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한과 오세득의 몰랐던 인연이 공개됐다.
진이한은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독사 조교’로 불리던 시절을 회상했다. 진이한은 꽤 오랜 시간 전에 군 생활을 했다며 천정명이 까마득한 후임임을 강조했다.
진이한은 자신이 근무했던 부대의 위치가 강원도 고성의 22사단 뇌종부대였다고 언급했다. 이에 오세득은 깜짝 놀라
22사단
22사단 관심병사가 자살하는 사건이 불거지면서 22사단이 관심 사단으로 불거졌다. 총기사고 최대 피해자 발생부터 노크 귀순까지 22사단의 불명예가 끊이지 않고 있다.
28일 육군에 따르면 22사단에서 근무하는 신 모(22) 이병이 전날 오후 4시 35분쯤 영내 화장실에서 운동화 끈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됐다. GOP 총기 난사사건 발생 이후 다
22사단
배우 송중기가 22사단 신병교육대대로 배치됐다는 소식에 22사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제22보병사단은 대한민국 육군 제8군단 예하 보병사단이다. 22사단이 창설될 때는 ‘뇌종부대’로 불렸으나 2003년 ‘율곡부대’로 이름을 바꿨다. 율곡부대라는 명칭은 10만양병설을 주창하는 등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율곡이이 선생의 이름을 딴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