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종영했다. 대기업 25년 차 부장으로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자녀를 대학까지 보낸 주인공 김낙수 부장은 우리나라 상위 3~5%에 속하는 최상위 자산가다. 그러나 그는 ‘몰빵’(집중투자)과 ‘영끌’(모든 자산과 대출을 동원한 투자)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세차장에서 일하는 신세가 된다.
부산시가 지역 곳곳을 직접 취재하며 어린이의 눈으로 시정과 문화를 전달하는 '제2기 부산시 어린이기자단(꼬마부산기자단·꼬부기단)'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아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보다 모집 규모를 대폭 넓혀 일반 300명을 선발하고, 다문화·외국인 아동 30여 명은 정원 외 특별 모집으로 뽑는다.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2027년 2
매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억원 이상 증가'8번 출구'‧'세계의 주인' 등 독립‧예술영화 흥행연간 매출액 1조 넘나?⋯'아바타: 불과 재' 변수
11월 영화시장 매출액이 총 722억 원으로 확인됐다. '주토피아 2', '나우 유 씨 미 3', '위키드: 포 굿' 등 외화들의 강세가 이어지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60억 원 이상 증가했
세종시 어린이집·수목원·농업기술센터·광동제약 등 협업취약계층 전달·도시농업 체험 연계해 생태 감수성·공동체 의식 키워
세종시 어린이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농업 체험과 나눔 활동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먹거리의 가치와 공동체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1일 국립세종수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 제작 지원
효성은 전날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지원금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 장애인에게는 화면의 상황
KB증권은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1:1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KB증권 TAX솔루션부 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며 고객 맞춤형 미국 현지 부동산 정보를 제공한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뉴욕, 로스앤젤레스, 하와이 등 미국 주요 16개 도시를 중심으로
신한카드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꼬마피카소 AI 그림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의 문화 행사인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의 사전 이벤트로 이달 10일까지 진행하며, 신한 SOL페이 앱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한SOL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주어진 주제에 따라 참가자가 프롬프트를 작성해 최대
'2TV 생생정보' 생생현장 코너에서 광장시장 맛집을 찾아간다.
17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생현장 코너를 통해 한국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서울관광플라자 서울 컬쳐라운지의 외국인 대상 운영시설과 한국 문화 체험 공간을 소개한 방송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정원을 여행하는 돌 프로그램도 조명한다.
이어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아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아티스트 최초'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입성에 매진까지 달성하며 가요계 새 역사를 썼다.
스트레이 키즈는 18~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이하 도미네이트)' 일환 2회 단독 공
☆ 제임스 휘트컴 라일리 명언
“제일 잘 익은 복숭아는 제일 높은 가지에 달려있다.”
19세기 미국 시인이다. 어린이 시인으로 잘 알려진 그의 대표작은 ‘꼬마 고아 애니’. 유머러스하고 감상적인 그의 시는 지역 사투리를 사용해 독자들에게 친숙했다. 1000여 편의 시는 긍정적인 태도와 인생에 대한 폭넓은 이해로 좋은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늘은 그가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해 유관 단체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은 늘봄학교 강사가 116명이나 더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리박스쿨 자매단체인 생명과학교육연구회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리박스쿨 관련 강사 현황 2차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모두 116명의 늘봄강사가 리박스쿨
'델마와 루이스', '셔터 아일랜드' 고전 명작 재개봉'귀멸의 칼날 총집편' 등 인기 애니메이션도 선보여
CJ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단독 상영 라인업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부터 K팝 콘서트,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메가박스는 4일 라이즈의 첫
농심은 지난달 31일 서울 신대방동에 있는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20여 명을 초청해 ‘2025 농심 패밀리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농심에 대한 직원 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쌓도록 기획했다. 어린이 뮤지컬·꼬마 DJ 등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너구리 가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및 게임이 진행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내달 20일 개막하는 워터 페스티벌 여름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원피스'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 알파인 빌리지 등 약 2만㎡ 부지에 국내 최초로 원피스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패배한 뒤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6일 “자신들이 국민의짐이 된 줄도 모르고 노년층들만 상대로 국민의힘이라고 떠들고 있다”며 재차 당을 비판하고 나섰다.
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번 대선이 끝나면 한국의 정통 보수주의는 기존 판을 갈아엎고 새 판을 짜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영국의 기득권층 대변자였던 토리당이
"지방 오는 기업들에 세제 혜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진보 정당의 대표적 '텃밭'인 호남을 찾아 재생에너지 부흥론을 꺼내들었다.
이 후보는 15일 광양·여수·순천시 등 전남 지역 곳곳을 바쁘게 돌아다녔다. 그는 호남 시민들과 만나 광주·전남을 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해오면 세제 혜택를 주고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대선이 끝나면 복귀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15일 홍 전 시장의 청년 플랫폼 ‘청년의꿈’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최근 자신을 평가하는 작성글에 대해 “대선이 끝나면 돌아가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작성자는 “모든 진영이 경쟁적으로 모시려는 후보 홍준표. 얼른 복귀하셔서 대한민국 정상화해달라”는 글을 게시했다
국세청이 고가 부동산 상속·증여 시 기준시가 대신 시가에 따라 과세하는 감정평가 사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이른바 '세금역전' 현상 바로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세청은 올해 1분기 터무니없이 낮게 신고한 상속・증여된 '고가주택' 등을 바로 잡은 '부동산 감정평가 사업 결과'를 24일 공개했다.
국세청은 상속・증여받은 부동산을 시가에 맞게 평가·과세하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카사는 21일, 다양한 주제에 관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투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양방향 참여형 서비스 ‘Pick & Talk(픽앤톡)’을 이날 오전 10시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Pick & Talk’은 현시점 가장 핫한 트렌드부터 고민 요소까지 다양한 주제를 투표 콘텐츠로 제공한다. 투표 별 댓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
국내 대표 백화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미술대회를 잇달아 연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17일 ‘제43회 롯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1979년 롯데백화점 창립 해에 시작돼 올해로 43회를 맞은 이 대회는 누적 기준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총 1만3000명의 어린이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