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서울 도심이 녹색으로 물들어 갈 예정이다. 5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이어 10월 남산에 한국적 미학을 녹여낸 ‘한국 숲 정원’이 조성된다. 도심과 자연, 전통과 문화를 잘 버무려 서울의 상징 명소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22일 서울시는 남산 야외식물원 일대(용산구 이태원동)를 새단장하는 ‘남산 한국 숲 정원 조성사업’을 5월부터 시작한다고
금호석유화학은 남산 유해 식물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명은 본사 근처의 남산 백범광장에 모여 유해 식물에 대해 학습을 진행했다. 이후 둘레길을 따라 남산야외식물원 지점까지 약 2km 거리를 이동하며 유해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작업 대상은 환경부에 의해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된
송현동 부지 정원으로 두고 '서울둘레길' 접근 쉽게 개선불광천 등 '물의정원' 조성…캠핑장 같은 여가시설도 확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빈공간을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녹지생태 공간으로 가꾸겠다는 것이다.
오 시
신한카드는 산림청과 함께 기후 위기 공동 대응과 친환경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남성현 산림청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카드와 산림청은 기후 변화, 재해로 인한 산림 및 생태계 훼손에 대한 복원과 보호 등의 사업
깨끗한나라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화성시 향남읍 발안천서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깨끗한나라,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이 직접 나무식재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 열섬현상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지 선정 및 식목행사는 화성시청 수질관리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진행했다.
최현수
신한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창립 12주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과 연계하여 재활용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대림그룹 임직원 가족이 27일 서울 남산을 찾아 식물원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살구나무단지를 찾아 거름을 줬다, 또 전국의 다양한 소나무를 모아 가꿔 놓은 팔도소나무단지
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남산 정화 활동에 나섰다.
18일 대림산업은 지난 16일 플랜트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800여명이 참여해 서울 남산을 찾아 ‘맑음나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맑음나눔’ 활동은 대림산업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으로, 본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분기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남산 가꾸기
대림그룹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지난 23일 서울 남산을 찾아 꽃 가꾸기와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와 석유화학사업부, 대림코퍼레이션, 대림C&S 임직원과 직원가족 5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림그룹 임직원과 가족들은 남산 야외식물원 무궁화 단지와 살구꽃과 복사꽃, 배꽃, 사과꽃 등이 피어있는 유실수 단지를 찾아 거름
대림산업은 서울 남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은 지난 7일 가을을 맞이해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 나들이 봉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직원 배우자와 자녀 100여명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넝쿨과 잡초 등을
지난달 17일 오전. 한동우 회장을 비롯해 전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서울 은평구 구산동에 모였다. 서울시립 은혜로운 집에서 이날 한 회장과 그룹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은 ‘평안과 따뜻함’을 주제로 한 벽화 그리기를 통해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의 장애인 생활시설을 따뜻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은혜로운 집은 정신지체 장애인들에게 사회,
따뜻한 봄기운에 오수를 즐기던 개구리가 어느새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듯 봄비가 내리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지만 봄은 조용히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꽃피는 봄이 왔습니다.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봄바람을 타고 남쪽에서부터 생명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향긋한 꽃향기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난
농촌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김새롬(여·10세) 학생은 남들보다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야 한다. 집 주변에 도로가 만들어지지 않는데다 워낙 길이 좁아 마을버스가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 양은 앞으로 전보다 편리하게 등교를 할 수 있게 됐다. 씨티은행에서 제공해준 자전거 덕분이다. 30분 넘게 걸어가야 했던 길을 김 양은 이제 10분 남짓한
한국씨티금융지주는 22일 `제6회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맞아 그룹 임직원과 가족 2530여 명이 전국적으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에 시작된 씨티의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은 해마다 전 세계 78개국, 460여개 도시에서 봉사활동이 동시에 진행되는 자원봉사 운동으로, 한국에서는 `그린씨티, 클린씨티'라는 구호
STX그룹 임직원 4,400여 명이 사회 각지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26일까지 2주간 자원봉사대축제를 펼친다.
'2010년 상반기 STX 해피 발렌티어 위크(Happy Volunteer Week)'로 이름붙여진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올해가 네번째로, ㈜STX,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등 그룹 전 계열사의 임직원 4400여명이 모두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매달 7일을 '세븐럭 데이'로 지정하고, 매월 다른 주제를 선정한 뒤 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 봉사단은 지난달 7일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777행복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철쭉 777주를 식수했으며, 오는 7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30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