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도민에게 예술이 먼저 다가가는 이 사업은, 올해 세부 프로그램을 전면 리브랜딩해 대상별 맞춤형 운영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올해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으로 △소외이웃과 경기도 봉사형 직군을 대상으로 한 '예술 딜리버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간에서 진행되는 '우리 집에 ON 공연장' △경기도 정책수혜자와 함께하는 '예술로(路) 경기로' 등 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특수시설이용자·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공연으로, 경기도 전역 생활공간을 무대로 삼는다.
선정 규모는 총 25개 단체 내외로, 위촉일로부터 2026년 12월31일까지 활동하며 회당 250만 원의 공연료가 지급된다. 최소 3회 이상 공연 참여가 필수이며, 기본 음향장비는 경기아트센터가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5인 이상 출연하는 60분 분량 공연콘텐츠를 보유한 전문공연단체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보유단체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경기도인 단체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장르제한은 없으나 실내공간에서 진행 가능한 구성이어야 하며, 과도한 무대세트나 대형장비가 필요한 작품, 전문공연장 상설작품은 제외된다.
종교활동이나 단체 홍보를 목적으로 한 참여와 중복 접수는 지원이 제한된다. 접수는 경기아트센터 접수 홈페이지 및 인크루트를 통해 2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도민에게 예술이 먼저 다가가는 사업으로, 2026년에는 공연 대상과 현장 여건을 보다 세심하게 반영한 운영을 통해 도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복지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