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부터 '노인과 바다'까지⋯고전 5종 엄선휴대성과 트렌디함을 함께 갖춘 큰글자책 목표
“가볍고 편리하면서도 감각적이고, 누구나 읽기 편한 큰글자책을 내고 싶었습니다.”
이정화 민음사 편집자는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장년과 저시력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가진 분들이 양질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며 큰글자 고전 시리즈
소비성향 4년 만에 최저적자가구 비율 6년 만에 최고100만원 미만 가구, 외로움 1.7배
지난해 4분기 고소득층은 번 돈을 덜 썼고, 저소득층은 네 집 중 한 집 이상이 적자 살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격차는 소비 여력뿐 아니라 외로움 체감도와 인간관계 만족도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소득 수준에 따라 소비 여건과 삶의 질 지표가 엇갈린 모습이다
소득 수준에 따라 외로움을 느끼는 정도가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이 낮을수록 외로움을 경험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고, 느끼는 빈도도 더 잦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사회조사'와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작년 우리나라 13세 이상 인구 중 '평소 외로움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소득이 낮을수록 높아지
영화 '간첩사냥'이 25일 개봉해 주말 극장가 관객을 만난다. 박세진·민경진·허준석·고도하라는 신선하고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정규과정 39기 출신 신예 이준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간첩사냥'은 동생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20대 여성 '민서'와 국가 수호라는 낡은 사명에 사로잡힌 70대
부영그룹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대한노인회장이 국내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4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유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누적 112억원에 달한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이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1학기 외국인 장학금 수여식’에서 32개국
스마트폰·ARS 간편신청 확대…5월 31일까지 신청농외소득 기준 완화 논의…11월부터 직불금 지급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유지를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올해는 비대면 신청 기한을 기존 1개월에서 3개월로 늘려 신청 편의성을 강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땅을 밟아야 농심(農心)이 보인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이 취임 1년을 맞아 경기 농업의 판을 뒤흔들 2026년 대전환 청사진을 내놨다.
기후변화의 폭력, 농자재 가격의 폭등, 연체율 상승, 농산물 수급 불안이라는 사중고(四重苦)가 경기 농촌을 짓누르는 상황에서도 엄 본부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하나로 쉼 없이 달렸다. 그 1년의 땀이 이
병원 퇴원 후 갈 곳 없는 노인, 요양과 의료 사이 어딘가에서 방치되는 환자들. 수원특례시가 이 공백을 메울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했다.
수원특례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현수 제1부시장, 김정렬 수원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돌봄통합지원협의체 위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추진
재단법인 기빙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6 설맞이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기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빙플러스는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성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정에 총 8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생활용품이
시장이 직접 국자를 잡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23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우동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사우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올해 첫 현장행정에 나섰다. 보고서가 아닌 현장에서, 어르신들의 밥상 앞에서 직접 복지행정의 실태를 확인한 것이다.
김 시장은 하루 1000여명이 이용하고 60여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을 꼼꼼히 둘러보며 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동래구청장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 보수세가 강한 지역 구도 속에서 '세대 교체'와 '도시 대전환'을 전면에 내세운 승부수다.
탁 의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12살에 동래로 와 초·중·고를 모두 이곳에서 다녔다"며 "온천천은 앞마당, 금정산은 뒷마당"이라고 했다. 애정의 언어였지만,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를 소폭 증가했지만, 채용은 오히려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8월)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92만7000개로 전년 동기보다 13만9000개 늘었다. 1분기 1만5000개까지 축소됐던 증가 폭이 2분기(11만1000개)에 이어 완만한 회
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출연단체를 27일 오후 5시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도민에게 예술이 먼저 다가가는 이 사업은, 올해 세부 프로그램을 전면 리브랜딩해 대상별 맞춤형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
부산 종교계와 의료계가 인도 북동부 아삼주 청소년들에게 한국어 책 3만 권을 보내는 대규모 도서 기증 캠페인에 나선다. 일회성 지원을 넘어, 현지에 뿌린 인술과 인연을 ‘지속 가능한 나눔’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사단법인 국제종교연합은 23일 오전 11시 부산 금정구 범어사 선문화교육관에서 '인도 아삼 교육·의료 봉사 사진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앞으로 어린이나 노인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복지시설 등의 외벽에 페인트를 칠할 때 분사(스프레이) 방식 대신 굴려 바르는 롤러 방식이 의무화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어린이, 노인 등 민감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의 날림(비산)먼지 발생 저감을 위해 이같이 도장 방식을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대기환
2024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임금근로자 평균소득 3.3%↑…중위소득 228만원대기업 613만원·중기 307만원…비영리 357만원
재작년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이 375만원으로 1년 전보다 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소기업 재직자 평균소득 격차는 2배 이상 벌어졌다. 70대 이상 초고령층은 정부의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연령대
정부가 재검토기한이 도래한 규제 399건에 대해 필요성과 적정성을 전면 점검하기 위해 대국민 의견수렴에 나선다. 자격기준, 시설기준, 법정의무교육 등 국민생활과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가 폭넓게 포함돼 규제 합리화 범위가 상당할 전망이다.
국무조정실은 올해 재검토기한이 도래한 규제사무 399건의 타당성을 심도 있게 검토하기 위해 2월 23일부터
대교는 경상남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의 ‘노인 두뇌 건강 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수요에 맞춰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에 돌봄·교육·정서 지원 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교가 수행하는 노인 두뇌 건강 지원 서비스는 경남이 추진하는
"어르신들께 일자리는 복지이자 건강 그리고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복지국 공직자들이 하나가 되어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노력과 의지다.
이에 도는 3084억원을 들여 7만3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참여하는 공익활동형과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이 전 생애에 걸친 보편적 위험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원정책은 아동·청소년과 노인에 집중돼 고독사 위험이 가장 큰 중장년층은 사각지대에 방치됐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실태와 정책 과제(김성아·강예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