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아파트 공용부 개선 넘어 가구별 맞춤형 인테리어 제공
현대건설이 현대리바트와 손잡고 노후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더 뉴 하우스'의 서비스 범위를 개별 가구 내부까지 확대한다.
현대건설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현대리바트와 '더 뉴 하우스 공용부·가구 토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부터 공모 시작·11월 2일 접수관리계획·조합설립 병행해 사업 기간 단축권리산정기준일 앞당겨 투기 방지 강화
서울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모아통합기획'을 도입하고 2030년까지 후보지 100곳을 선정한다. 관리계획 수립과 조합설립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6년에서 4년 6개월
서울 10개 자치고 11곳 선정…총 1만7881가구 규모2027년 예정지구 지정·2030년 하반기 착공 목표"도심 주거 수요 빠르게 충족…후속 절차 차질 없이 지원"
서울 강남 3구에서 처음으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추진된다. 민간 재건축·재개발이 주도해온 강남권에 공공 주도 정비 방식이 도입돼 주택 수요가 높은 지역에서 공급 확대를 시도한다는 점
"정부 정책 전환점 맞이하길"홍지선 장관과 만남도 고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외곽 지역의 집값 상승을 '평탄화 과정'으로 평가한 데 대해 "'평탄화'라는 표현보다는 '상향 평준화'라는 표현이 더 주택시장 현실을 반영한 정확한 표현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모아주택 1호 단지인 강변역 센트럴아
광진구 한양연립, 통합심의 3년여 만에 준공오세훈 "2031년까지 모아주택 4만 가구 착공"
재개발 면적 기준에 못 미쳐 정비가 어려웠던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이 215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했다. 서울시가 도입한 '모아주택' 가운데 처음으로 준공돼 이달 입주를 시작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양연립은 지난달 준공을 마치고 이달부터 입주자를 맞
연수·선학 5605가구 등단일 지자체 최대 물량
인천 노후계획도시 5개 지구, 6개 구역 1만6267가구가 정비사업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1기 신도시에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부산·대전에 이어 인천까지 확대되면서 광역시를 중심으로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공모 결과 △연수·선학지구 A7
녹색건축법· 민간임대주택법 등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노후 공공건축물의 그린리모델링이 의무화되고 민간 건축물에도 보조금·융자 등 지원이 확대된다. 일정 규모 이상의 민간 건설공사에는 전자대금지급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돼 임금·하도급대금 체불 방지 장치도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녹색건축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한국에너지공단이 다가오는 겨울철 안정적인 열공급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무상 안전 점검 지원에 나선다.
에너지공단은 중소·중견 집단에너지 사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6년 집단에너지 세이프-온(ON, 溫)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세이
서울시가 시민 안전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30년 이상 된 낡은 상수도관 교체에 속도를 낸다. 올해 정비 물량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111㎞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매설된 지 30년이 넘은 상수도관 중 혼탁수·누수·지반 취약 우려가 있는 관로를 '장기사용관'으로 분류해 우선 정비하고 있다. 노후도 평가(매설연수·토양부식성 등)와
15억 vs 3억⋯서울 가격차 최대아파트 둔화에도 대체재 역할 못해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연립주택과의 가격 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대출 규제와 세 부담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연립주택으로의 수요 이동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5일 KB부동산의 서울 주택 유형별 월간 평균
성북 안암동·서초 방배동 노후 주거지 정비
서울시가 성북구 안암동과 서초구 방배동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통과시키며 총 274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에 나선다.
서울시는 전날(29일) 열린 제6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북구 안암동 3가 54번지 일대 모아주택 △서초구 방배동 562-1번지 일대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안을 조건부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이 부산에 거주하며 매달 25만원씩 10년간 저축하면 최소 1억원 규모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자산형성 프로젝트’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박 후보는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복합소득 YES! 기본소득 NO! 청년 1억 됩니다!’ 정책을 공개하고 “서울로 가야만 미래가 열리는 것이 아니라 부
역세권 장기전세 기준 완화·기부채납 정보 공개 확대자동차 멸실 인정도 3년으로 단축
서울시가 정비사업 진입 문턱을 낮추고 시민 재산권 보호와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는 규제 개선안 4건을 본격 추진한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대상지 기준을 완화해 공급 가능지를 넓히고 토지이용계획확인서에 기부채납 정보를 새로 반영하는 등 생활 밀착형 제도 손질에 나선
정비기간 18.5년→12년 단축…구역지정 2년 내 완료반지하 밀집·노후 저층 주거지 주거환경 개선 추진
서울시가 구로구 개봉동과 은평구 불광동, 광진구 구의동 등 노후 저층 주거지 6곳을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추가 선정하며 정비사업 속도전에 나섰다.
서울시는 23일 '2026년 제1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구
한국부동산원이 빈집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선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은 '빈집정비 통합지원시스템'을 정식 개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에 최종 과제로 선정돼 추진됐다.
새 시스템은 기존 ‘빈집애(愛)’를 전면 개편해 기능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서울시 모아타운)’ 사업이 관리계획 승인과 주민 동의율 확보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본격적인 사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LH는 서울 지역 4개 관리구역의 관리계획 승인 및 고시를 사업 참여 1년 만에 완료했다. 대상지는 관악구 난곡동 697-20 일원, 서대문구 홍제동
5일부터 운영⋯정비사업·내집마련 상담까지오세훈 시장, 정비 애로점 등 시민 간담회
서울시가 복잡한 주택 정책과 내 집 마련 정보를 한곳에 모아 시민에게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상시 청취하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미리내집,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 등 주요 제도를 대화형 전시로 풀어내는 ‘주택정책소통관’을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정비사업 관련 애로도 직접
고용부 '근로감독 행정 혁신 방안' 발표근로감독 물량 3배↑⋯지자체 권한 위임
안전의 언어가 더 이상 현장에서 통하지 않는다. 대통령은 매일 산업재해 발생 여부를 묻지만 사고는 멈추지 않고 있다. 수많은 대책과 제도 마련에도 불구, ‘죽음의 곡선’이 좀처럼 꺾이지 않는 것이다. 한국의 산재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평균의 세 배, 영국의 열세
지난해 조정개시 107건 중 89건 합의분쟁 성격마다 다양한 제도로 신속 조정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접수된 분쟁 10건 중 8건 이상을 합의로 이끌어 조정성립률 83%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상가임대차 분쟁 182건 가운데 조정이 개시된 107건 중 89건을 합의로 이끌어 조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 정비를 위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8곳을 새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시 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추진구역은 총 144곳으로 늘어났다.
서울시는 16일 ‘2025년 제6차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금천구 독산동과 영등포구 신길동 등 8개 구역을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 지
누구나 늙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해질 수 있다. 가족을 돌보는 일 역시 경제력이나 직업,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노인인구 비율이 21%를 넘어선 초고령사회, 오래 사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누군가를 돌보고, 또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 하는 시간 역시 길어지고 있다. 특히 부모의 노화와 자신의 노후를 동시에 마주하기 시작한 40~5
일본에서 고령화를 바라보는 기업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고령자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별도로 개발하는 특화된 ‘시니어 비즈니스’에서 벗어나, 고객과 직원 모두가 오래 사는 사회를 전제로 기존 사업과 조직을 다시 설계하려는 움직임이다.
일본종합연구소는 지난 27일 발표한 백서 ‘장수사회의 도래, 기업에 요구되는 변화와 성장전략’에서 이를 ‘론제비티
한국은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 대표적인 성장 성공국이다. 그런데 경제적 번영이 사람들의 삶도 그만큼 풍요롭게 만들었을까. 한국·일본·싱가포르를 분석한 연구는 경제적 성공이 관계와 삶의 주도권, 환경의 성공까지 자동으로 보장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한다. ‘선진국의 역설’은 이 질문을 한국의 노년에 대입한다. 첫 번째는 돈이다. 나라가 부유해진 만큼 노후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