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사무실에서 최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의 최승호 프로듀서를 만났다. 그는 연일 계속되는 홍보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였다. 영화라는 게 만드는 걸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마케팅까지 직접 뛰면서 아이돌 스케줄로 움직일 줄 몰랐다며 한숨을 내쉰다. 그러나 지쳐 보이지는 않는다. 뭔가 정의롭고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의 기백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13일 저녁 9시 중구 대한극장에서 최근 '핫'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자백'을 본다. 이는 부정기적으로 시민과 함께 대중문화를 즐기는 '원순씨(see)네'의 일환이다.
박 시장은 상영이 끝난 후 영화를 만든 최승호 감독(뉴스타파 PD)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자백'은 국정원 간첩 조작사건을 다룬 영화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한진해운 주식을 매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전 한진해운 회장)이 탈세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최 회장의 상속세 포탈 혐의에 관해 수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검찰은 최 전 회장이 2006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회장에 대한 3건의 고발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현)에 배당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검토한 뒤 직접수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찰에 사건을 내려보내 수사지휘만을 할 수도 있다.
앞서 경기 안양에 사는 시민 박모씨와 시민단체 서민민
경찰이 ‘뉴스타파’의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성매매 의혹 보도 관련 동영상을 확보해 내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23일 서울지방경찰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 동영상을 보도한 뉴스타파 측으로부터 수사 협조를 받기로 했다.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를 통해 뉴스타파 측과 접촉하고 있으며 (동영상) 자료를 확보하면 확인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9일(현지시간) 세계 각국 정상과 그 일가, 기업인, 유명인 등의 조세 피난처 이용 실태를 파헤친 ‘파나마 페이퍼스’ 2차 정보를 공개했다.
ICIJ는 이날 약 21만개의 해외 페이퍼 컴퍼니와 그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해외 계좌와 연관된 36만명 이상의 사람과 기업 명칭이 포함돼 있다고 ICIJ는 밝혔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국내 방위 산업체 분야 대기업들이 무기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조세회피처의 유령회사(페이퍼 컴퍼니)와 거래한 계약서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삼성테크윈(현 한화테크윈)은 지난 2001년 터키에 K-9 자주포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현대로템은 2009년 터키에 K-2 흑표전차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각각 조세회피처의
재계를 향한 사정 칼바람이 매섭다.
특히, 총선 이후를 전후에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 압박에 나서고 있는 검찰과 국세청 등 양대 사정기관의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
일각에서는 정부가 4.13 총선 결과(여소야대)와 함께 조기 레임덕 방지를 위해 사정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는 형국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이는 검찰과 국세청이 지난 해와 달
4·13 총선 이후 재계에 냉기류가 강하게 형성되고 있다. 재계 상위권에 오른 주요 그룹들이 사정기관(司正)의 수사나 조사 대상에 오르면서 생긴 현상이다. 일부 그룹에서는 이 같은 칼바람이 재계 전반으로 확산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2일 사정기관과 재계에 따르면 사정기관의 칼날이 주요 그룹으로 향하면서 재계가 몸을 잔뜩 움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 지난해 조선업계 1만 5000명 인력 감축… 올해 더 심각
작년 사상 최악의 업황으로 조선업계에서 1만5000여명이 일터를 떠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더욱 업황이 좋지 않아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력이 감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중대형 9개 조선사의 조선 및 해양 관련 인력은 2014년 20만4635명에 달했으나
아모레퍼시픽 창업주 고(故) 서성환 회장의 자녀들이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 과정에는 'ING 아시아 프라이빗뱅크'가 개입해 설립을 도와준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독립언론 뉴스타파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형인 서영배(59) 태평양개발 회장, 누나인 서미숙(58)씨 명의의 페이퍼컴퍼니 2곳을 발견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서영배
탐사언론 뉴스타파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씨와 연관된 페이퍼컴퍼니 7곳을 홍콩에서 추가로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노씨와 연관된 유령회사는 10곳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추가된 곳은 글로벌 아이 컨설팅, 샤인 챈스, 인크로스 홍콩, 루제 라이프, 이노 팩트, 원 아시아 C&L 등이다.
이 가운데 루제 라이프와 이노 팩트는 앞서 공개한 버진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피난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조세피난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비자금 조성과 탈세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는 조세피난처란 무엇일까. 조세피난처란 법인의 실제발생소득의 전부 또는 상당부분에 대하여 조세를 부과하지 않거나 그 법인의 부담세액이 당해 실제발생소득의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최근 1150만 건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지난 4일 중미 파나마의 최대 로펌이자 '역외비밀 도매상'으로 악명높은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4일 1150만 건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페이퍼컴퍼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과세당국에 따르면 일부 기업들은 해외 부동산 투자에 나서거나 외국 기업과 합작 사업을 벌이면서 기업 설립과 청산 절차가 간편한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는 4일 1150만 건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조세회피처 자료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조세 피난처 고객 자료 명단을 공개한 이후 두 번째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명단은 2013년 5월과 비교할 때 그 규모(13만여명)는 약 88배에 달한다. 또 당시 한국인은 245명이었던 반면 이번에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4일 뉴스타파에서 보도한 페이퍼컴퍼니 설립에 대해 중국 사업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사업 진행이 안돼 계좌개설도 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노 변호사 측은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었고, 이를 조세피난처나 비자금 등으로까지 확대 해석하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며 “이는 중국 사업 수행 시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페이퍼
인터넷언론 뉴스타파와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지난 4일 공개한 사상 최대 규모 조세회피처 자료 가운데 한국인 195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명백한 경우 즉시 세무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현재 외국 과세당국과 공조해 관련 내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타파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탐사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부친인 고(故) 이언 캐머런도 사상 최대 규모 조세회피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가디언에 따르면 주식중개인 출신으로 2010년 사망한 이언 캐머런은 바하마 소재 투자펀드 블레어모어홀딩스의 이사로 재직했다. 이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는 4일 노태우 대통령의 장남 재헌 씨가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3곳의 유령페이퍼컴퍼니(서류로만 존재하는 유령회사)를 설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스타파는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와 공동작업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피난처 프로젝트' 명단을 공개했다.
뉴스타파에 따르면 노씨는 지난 2012년 5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