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주최한다.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0회차를 맞이했다.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적이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LG전자
SK온-복지부, 독거노인 지원 MOU도 체결
SK온이 적극적인 독거노인 지원 활동을 통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5일 SK온은 전날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사랑 나눔의 장’ 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SK온
경기농협과 가평축산농협이 26일 가평군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축산물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본부 경기도지부와 함께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가평축협이 준비한 곰탕과 양지고기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축협 임직원들이 참여한 어르신 위문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지방선거 출마 위해 최고위원 최대 6명 사퇴 전망내년 1월 보궐선거 통해 신속 충원…지방선거까지 5개월 활동개혁 동력 약화 vs 당원주권 강화 '투트랙' 전략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규모 지도부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했다. 최고위원 과반수가 광역단체장 출마를 위해 사퇴를 준비하면서 정청래 지도부는 개혁 입법 추진력을 유지하면
홍보비와 행사성 예산은 그대로 두고, 노인·장애인·긴급복지 등 취약계층 사업 214건 2440억 원을 한꺼번에 줄인 경기도 예산안에 장애계가 정면으로 맞섰다.
23일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경자연)는 “장애인 예산 삭감은 곧 권리 삭제”라며 예산 원상복구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하고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앞서 경자연은 21일
경기도가 내년도 본예산에서 노인·장애인·긴급복지 등 취약계층 사업 214건, 2440억 규모 복지예산을 한꺼번에 줄인 뒤 “복지 후퇴는 없다”고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홍보비는 그대로 두고 복지부터 손댄 예산편성 기조에 장애계와 학계, 여야 정치권이 동시에 반발하면서 김동연 도정을 향한 역풍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1일 의원총회와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에서 복지예산 2440억이 삭감됐다며 김동연 도정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도민복지를 실험대에 올린 눈치행정”이라 규정하고,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강력한 제동을 예고했다.
21일 열린 의원총회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은 “경기도 예산은 이재명 대통령 호위 예산은 늘리고, 도민 생존예산은 줄인 ‘이증도감’ 예
경기도가 올해 복지예산에서 2440억 규모 사업을 대거 삭감·감액하자 지역사회복지단체가 “민생을 외면한 폭력적 결정”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특히 시·군 노인상담센터 도비지원 ‘전액 삭감’이 확인되면서, 현장에서는 “취약계층 안전망을 무너뜨렸다”는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김동연 지사에게 즉각 공개사과와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19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8일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그린푸드,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이영민 수지구청장, 지미연 경기도의회 의원이 참석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김장김치 10t(톤)을 기증했다. 기증된 김치는
경기도의 내년도 복지예산이 총 214건, 2440억 원 규모로 조정되면서 노인·장애인 등 필수 복지 현장을 중심으로 반발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국비 매칭 증가와 재정 압박으로 경기도 자체사업 상당수가 감액된 것이 배경이지만, 복지 최전선에서는 “도민 일상과 직결된 사업이 한때라도 멈추면 곧바로 공백이 된다”며 도의 즉각적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경기도의 내년도 복지예산 2440억원 삭감안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한 비판이 잇따르면서 내년 경기지사 선거 구도가 조기 확대되고 있다.
특히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 수도권 광역단체장을 정면으로 겨냥하는 이례적 공세여서, 당내 경쟁 구도와 공천 평가 국면이 맞물려 복지예산 논란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17일 이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이 1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내년도 복지예산 2440억원 삭감에 대해 “배신감마저 느낄 지경”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이 광역단체장을 공개 비판한 드문 사례다.
강 의원은 14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가 내년도 본예산에서 무려 214건, 2440억 원의 복지예산을 싹둑 잘라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12일 부산 지역의 노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1100여 명이 참여한 ‘제3회 KRX와 함께하는 행복 나눔 어르신 탁구대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부산 지역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부산시노인복지관협회와 부산시탁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올해 9월부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전북은행 본점 앞 가로수 길에서 금암노인복지관과 함께 가로수 ‘그래피티 니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전통적 손뜨개 기술을 현대예술과 결합한 전통문화의 재해석, 도시경관을 위한 공공미술의 접목 등을 위해 금암노인복지관과 함께 ‘실타래 버스킹(실버킹
하루 76회 효도버스·문화버스 등 맞춤형 노선 운영
서울 서초구가 어르신과 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총 12개 노선의 무료 공공버스를 운영하며 '교통 복지'를 실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현재 25인승 버스 총 12대를 투입해 하루 76회 무료 공공버스를 운행하며 지역 내 복지관, 도서관, 체육관 등 주요 공공시설과 주거지를 연결하고 있다. 구는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6일과 23일 양일간, 서울시립 마포종합노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65세 이상 어르신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능화,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대출빙자형 △기관사칭형 △지인사칭형 △택배 및 결제 사칭형
금융감독원은 고령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FSS 시니어 금융 아카데미’를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고령층의 특성을 고려해 실습과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다양한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방문 강의, 교육 영상, 교재 제공 등 여러 형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무자녀 독거노인 40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과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지원으로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무자녀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김성권 생산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
안양윌스기념병원 이동찬 병원장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꾸준한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의료계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안양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이동찬 병원장은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로부터 도지사 표창장을 직접 전달받았다. 이번 수상은 평소 지역주민을 위한 안전한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