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동생인 김택헌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업계에서는 지금까지의 실적과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김택헌 전무를 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로 임명했다. CPO는 게임 개발과 사업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신설한 직책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김 대표의 부인인 윤송이...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김택진 대표 외 9인에서 국민연금으로 변경됐다고 5일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1월 19일 엔씨소프트 지분 21만9409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지분율은 기존 12.22%에서 13.22%로 1%포인트 증가했다.
국민연금이 지분을 매입한 시기는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지분 전량인 14.70%를 처분한 지 한달이 지난 뒤다. 국민연금의 지분율...
한편, 과거 상장사 오너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을 보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2006년 전 부인에게 53억원의 재산을 떼어줬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회사 지분 1.76%(30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분할했다.
임창완 전 유니퀘스트 대표이사는 이혼으로 지분 7.63%(5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한편, 과거 상장사 오너의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을 보면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은 2006년 전 부인에게 53억원의 재산을 떼어줬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회사 지분 1.76%(30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분할했다.
임창완 전 유니퀘스트 대표이사는 이혼으로 지분 7.63%(50억원)를 전 부인 몫으로 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한컴의 창립자인 이찬진 전 사장이 서울대 동아리인 컴퓨터 연구회에서 만난 김택진(엔씨소프트 대표)·김형집·우원식 등과 머리를 맞대고 만들었다.
한글은 나오자마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글 출시 이전에도 명필·세종·보석글 등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이 있었고 글벗(삼성전자)·보석글(삼보컴퓨터)·프로워드(대우통신)·바른글(현재전자) 등...
김정주 NXC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게임 외에 애니메이션 사업에도 손을 뻗는다. 게임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도 성공하는 ‘원소스멀티유스’ 전략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근까지 경영권 분쟁을 겪었던 양측이 결국에는 같은 길을 걷게 되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14일 게임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주 대표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내년 캐주얼 게임에 도전한다. 내년 선보일 모바일 RPG ‘프로젝트RK’와 온라인게임 ‘MXM(마스터X마스터)’를 통해 장르 다변화를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엔씨소프트는 서울 청담CGV에서 리니지 출시 17주년 기자간담회 ‘비욘드 리니지’를 개최하고 리니지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2종을 공개했다.
이 중 프로젝트RK는 리니지의 캐릭터와...
이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계관을 느끼게 하고 싶다”며 “리니지를 통해 새로운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공개한 리니지 모바일 게임은 ‘프로젝트 L’과 ‘프로젝트 RK’ 등 2종이다. 프로젝트 L은 리니지를 원작으로 모바일로 구현한 RPG 장르다. 사용자는 리니지 게임에서...
김정주 NXC 회장이 회고록을 통해 넥슨·엔씨소프트 분쟁의 발단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아니었음을 분명히 했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회장은 넥슨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고록 ‘플레이’를 민음사를 통해 출간했다. 책에는 1994년 넥슨 설립 이후 지금까지 있었던 다양한 일화와 함께 최근 경영권 분쟁을 겪은 김택진 대표와의 일화도 담겨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췄다.
김택진 대표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바일 게임 전략에 대해 밝혔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소프트는 좋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PC온라인 게임이 주력이지만 모바일 게임도 개발하고...
올해 들어 실적이 급상승하며 만년 2위 자리를 넘보고 있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심기가 불편해졌다. 하지만 두 회사는 공식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김 대표의 표정관리도 쉽지 않다.
넷마블게임즈는 10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연내 2위 진출 가능성을 알렸다. 지난 3분기 매출 2818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최대 규모의 실적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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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웰바이오, 주총소집일 내달 13일로 변경
△바디텍메드, 액면가 100원→1000원 주식병합 결정
△SK가스, 282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대산업개발, 1466억 규모 공사 수주
△신일산업, 이사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 피소
△GS건설, 디에스디삼호 채무 1400억 보증 결정
△KEB하나은행, 30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결정
△엔씨소프트, 김택진...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안도의 한 숨을 내쉬었다. 당초 넥슨이 매각한 엔씨소프트 지분 중 김 대표 지분(11.98%)을 넘어서는 지분 매입자가 해외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다행히 최대주주 자리를 지키게 됐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싱가포르 정부 산하 투자기관 테마섹 역시 5% 미만의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엔씨소프트에...
엔씨소프트는 최대주주가 김택진 대표로 변경됐다고 23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넥슨 외 1인에서 김택진 대표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2.19%(267만2054주)이며 이 중 김택진 대표의 지분율은 11.98%(262만8000주)다.
엔씨소프트 측은 전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과 김택진 대표의 지분 인수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산리오 코리아(Sanrio Korea)와 제휴를 맺고 ‘헬로키티(HelloKitty) 대축제' 프로모션을 이달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블소 이용자는 게임 내 일일 퀘스트 ‘심쿵한 모험’을 수락 후 ‘얼어붙은 버섯 동굴’ 던전을 공략하면 ‘헬로키티 보물 주머니’와...
매각가격은 18만3000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중 2.0%의 지분을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매입해 12.0%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다만, 황 연구원은 “이번 매각을 오버행 이슈 해소라는 측면으로 볼 수도 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나머지 13% 지분의 향방에 따라 단기 주가는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황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