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3억6000만 원을 기부하며 4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EBS 프로그램에 전달한 금액은 누적 27억2000만 원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그룹 사옥에서 김유열 EBS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본부장 등과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
농정원, 수료생 사후관리 강화…비대면 특강·1:1 컨설팅 운영교육생 수요 반영…시장 분석·농업기술 전망까지
청년귀농 장기교육 수료생들의 현장 정착을 돕기 위한 맞춤형 특강과 컨설팅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농지·매장 확보, 농업기술 트렌드, 마케팅 전략 등 실제 필요도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윤석열 파면, 조기 대선 돌입…法, 방통위 2인 체제 제동이진숙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 침묵'수술론' 꾸준히 제기된 방통위, 새 정부 아래 부처 개편 전망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막 오르며 방송통신위원회의 향방이 주목된다. 법원이 방통위 2인 체제에 제동을 건 가운데, 일각에서는 새 정부 이후 방통위 부처 전반의 '수술론'이 제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에서 신동호 사장을 임명한 것은 위법하다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7일 김 전 사장이 방통위원장을 상대로 신청한 ‘신동호 사장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신 사장은 본안 소송 결론이 날 때까지 EBS 사장으로 취임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신동호 EBS 사장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을 결정했다.
7일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부장판사 고은설)는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신임 사장 임명 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본안 소송 전까지 신동호 사장의 취임은 불가하다.
2인체제 방통위, 지난달 26일 신동호 사장 임명안 의결김유열 “불법적으로 경영권 박탈…이미지 바로잡아야”방통위 측 “김유열 임기 이미 종료…승소 실익 없어”
김유열 전 EBS 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 2인 체제에서 신동호 사장을 임명한 것은 위법하다며 “유사 이래 EBS의 정치적 중립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고은설 부장판사)는
대치동 아파트 등 건물만 34억김태규 부위원장 11억 재산 신고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48억9371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직전년도 대비 4억1405만3000원 늘었다.
26일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도 정기재산 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의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의
25일 KT-MS 수장 만남에 정재계 인사 함께해 'AX 리더 써밋'KT, AI 투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소개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을 가속하는 가운데, 정·재계 인사들도 양사 대표의 만남에 함께했다.
25일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겸 이사회 의장은 KT 광화문 사옥에서 산업계 AX 가속화에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18일 단독으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정상화 4법'을 통과시키고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이후 민주당 의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의 법안 수용을 촉구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방송정상화 4법'은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통위법(방송통신위원회
야당 단독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 설치운영법(방통위법) 개정안을 의결해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겼다.
방송3법은 직전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국회에 돌아와 폐기됐다. 공영방송인 KBS, MBC, EBS의 이사 숫자를 대폭 늘리고
EBS와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유열 EBS 사장과 한유경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협력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자문 및 정보 교류 △ 데이터 기반 학교폭력 예방대책 연구 및 홍보에 대한 상호협력 등을
EBS가 '역대 최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인기 강사가 전담하는 ‘풀 커리큘럼’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초중고 학습 서비스 전면 개선에 나선다.
16일 EBS는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를 거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와 통계청의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1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서울시·EBS ‘교육격차 해소 업무협약’서울런 회원, 교재비 지원 등 제공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정책 ‘서울런’이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런 회원들은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EBS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재비나 수능 특별강의 콘텐츠를 지원받게 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영그룹이 EBS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에 올해도 10억 원을 기부한다. 지난해 10억 원 기부에 이어 누적 기부액만 20억 원이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20일 부영그룹 사옥에서 EBS 김유열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1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국민 건강 증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 의료 혁신과 창의적 연구, 보건의료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특히, 의료사업 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전략을 구축하고, 의학콘텐츠 상호 활용 및 인프라
부영그룹이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0700'을 통해 소외계층에 10억 원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EBS 본사에서 이중근 회장을 대신해 김유열 EBS 사장, 남선숙 방송제작 본부장 등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EBS는 이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전액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
올해 6월 임용된 공직자 가운데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총장이 신고한 재산이 87억4000만 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런 내용을 포함, 6월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111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24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부총장은 부부 공동명의의 서울 서초구
포스코가 EBS(한국교육방송공사)와 함께 전국 초등학생 대상 메타버스 방문 교육 프로그램인 '스쿨버스(School-Verse)'를 실시한다.
포스코는 6월 20일 일산의 EBS본사에서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EBS 김유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청주 남성초등학교에서 20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신임 사장으로 김유열 현 부사장이 임명됐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2일 제10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 씨를 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달 10부터 21일까지 EBS 사장직 공모를 진행해 총 4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국민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4명 전원에 대한 심층면접을 거쳐 이날 신