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가중요농업유산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조명14일부터 6월 14일까지 무료 관람…스탬프 투어 체험 운영
국립농업박물관이 세계중요농업유산이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을 주제로 올해 첫 테마전 ‘금강송 곁에’를 연다. 숲과 사람, 농업이 함께 만든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전시다.
국립농업박물관은
농식품부, ‘공동영농확산지원’ 시범사업 6개소 선정개소당 2년간 20억원 지원…2030년까지 공동영농법인 100곳 육성 목표
고령화와 영세한 경지 구조에 막힌 농업 현장에서 ‘함께 짓는 농사’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고령농의 농지를 모으고 청년이 법인 중심 경영에 참여하는 공동영농 모델을 정부가 본격 추진하면서, 쪼개진 농지를 집적해 생산성과 소득을
미래 농업 신산업 청사진…로봇·수직농장·유전자교정까지 전면 재설계5년간 자동화율 70%·에너지 절감 60% 목표…농업 구조 전환 가속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농업을 미래 신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부의 중장기 연구개발(R&D) 청사진이 나왔다. 농업 생산과 유통, 서비스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재설계해 노동력 감소와 기후위기, 생
기후·통상·고령화 3중 위기 속 농정 대전환 분수령AI·데이터 혁신과 소득·경영 불안, 두 축 동시에 흔들린다
내년 농업·농촌은 기후위기에 따른 농업재해 증가와 농가 경영비 부담 확대, 고령화·청년 감소로 인한 농촌 소멸 위험이 겹치는 가운데 통상 환경 변화와 수입 농산물 유입 가능성까지 더해지며 농정 전반이 복합적인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해외선 수확량 감소에 방목·비식용 재배 확산…제도 취지와 괴리“영농 유지 전제 없는 확산, 농지의 에너지화 우려”
‘농사와 발전을 동시에’라는 영농형태양광의 약속은 해외에선 현실이 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작물 수확량 감소 문제가 반복되면서 농사 대신 방목이나 비식용 재배로 활용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농작물 생산을 유지하려면 작물·토양·기후에 대
기후충격 현실화…생산·가격·수급 불안 확대정부, 재배지 전환·스마트팜·비축체계 구축…성과와 현장 온도차도 뚜렷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상치 못한 기상이변이 반복되면서 농업이 기후위기의 최전선에 놓였다. 계절적 변수로 여겨졌던 이상기후는 이제 작황과 품질, 가격, 유통 구조까지 흔드는 구조적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농정 방향도 기존 ‘재난형 대응’에
내년 예산 1224억 원으로 76% 감액…직접피해지원만 남고 구조개선 전액 삭감정부는 일몰 사업 종료 영향이라지만 장기 경쟁력 강화 절실
내년 자유무역협정(FTA) 농업 보완대책 예산이 올해의 4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다. 단기 피해 지원은 유지됐지만,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질개선’ 사업이 전액 삭감된 것이다. 정부는 일몰 사업 종료에 따른 영향이
새 정부 공약 과제 이행을 위한 ‘농정 대전환 TF’가 27일 발족했다. 새 정부 주요 공약 중심으로 농정 대전환을 위한 과제별 추진 방안을 마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정 대전환 TF는 국민주권정부의 출범과 함께, 새 정부 국정철학을 담은 농정 과제를 중심으로 농정 혁신을 위한 개혁적·실용적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농정 대
지난해 전국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임대농기계를 이용한 농업인이 84만7000명(중복이용자 포함)에 달하는 등 농기계임대사업 이용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147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455개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보유 현황과 운영 성과를 26일 발표했다.
2003년 농촌인력 부족 등 농업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미국·일본 등 주요국선 스마트팜 활성화 정책 활발식량 재배 환경 걸맞는 농업 기술·품종 개발 필요"입법당국 식량안보 관련 제도적 뒷받침 나서야"
이상기후에 따른 식량 공급 이슈와 물가 급등 등 사회적 부작용이 잇따르면서 식량안보 확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식량 확보와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 확대와 생산 식량 종자 및 품종 다
사과값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사과 수확량이 30%가량 줄어들면서 가격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사과 생산이 줄어든 것은 더 이상 농사지을 수 없는 고령화된 농업인이 폐원하고, 지구온난화로 빈번한 자연재해와 병충해로 작황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그만큼 농업은 노동력과 자연에 의존하기 때문에 고령화와 기후변화가 민감한 영향을
정황근 "2030년 1.4조 재정소요되고 식량안보 저해…국회 재논의 필요"추경호 "쌀 농업생산액 16.9%인데 예산은 30% 이상 돼…재정낭비 요인"대통령실도 "타작물 전환 어려워지고 수산물 매입 요구까지 나올 우려"尹 "국무위원 의견 존중, 숙고한 뒤 결정"…거부권 행사 가닥 잡은 듯
정부는 28일 윤석열 대통령에 쌀 초과생산량 의무매입제가 담긴 양곡관
북한은 2월 5일 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를 개최하여 2월 하순 당 전원회의를 소집하였다. 전원회의 안건으로는 농촌혁명 실현과 관련된 지난해 총화, 당면한 농사문제와 농업발전 전망 등을 거론하였다. 북한 당국이 스스로 넘어야 할 12고지라고 언급한 것들 중 하나인 ‘알곡’ 문제에 대해 이번 전원회의에서 집중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두 달 만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직속 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3곳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 위원장, 장태평 농어업·농어촌특위 위원장, 양창수 정부공직자윤리위 위원장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우동기 위원장은 경북 의성
기획재정부 장기전략국이 미래전략국으로 개편된다. 산업통산자원부에선 한시조직으로 원전전략기획관이 신설된다.
행정안전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개 부처 직제 개정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31개 부처 직제도 이달 중 개정할 예정이다.
이번 직제 개정은 7월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인력 운영방안’에 따라 전 부처 대상 민‧관 합
2022년 예산이 약 608조 원으로 확정되면서 우리나라는 최초로 600조 재정시대를 열었다. 전년 대비 8.9% 증가한 확대재정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경제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농업 분야 예산은 16조8767억 원 규모로 전년 대비 3.6% 증가하였지만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 수준에 그친다. 해결해야 할 많은 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급속한 디지털 전환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체제에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해외 진출이 우리 농업 성장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김영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우리 농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과 농업을 위해서는 스마트농업과 스마트팜을
직접판매공제조합은 3일 제8대 신임 이사장으로 정승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승 이사장은 전남 완도 출신으로 전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30여 년간 농림축산식품부에 재직하면서 농업구조정책국장, 농촌정책국장, 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장, 2차관 등을 역임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농어촌공사 사장 등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지게 목발 두드리며 노래 부르고 다니던 1960년대 공주 시골의 청년들 중에 석싱이라는 이가 있었다. 이름이 김석성인데, 어른들은 대충 석싱이라고 불렀다. 기남이도 기냄이라고 부르는 게 충청도 사람들인데 뭐. 내 또래인 석싱이의 동생은 석윤이었지만 서균이가 아니라 성뉸이라고 불렀다.
나보다 8~9세 많은 석싱 씨
꽃에서, 어떤 이는 생명의 환희를 본다. 어떤 이는 상처 어린 역정을 느낀다. 원주 백운산 자락 용수골로 귀농한 김용길(67) 씨의 눈은 다른 걸 본다. 꽃을 ‘자연의 문지방’이라 읽는다. 꽃을 애호하는 감수성이 자연과 어울리는 삶 또는 자연스러운 시골살이의 가장 믿을 만한 밑천이란다. 꽃을, 자연을, 마치 형제처럼 사랑하는 정서부터 기르시오! 귀촌·귀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