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로 불리는 네이버가 중국 대형 이커머스 업체의 습격으로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중국 경쟁업체 광고 확대에 따른 광고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데다,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네이버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10조 육박 매출·1분기 전망도 좋은데…주가, 엇갈린 행보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네이버가 거둬들인 광고 매출이 3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네이버의 광고 부문 매출은 약 2조9500억 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국에 등록된 3700여개 신문이 인쇄 광고로 거둬들인 매출 총액보다 2배 가량 많으며 2015년 2조3224억 원보다 3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4분기에만 8100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네이버에 대해 광고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네이버의 성장 포인트였던 광고 매출 증가세는 4분기에도 둔화되지 않았다”며 “1~3분기 광고 매출의 평균 성장률이 18.6%였고 4분기에도 전년 대비 18.7%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네이버(NAVER)가 모멘텀 98점, 펀더멘탈 88점 등 종합점수 93점을 얻어 17일 유망종목으로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90만 원, 손절가는 74만 원이다.
네이버는 모바일 광고의 효율성이 개선되면서 PC광고 수준으로 광고 단가가 상승했다. 올해 모바일 광고 시장이 PC광고 시장과 비슷한 수준까지 성장하며 시장 확대 수
네이버의 상반기 광고 매출이 지상파 방송 3사의 2배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광고에서 큰 성과를 올렸기 때문이다.
3일 광고업계 등에 따르면 네이버의 올해 1∼6월 광고 매출은 약 1조4000억원으로 추정된다. 2분기 매출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분기 6727억원보다 증가한 것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상파 3사 광고 매출 보다
삼성증권은 14일 네이버에 대해 광고 매출을 통한 성장성 회복으로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국내 광고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9.2% 증가한 8999억원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증가로 영업이
네이버 황인준 CFO는 8일 진행된 2014년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검색광고는 전년대비 12% 성장했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약 7~8% 네거티브 성장 했다”며 “지난 1분기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8~9% 내외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매출을 크게 광고와 콘텐츠로 나눴다”며 “콘텐츠 매출에서 라인의 비중이 얼마인지는 말하기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