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장관·산림청장과 안동서 합동 점검…파쇄 작업 시연하며 안전처리 독려139개 시군 파쇄지원단 운영·146억 원 규모 내년 계획 보고
영농부산물 소각이 매년 산불과 미세먼지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자 정부가 12월 ‘파쇄 총력전’에 돌입했다. 세 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파쇄기를 가동하며 소각 관행을 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국 13
7개월간 2148건 콘텐츠 제작…가평·양양·경주 체험 영상 글로벌 인기최우수상 카자흐스탄 Mariya Lim…외국인 시선이 만든 ‘농촌관광 파급력’
전 세계 14개국 인플루언서들이 한국 농촌을 누비며 제작한 여행 콘텐츠가 누적 330만 회 이상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제주·양양·경주 등 주요 농촌마을의 체험 활동이 인스타그램·틱톡 등을 통해 글로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불법 소각 차단 총력전취약농가·고령농 대상 파쇄 지원 확대…파쇄기 무상 임대도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반복되자 정부가 전국 농촌 마을을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을 운영한다. 올해 봄 영남권 대형 산불 이후에도 불법 소각이 끊이지 않자, 농업인이 스스로 파쇄 문화에 참여하는
포천·영양·청송 등 재해지역 우선 선정…폐축사·방치시설 정비해 주거환경 개선지구당 100억 원 지원…안전하고 쾌적한 정주공간으로 재탄생
마을 인근의 폐축사와 방치시설을 철거하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이 올해 산불과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된다. 정부가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촌마을에 새로
온실가스 감축 및 농촌 지역 재생에너지 보급향후 3년 홍성군 내 바이오 가스 시설 확대
기아가 정부 기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및 지역 사회 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다.
3일 기아는 충청남도 홍성군청에서 전날 홍성군, 축산환경관리원, 글로벌비전네트워크와 농촌자원순환 재생에너지 마을 조성을 위한 다자간 업무
-수원에서 국채보상운동,삼일학교 기부 등 주도하며 애국계몽운동 활동-만주 망명 항일 인사 중 유일한 수원 출신, ‘비밀거점’객주업 운영-재산 기부하고 독립운동 전념,부인 전현석·장남 임우상도 헌신한 명문가
임면수 선생은 수원 출신의 애국계몽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로, 구한말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웠던 시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만주로
정부가 농촌특화지구로 전라북도 순창군과 전라남도 신안군을 처음 지정했다. 농촌의 유사한 기능의 시설을 이전ㆍ집적ㆍ재배치해 난개발에 대응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며 정주개선 등으로 농촌소멸에 대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 공간 재구조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촌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새로 도입하고 순창군과 신안군을 1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와 광명농협은 로컬푸드 포장재 구매(200만원 상당) ‘농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1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축협과 함께 농업·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복지 증진과 나눔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는 광명농협에서 운영하는 로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5일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수원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조성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 농협 수원시지부장, 심정만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한 수거마대와 수거키트(장갑, 방진마스크,
정부가 내년 자율규제혁신지구를 10개소 선정해 전라북도 고창의 상하농원과 같이 농촌 자원을 활용한 혁신 거점을 조성한다. 또 연내 체류형 복합단지도 3개소 조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촌소멸 대응전략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3월 농촌소멸 대응 및 농업ㆍ농촌 발전의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와 수원시지부, 오산시지부는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4일 수원보호관찰소를 방문해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박종복 용인시지부장, 전종근 수원시지부장, 윤승길 오산시지부 회원지원단장이 참석하여 용인 백옥쌀 60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촉진 운동과 동시에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나눔 캠페인이다.
농촌 왕진버스가 올해는 농촌주민 15만 명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전년보다 6만 명 늘었고 근골격계 질환·치매진단이 진료항목으로 추가되고 재택방문진료도 시범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경북 안동에서 농촌 마을로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025년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첫 출발을 알렸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도시보다 의료
농촌을 살기 좋은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하는 농촌공간정비사업 올해 1차 대상지로 합천군, 예천군, 당진시, 청도군 등의 12개 지구가 선정됐다. 선정되면 5년간 최대 150억 원까지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공간을 만들고 농촌다움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5년도 1차 신규 지원 대상으로 12개 지구
당 이론지에 ‘부패 척결’ 연설 다시 게재당정 고위직 반부패 숙청 이어가는 중농촌 50만 곳에 조사관 수만 명 파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패’를 포함, 당내에 불거지는 갖가지 문제에 맞서 “칼을 겨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1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이론지 ‘추스(求是)’의 게재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게재문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농촌형보육서비스지원 사업' 대상이 올해보다 64개소 늘어난 250개소로 확대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촌형보육서비스지원 사업은 농촌지역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농촌아이돌봄지원’과 보육시설이 없는 농촌마을을 놀이차량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돌봄교실’, 농사가 바쁜 시기 보육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주말 동안 보육을 제공하는
한국마사회는 21일 '2024년 제2차 엔젤스데이(Angels Day)'를 맞아 자매결연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 및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젤스데이는 말산업분야 및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한국마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날이다.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매결연 농촌 봉사활동 △말산업 현장 재능기부 △동물복
자생의료재단 지난 5일 베트남 오지농촌마을에 암소 5마리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이날 베트남 꽝찌성 동하시 르엉마을을 찾아 5세대에 암소 각 1마리씩을 전달했다. 수혜 세대는 꽝찌보건대학(Quang Tri Medical College) 재학생 중 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의 가정이다.
앞서 꽝찌 보건대학 부총장, 교수진, 대외협력팀 등
한국마사회는 2024년 말테마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범사업 마을로 '빗돌배기 마을(영농조합법인 빗돌배기 마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사회는 지난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말체험 활성화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평가단이 서면평가 및 현장 방문평가를 실시한 결과 올해 6월 경남 창원시 빗돌배기 마을이 최종 확정됐다.
마사회가 올해부터 추진한 시범사업은
NH투자증권은 전라북도 임실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냉장고 전달식은 이날 임실군청에서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심민 임실군수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에 이어 다섯번째로 전북 임실군에 냉장고 65대를 전달했다. 올해 총 6
경기농협과 농협수원시지부, 수원특례시는 16일부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수원특례시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인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 수원축협 명품한우를 나누어 주면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원시의 안전한 먹거리를 행사장에 방문한 도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