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40만식·산단근로자 90만식 지원…우리쌀 기반 아침식사 대폭 확대12월 9일까지 신청 접수…대학·산단 입주기업·협의체 참여 가능
정부가 내년 총 630만식 규모로 확대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할 대학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우리 쌀을 활용한 건강한 아침식사를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핵심 식생활 돌봄 사업으로, 참여를 원
농식품부·농정원, 농가정보등록시스템 구축 워크숍 개막내년 3개 지역 시범 운영…등록·보조금 지급 투명성 크게 향상
필리핀 농업행정이 한국형 디지털 시스템 도입으로 전면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농업인 등록부터 보조금 지급, 유통가격 조사까지 하나의 통합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행정 효율성과 투명성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
세종시 어린이집·수목원·농업기술센터·광동제약 등 협업취약계층 전달·도시농업 체험 연계해 생태 감수성·공동체 의식 키워
세종시 어린이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농업 체험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먹거리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1일 국립세종수
농정원, 수료생 사후관리 강화…비대면 특강·1:1 컨설팅 운영교육생 수요 반영…시장 분석·농업기술 전망까지
청년귀농 장기교육 수료생들의 현장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특강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지·매장 확보, 농업기술 트렌드, 마케팅 전략 등 실제 필요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제주, 대표 거점으로 부상…참여자 관심 ‘숙소·힐링·근무환경’ 중심농정원 “워케이션, 지역소멸 대응 지속가능 전략으로 확산 중”
농촌 워케이션이 ‘일하는 여행’의 개념을 넘어, 휴식과 일상을 결합한 새로운 생활 플랫폼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4년 6개월 동안 관련 온라인 언급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관심의 중심이 ‘업무’보다 ‘휴식
감자 바이러스 키트·마누카꿀 고추장 등 혁신 아이디어 눈길한·뉴 FTA 협력 프로그램 일환…청년 농산업 글로벌 진출 발판
청년들의 참신한 농산업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24일 ‘2025 청년 농산업 창업 챌린저 성과발표대회’를 열고, 참가팀들의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뉴질
농업이 더 이상 단순히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시장에 맞서 농업인이 스스로 경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농업인의 경영 의식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 경영혁신을 위한 기업가정신 입문’ 교육과정을 무료로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인이 단순한 생산자에서 경영자로 성장할
농정원, 제3기 서포터즈 5명 위촉…SNS로 인지도·소통 확대3개월간 카드뉴스·블로그 홍보…귀농귀촌 청년 유입 기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가 MZ세대 서포터즈의 힘을 얻어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은 지난 21일 세종시 본사에서 ‘우리가 그린대로 제3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농심은 5일 서울 서초구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2025년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농부 10명을 선정, 감자농사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영농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귀농귀촌 활성화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홍보를 위해 30일부터 '그린대로'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린대로 회원들이 '그린대로'를 통해 실제 귀농귀촌에 도움을 받았던 경험과 사례를 신청 받는다. 그린대로를 사용하는 모든 회원이 참여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증가 추세에 따라 도농인력중개플랫폼에 이들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은 작년 2월 서비스를 개시해 일손 부족 농가에겐 인력을 공급하고, 구직자에게는 단기 농업일자리를 안내하는 농업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이다.
외국인 계절근로 도입 인원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3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정원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5~8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9만8000여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21여 개의 농축산 단체·협회와 농업인, 기업, 기관 등이 참여해 5개의 기획관과 159개의 전시·홍보관을 조성했다.
최근 K-농산업 제품 및 기술이 세계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일 본원 1층에서 자료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농정원은 2012년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돼 출범됐다. 10여 년 동안 축적돼 온 소중한 자료들을 보존하고 직원들과 공유하고자 자료실을 개소했다.
조성된 자료실은 청사 1층 기존 유휴공간을 활용했으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024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최에 앞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촌(村)스럽(love) 연구소’ 사전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2019년 처음 개최돼 올해 6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농업・농촌 관련 박람회다. 농정원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 전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보유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MS-P는 정보보호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기관이 행하는 조치와 활동이 국가 공인 인증기준에 적합한지 검증하는 제도다.
농정원이 운영하는 농정 빅데이터 플랫폼은 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를 양성해 농업교육 현장실습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민간자격의 신설 및 등록 등)에 따라 단일 등급의 민간자격으로 신설됐다. 합격자는 농정원장 명의로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3회에 걸쳐 총 45명을 매년 양성할 예정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1일 미래 농업을 선도하고, 농촌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데이터기반행정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데이터기반행정은 공공기관이 생성하거나 다른 공공기관 및 법인ㆍ단체 등으로부터 취득, 관리하고 있는 데이터를 수집ㆍ저장ㆍ가공ㆍ분석ㆍ표현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해 객관적·과학적으로 수행하는 행정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는 농림축산식품부, GS리테일과 제10회 쌀의 날(8월 18일)을 기념해 19일부터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취지는 건강한 아침밥 먹기 식습관 문화 확산과 국산 쌀 소비 확대다.
농정원은 쌀의 날과 모두의 아침밥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9일 대전복합터미널 앞에서 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인과 농업·농촌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농업교육 정보를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농업교육포털' 앱 서비스를 15일부터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업교육포털 앱은 2007년부터 운영중인 농업교육포털(agriedu.net) 웹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