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신탁사 흑자전환 효과에 순익 5배 증가신탁계정대 9.5조…충당금도 2.7조로 확대
부동산신탁사들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개선되면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다만 신탁계정대와 대손충당금 규모가 오히려 늘면서 업황 회복을 낙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부동산신탁업계에 따르면 14개 신탁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
상반기 순익 10조8949억원 전망⋯역대 최대 실적 예약KB금융 첫 ‘6조 클럽’ 예상⋯신한금융 5조원대 돌파 기대증권·WM 수익 확대에 4대 금융 연간 순익 20조원 육박
국내 4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11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두며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은행권의 안정적인 이자이익에 더해 증시 호조에 따른 증권·자
한양증권이 최근 불거진 중앙일보 기업회생 신청 관련 사안에 대해 "잔여 220억원에 대한 담보권 행사는 정당한 법적 권리 행사"라며 채권 회수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19일 한양증권은 입장문을 통해 중앙일보 관련 총 300억원 규모 익스포저(위험 노출액) 중 약 80억원을 회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한이익상실(EOD) 발생에 따라 잔
중소기업·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악화…중소법인 0.98% 육박가계대출도 상승 전환…신용대출 등 비주담대 연체율 0.83% 기록
국내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이 다시 상승했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 대출을 중심으로 연체가 늘어난 데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감소하면서 건전성 부담이 커지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은 대손충당금 적립 확대와 취약차주 지원을 병행하며 연
IBK투자증권이 11일 효성중공업이 견조한 실적 모멘텀을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AI 데이터센터와 직류 전력망 확대에 따른 고체변압기(SST) 시장 선점으로 중장기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90만원을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효성중공업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9091억원과 3245억
9월부터 대손인정 조건 강화…소멸시효 도래 시 채권 정리해야은행·보험 5천만원 이하ㆍ저축은행·여전 3천만원 이하 우선 적용
금융회사가 연체채권을 손실 처리해 세제혜택을 받고도 소멸시효를 계속 연장하며 채무자에게 빚 독촉을 해오던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앞으로 일정 규모 이하 개인 연체채권은 소멸시효가 돌아오면 채권을 정리하는 조건으로만 손실 인정이 가능해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150.4%…2022년 이후 하락세4대 은행 충당금 1분기 소폭 반등…금감원도 확충 유도
한동안 줄어들던 은행권 충당금 부담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 고유가와 고환율,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겹치면서 가계·기업 차주의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하반기 부실 우려가 확대될 경우 은행권의 건전성 관리 압박도 더 거세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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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1487만명 확보⋯중저신용자 대출·서민금융 공급 확대순익 58% 증가·연체율 1.07%⋯수익성·건전성 동반 개선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2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고객 기반 확대와 여신 포트폴리오 다변화, 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수익성과 포용금융을 동시에 강화했다는 평가다.
토스뱅크는 29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96
1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보다 2898억원 증가"불확실성,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연체율 상승"
저축은행업권이 올해 1분기 3338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지만,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비율은 다시 올라 건전성 부담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333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9
국내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다시 상승하며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출 부실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은행권의 대손충당금 적립 여력도 빠르게 낮아지는 모습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60%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0.57%) 대비 0.03%포인
금감원 “ 보험사 대손충당금 확충·건전성 관리 강화”
1분기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과 연체율 모두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잔액은 264조1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1000억원 줄었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5000억원으로 50
국내 은행권 원화대출 연체율이 두 달 만에 하락 전환했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분기 말 4조3000억원 규모의 연체채권을 대거 털어내며 수치를 낮춘 영향이 큰 데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은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동 리스크와 경기 둔화 우려까지 겹치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부실이 사라진 게 아니라 뒤로 밀린 것 아니냐”는 우려가
한화투자증권은 세아제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만7000원으로 상향한다고 18일 밝혔다.
권지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실적 추정 상향과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50배 적용(기존 0.42배)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권 연구원은 “글로벌 피어 평균 PBR(2.23배) 대비 디스카운트가 82%로 사상 최고
NH농협금융지주가 자본시장 호조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이자이익 성장에 더해 증권·자산운용 부문의 수익이 늘면서 그룹 전체 수익 구조가 한층 다변화됐다.
농협금융은 2026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86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25.2% 늘며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호주국립은행·웨스트팩·씨티그룹 등 움직임S&P글로벌 “아태 은행들 신용 손실 불안”
이란 전쟁이 도무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글로벌 은행들이 전쟁 충당금을 확대하는 등 대비에 나서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국립은행(NAB)은 이란 전쟁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이유로 대손충당금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NAB는 대손충당금이
지난달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62%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5월(0.6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모두 상승한 영향이다. 금감원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연체율 상승 가능성에 대비
기계부속품 제조기업 풍강이 글로벌 리쇼어링(생산기지 자국 회귀)과 보호무역 강화 흐름 속에서 구조적 실적 둔화 압력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면적인 이익 개선에도 실제 매출 기반은 약화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풍강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현지 부품업체를 우선 채택하는 흐름이 강화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