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목소리에 대해 김천홍 교육부 교육복지돌봄지원국장은 브리핑에서 “교사들의 프로그램 참여와 관련해 원칙적으로 외부 강사가 원칙이고, 교사가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의 경우 교사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권장이 강제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참여하는 교사가...
이외에도 교육당국은 학교급식 개시 전 급식시설·설비 전반을 함께 사전 점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철저히 예방할 방침이다.
김천홍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태풍, 폭염 등 재난으로 인한 학교 시설 및 구성원의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교직원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대비할 것”라고 밝혔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애초 올해 상반기 사교육비 종합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공개 시점은 다소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사교육비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므로 종합대책을 기다리기보다 그 안에 있는 개별 대책을 먼저 발표하고 추진하며 우선 대응하겠다”며 “종합 대책은 향후 시점이...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태원 사고 관련 현황 집계결과 학생 사망자는 6명, 교사 사망자는 3명, 학생 부상자는 5명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학생 사망자는 모두 서울교육청 소속 학교 재학생이며, 중학생 1명, 고등학생 5명"이라며 "교사 사망자는 서울·경기·울산 각각 1명"이라고 밝혔다.
학생 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