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 측에 개성공단 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회담을 제안하기로 했다. 또 29일부터 5개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28일 장관 명의의 성명을 통해 “북한은 지금이라도 재발방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해주기 바란다”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정부는 우리 기업들이 더 큰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중대
정부가 전격적으로 북한과의 대화를 제시하고 나섰지만 잇달아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면서 혼선과 잡음이 계속되고 있다.
북한의 계속된 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안보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이름으로 발표된 성명을 통해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수 있음을 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저녁 청와대에서 국회 외교통일위·국방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이 12일 북한이 핵보유국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한국을 방문한 케리 장관은 이날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 뒤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위협적인 발언은 어떠한 기준으로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 한
한미 양국을 상대로 미사일 도발 위협을 하고 있는 북한이 남측 민간단체가 제공한 의약품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 4일 대북지원단체, 유진벨재단이 제공한 6억7800만원 상당의 결핵약을 북한 남포항에서 받았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앞서 지난달 22일 박근혜정부 출범 이후 첫 민간 대북지원사업으로 유진벨 재단의 결핵약 지원을 승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8일 장차관급 인사들의 잇단 낙마 등 새 정부의 인사 난맥 사태와 관련해 “인사제청권을 행사하겠다던 총리가 종적을 감췄다”고 성토했다.
박 원대내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인사 참사 이대로 안 된다. 청와대 민정라인을 바꿔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민정라인 교체는 초당적 여론이자 국민적 요구가 됐
중국이 지난달 북한으로 원유 수출을 중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중국의 대북 원유 수출 실적은 '0'이었다.
중국이 대북 원유 공급을 중단한 것은 지난 2007년 초 이후 약 6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조치가 지난달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제재 차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원유는 중국의 대북 지원 물품 중
반기문 UN사무총장은 12일 “현 안보상황을 북한의 과거 행태에 비추어 평상시와 다를바 없이(business as usual) 다뤄서도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기업인들이 너무 위축되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7시 미국 뉴욕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FTA 발표 1주년 기념 간담회에서 현재 한반도 안보 상황을 언급하며 이
중국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계기로 김정은 정권과의 관계를 재평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공산당중앙당교의 기관지 학습시보의 덩위원 편집장은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게재한 칼럼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이 북한을 포기해야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이념에 바탕을 둔 동맹관계는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중국
이명박 정부는 2008년 출범 직후 ‘인사’문제에서부터 불통 행보를 보였다. 여론의 반대에도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출신)으로 상징되는 불통 인사를 시작으로 5년 임기 내내 국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실패했다.
이런 이유로 이명박 정부에서는 임명 철회 9명, 조기 경질 1명, 인사청문회 무산 6명, 청문경과보고서 불채택 3명 등 총 19명이
오뚜기가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북한 어린이를 돕고자 수프 후원에 나섰다.
오뚜기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쇠고기수프 30톤 분량(2억4000만원 상당)을 평택항을 통해 북한으로 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북한 어린이 200만명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분량이다.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나눔운동본부를 통해 북한으로 전
“(기자들 피해) 일부러 늦게 왔는데, 늦게 와도 여전하네요.”
안종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 분과 위원은 9일 오전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인수위 간사 회의는 오전 9시로 예정돼 있었지만 안 의원은 9시10분께 도착했다.
안 위원은 복지 부문의 예산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2013년 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 작업과 관련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차기 대통령이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5일 자 서울발 기사에서 박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한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선인이 부친인 박정희 정권 시절부터 이어진 난제 해소에도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주간지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훈·포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통일기반을 조성하고 북한 단군릉 주변 나무심기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 회장은 1973년부터 아웃도어 의류 사업을 벌이며 인도적인 대북지원과 북한 단군릉 주변 나무심기 등의 활동을
한국수출입은행이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이라는 역할에 맞게 북한이탈 주민들의 성공적 정착과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14일 수출입은행은 새터민으로 구성된 평양민속 예술단을 여의도 본점으로 초청해 단순히 금점적인 지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북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20여 명으로 구성된 평양민속
대선 테마주 매매는 종종 ‘폭탄 돌리기’에 비유된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처럼 실적의 뒷받침 없는 테마주의 거품은 조만간 사그라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다만 폭탄이 자기 순서에서는 터지지 않을 것이라는 불확실한 믿음 속에 오늘도 베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선 테마주에 투자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도박인지는 과거
국가적 ‘빅 이벤트’인 대선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 대부분은 후보들의 공약과 당선할 경우를 가정해 증시 전망과 업종별 호재·악재를 분석하곤 한다.
18대 대선을 앞둔 올해도 어김없이 대선테마주들이 출렁이고 있다. 금융당국의 잇따른 고강도 조사 발표에도 불구하고 지지율, 정책, 발언 등 후보자와 관련된 거의 대부분이 테마주로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선거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미국과 중국 등 G2가 지도자 선출을 마무리했다. 세계적으로 올해에만 약 20여개 국가의 지도자가 이미 바뀌었다.
우리나라도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전후의 주식시장 흐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대선이 우리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대신증권에 따르면 직선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이 최근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북한이탈주민으로 구성된 ‘평양민속예술단’을 여의도 본점으로 초청해 관람하는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탈북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수은 직원들에게 북한 문화·예술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20여
새누리 박근혜, 민주통합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등 유력 대선 후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최우선 공약으로 ‘경제민주화’를,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 창출’을 가장 앞에 내세웠다.
하지만 대부분 정책이 구체적이지 않고 소요예산 조차 파악하지 못한 데다 재원조달방안도 부실했다. 내용면에서도
김용 세계은행(WB) 총재는 15일 “앞으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개도국들이 제시하는 놀라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내외 언론 대상 기자브리핑에서 “민간부분의 개도국에 대한 투자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윈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WB에 출연하기로 한 9000만달러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