환경 속에서도 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적자 공무원 사업 매각 효과 ‘톡톡’…유초중·대학도 상승세주력 고등 부문 부진은 과제…부문별 연계 신성장 동력으로
메가스터디교육이 올해 상반기 외형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을 개선하며 내실 다지기에 성공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시장 경쟁 심화라는 업계의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 비수익 사업 부문을 과감히 정리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한 선택과 집중이
경남정보대가 보건복지부와 법무부가 공동 추진하는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대학은 25일 이번 사업 선정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돌봄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24개 대학을 지정해 △유학생 모집 △학위과정 운영 △자격 취득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남정보대는 내년부터 2년
"AI 아이디어톤을 통해 AI가 순천제일대학의 혁신과 AI 활용 문화 확산의 촉매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제일대학교는 최근 'AI 활용 교육혁신 창의 아이디어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AI 기술을 교육과 행정 업무에 접목해 대학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공모전과 경진대회 통합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7월 8일부
경기도가 4~11일 개최한 ‘2025 SW미래채움 SW·AI 경진대회’에서 ‘멘토·멘티 앱을 활용한 사교육 불평등 해소’를 발표한 Creative팀의 조현태, 박준우 학생이 중학생부 대상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중학생부와 고등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37개 팀이 일상 속 문제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제시했
부산시는 30일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경성대와 부산외국어대의 글로컬대학 본 지정을 위한 '글로컬대학 비전 및 혁신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지역 대학과 산업계, 관계기관이 참여해 8월 예정된 최종 심사를 앞두고 비전과 전략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다.
부산지역에서는 올해 국립한국해양대, 경성대, 부산외국어대
“이재명 '서울대 10개 만들기', 라이즈와 맥락같이 해”"관련법 국회 통과 여부 등 예산 편성 과정 지켜봐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체계(라이즈·RISE)와 글로컬대학 사업의 정책 방향과 입법 추진이 교육계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이 후보 때 제21대 대선에서 제시한 국토균형발전 및 수도권 대학 서열화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이에이트(E8)는 ‘방산 기술혁신을 위한 AI, 디지털 트윈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이트, 버넥트, KS인더스트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경남 창원에 소재한 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진행됐다.
주최는 경남테크노파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경남국방벤처센터로 방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한 다양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9일 경기R&DB센터에서 도내 50개 라이즈(RISE) 수행대학과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라이즈, RISE)는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간
본지, 글로컬대학 1·2차연도 지원금 교부 현황 분석올해 지원금액 못 받아…“연차별 사업비 배정 문제”교육부 “기재부 예산 배정에 시간 걸려…집행 문제없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학교에 대한 정부의 지원금 교부가 기대보다 더디게 집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들은 애초 구상한 글로컬사업에 차질이 생겼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6일 본지가 강경숙 조국
라이즈·글로컬대학 등 재정지원사업 재구조화 불가피“거점 국립대 외 타 대학과 협력·지원 방안도 고려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내세웠던 대표적 교육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어떻게 국정과제로 설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는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업무보고를 받고 교육분
인피닛블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운영하는 '2025년 창업중심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사업성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창업 지원금과 더불어 전문가 멘토링, 산학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