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은 iM뱅크 제2본점에서 ‘iM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14일 열린 행사는 올해로 2회째를 맞았으며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화합을 돕고 문화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조직에 대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 기반 금융그룹인 iM금융그룹은 지역 기업과의 제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행사장에도 제휴기업 부스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일 대구 동구에 소재한 ㈜메가콤에서 ‘찾아가는 중진공’ 중소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중진공은 중소기업 현장과 정책을 연결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문은 산업 전환기 속 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대구 주력산업의 지속성장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는 국내 대표적인 기계·로봇, 의료기기, 친환경 산업의
iM뱅크는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광복 80주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M뱅크와 대구시교육청이 2022년 체결한 ‘대구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민주시민체험활동 과정에서 획득한 ‘민주(가상)화폐’를 기부하면, iM뱅크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20일 7층 아동층을 ‘프리미엄 키즈 전문관’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2016년 개점 이후 9년 만에 진행하는 최대 규모로, 전체 면적은 3305㎡(약 1000평)에 달한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VIB(Very Important Baby)’라 불리는 프리미엄 키즈 고객층을 겨냥한 점이다. 지난해
여성 최초 판사 출신 국회의원⋯헌정사상 첫 6선 여성 국회의원선출식 첫 여당 당대표 거쳐⋯30년 전 DJ 권유로 정치 입문 TK 출신 '추다르크'로 유명세..."절대로 포기 말라" 진심어린 당부
선입견은 이토록 무섭다. 일명 ‘추다르크(추미애+잔다르크)’로 유명한 그를 만나기 전 연신 마른 침을 삼켰다. 중저음의 강단 있는 목소리로 그 얼마나 센 카리
한국가스공사를 비롯한 대구 지역 9개 공공기관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이들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혁신추진단'은 17일 대구 동구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인재들이 대구·경북에 터를 잡고 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경부선 무궁화호 열차 사상사고와 관련해 비상안전경영체제에 돌입한다.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보건진단과 자문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한다.
코레일은 25일 정정래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철도 안전 재확립을 위한 비상안전경영회의를 열고 전사적 비상안전경영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코레
한국가스공사가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11일 경북대학교 지역사회공헌센터, 이음발달지원센터와 함께 대구 지역 ‘느린학습자 멘토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느린학습자’는 IQ 71~84 범위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평균 지능에도 속하지 않아 의사소통, 대인관계, 사회 적
취약계층의 에너지 안전을 위한 한국가스공사의 가정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 올해도 이어진다.
가스공사는 대구지역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와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들여 175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품목은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상반기 한국 현대공예 선구자이자 대표 작가인 금속공예가 이승원과 목칠공예가 정영환·정용주·정복상의 작품과 아카이브 자료 293건 596점을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작가 본인들로부터 무상으로 기증받은 작품·자료는 각 작가의 초기부터 말년까지 50여 년의 전 생애 작업이 망라돼 있다.
또 각 작가의 대표작이 다수 포함돼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면의 평균 가격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14곳에서 1만 원선을 웃돌고 있다. 현재 평균 9000원대에 평균 값을 유지 중인 곳은 충청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등 3곳에 불과하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6월 서울 지역 냉면 한 그릇(보통 기준)의 평균 가격은 1만2269원으로 집계됐다
'LnG 장학 사업' 통해 미래 인재 성장 지원대구권·봉사 참여자 등 유형별 선발로 지역 상생도 강화
한국가스공사가 저소득층 및 사회배려계층 대학생 160명에게 총 3억2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가스공사는 대한민국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 상생을 위해 ‘2025년 LnG(Leading & Growing) 장학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6일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기념해 대구 지역 다문화 이웃에게 1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3일 대구시 달성군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2025 대구 치맥 페스티벌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1000만 원을 후원했다. 기부금은
KT는 초고속 인터넷 천만 고객 달성을 맞아 차세대 기가 이더넷 스위치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차세대 기가 이더넷 스위치는 4 pair UTP(8가닥 꼬임 케이블)로 인터넷 속도 최대 5Gbps까지 제공이 가능한 네트워크 장치다. KT는 23일부터 인천, 부산, 대구 지역 구축 아파트에서 1Gbps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7월부터 전국으로
동아오츠카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학교 풋살 대항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 2025’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4일과 15일 양일 간 부산 경성대학교와 대구 경북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분기 지방은행 6곳, 전국 점포수 785개작년보다 12곳 줄어⋯전년 동기보다 4배 빨라져
지방은행의 지역 거점 점포 폐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대출 문턱마저 높아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힘써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부산·경남·전북·광주·제주은행, iM뱅크 등 지역 기반 은
애경산업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규모 산불 진화 활동에 헌신한 의용소방대원들을 위해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5일 경북 구미소방서에서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경북·대구 지역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구강용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080 휴대용 치약칫솔세트, 바이컬러 마우스스프레이 등 3억4000만
노후설비 개선부터 민간 탄소중립 협력까지…2030년 친환경차 100% 전환 추진다회용기 확산·ESG 대상 수상 등 일상 속 실천도 병행
한국가스공사가 ‘KOGAS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중심으로 전사적인 기후대응에 나서고 있다. 천연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병행하
교보증권은 5월 가정의 달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의도공원 수생식물심기 생태환경 보호활동을 시작으로 돈보스코 지역아동복지센터, 동천의 집 바자회, 청주지역 다락방 무료급식, 자혜아동복지센터 활동 등을 이어갔다.
특히,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끼, 행복저녁’ 행사를 해 5월의 의미를 더했다. 광주,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