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윈덤 그랜드 부산'이 연말을 앞두고 '얼리 블랙 위크(Early Black Week)'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14일 오후 2시까지 5일간 진행된다. 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예약을 통해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적용 객실은 디럭스와 프리미엄 타입으로, 객실 할
타임빌라스 수원은 그랜드 오픈 1주년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1주년 감사 행사’를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타임빌라스 수원은 최대 구매 사은 혜택 및 역대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9일까지 주말마다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첫 주 주말과 둘째 주 주말에는 각각 오후 2시와 5시
재밌게 체험하면서 브랜드 경험 몰입도↑“체험 이벤트가 많아 특별...새롭고 다양한 제품 발굴도”
다 똑같이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거나, ‘좋아요’ 누르는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나 이벤트가 많으니 재밌고 특별해서 좋더라고요.
28일 오후 40개 뷰티‧식품 브랜드 부스를 경험할 수 있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팝업 스토어에서는 환호 소리가 크게 들렸다. 곳
글로벌 명품 브랜드, 레스토랑·뷰티 사업 진출 속속불황기 소비 심리 자극…화장품·식음료로 관심 이동‘스몰 럭셔리’ 열풍…니치향수·고가 샴푸도 판매 급증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소비 심리가 약화하고 명품 성장세가 꺾이자 ‘립스틱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 립스틱 효과는 경기 불황기에 작은 비용으로 심리적 만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 잘 판매되는 현
26일 성수동 ‘바이레도 페이지 블랑쉬’ 팝업서 신제품 공개바이레도, 올해 4개 매장 추가 출점…한국 사업 확대아모레·LF 등 패션·뷰티업체 향수 사업 잇달아 축소
“소비자 연결과 경험을 한층 강화하고자 바이레도의 방향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팝업 행사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게 됐습니다.”
조수현 푸치코리아 지사장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 XYZ서울에
글로벌 패션·뷰티 기업 푸치코리아가 전개하는 바이레도는 26일 서울 성동구 XYZ서울에서 열린 팝업 전시회 '페이지 블랑쉬 서울'에서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바이레도의 시그니처 향인 블랑쉬의 새로운 라인업 '블랑쉬 앱솔뤼 드 퍼퓸'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 전시회다. 바이레도는 2006년 스웨덴에서 벤 고햄(Ben Gorham)이 창립한 브랜드다.
롯데백화점이 서울 동북 상권 1위 백화점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노원점 리뉴얼(재단장)을 본격화한다. 전체 영업면적의 80%에 해당하는 공간을 바꾸는 역대 최대 규모 재단장이다.
롯데백화점은 핵심 상품군 강화, MZ 타깃 브랜드 확대, 쇼핑 환경의 혁신 등을 테마로 한 노원점 개점 최초의 전관 리뉴얼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노원점은 2002년 미도파
향수, 자기 표현 욕구에 적합해'나만의 향' 니치 향수 인기 여전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차별화한 아이템을 중시하는 MZ 소비자들에게 향수만큼은 그 존재감을 잃지 않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의 지난해 향수 매출은 전년 대비 평균 약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년 향수 매출이 전년보다 15%
유진투자증권은 18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높은 기온이 성수기 판매를 저해하는 큰 요소였다며 목표주가를 1만8000원으로 기존 대비 25%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3818억 원, 영업이익은 2.3% 줄어든 137억 원"이라며 "10월은 부진했으나 11~1
‘데칼코마니’ 연상…동·서편으로 이어진 면세점서편엔 신세계존 완성…패션·뷰티 ‘원스톱 쇼핑’동편엔 신라면세점 둥지…신세계 와인존도 눈길
면세업 부진이 계속 되는 가운데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지난달 말 인천국제공항(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출국장 면세점을 정식 오픈, 불황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양사는 특화존 등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한편
푸치코리아, 내년까지 4개 브랜드 추가…“국내 뷰티 사업 확장”신세계인터·LF·한섬 등 패션업체, 니치향수 포트폴리오 강화
푸치코리아가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한국 직진출을 선언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푸치코리아는 바이레도 직진출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뷰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방침이다.
르노 디비지아 푸치
“바이레도 직진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르노 디비지아 푸치코리아 지사장은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파지티브 호텔 클럽하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사업 전략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벤 고햄이 창립한 뷰티 브랜드 바이레도는 200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탄생했다.
SK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1만5130원이다.
18일 형권훈 SK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285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
본작의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가 9월 30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자연과 예술에서 찾은 순수한 영감’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 마련됐으며, 셀바트코의 베스트셀러인 니치 향수, 마르세유 리퀴드 솝, 퍼퓸 핸드 솔루션 등을 한자리에
니치향수 수요 증가에 MZ 소비자 공략성수·한남·압구정 등 유명 카페와 협업향수 특징 담은 이색 메뉴도 한정 출시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 까치화방 성수낙낙점. 카페 안에 들어서자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했다. 매장 곳곳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유통 중인 니치향수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의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셀바티코(Selvatico)를 운영하는 본작이 프랑스 투자사 빌라블루(Villa Blu)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셀바티코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글로벌 최대 조향 기업인 로베르테(Robertet)와 협업해 프랑스 인상주의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니치 향수 컬렉션과 바디 및 핸드
불황에도 향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려는 MZ세대 소비자들이 늘면서 니치향수 인기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한낮 30도 넘는 불볕더위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니치향수 수요는 더욱 늘고 있다.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패션업계도 해외 니치향수 브랜드 유치에 열을 올리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니치향수란 전문 조향사가 만든 프리미엄 원료와 기법으로
시그니엘 서울 장애인 일자리 창출 기여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호텔 객실 용품 6500여점을 기부했다.
2일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에서 기부한 물건은 실제 객실 내에 비치되는 용품이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Dyptique)의 바디로션, 샴푸, 컨디셔너와 같은 목욕용품과 더불어 입욕제, 체중계, 트레이 등이 포함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지난해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주문 건수가 34.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플랫폼인 만큼 기존 이커머스에서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선물하기로 가장 많이 판매된
신세계가 성수동 한복판에 호텔 콘셉트의 니치향수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MEMO PARIS)’는 다음 달 3일까지 프렌치 호텔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메모 그랜드 호텔’을 선보인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바로크 양식의 호텔을 연상시키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